Shirui |
GAC-Honda(Everus) Shirui/广汽本田 世锐 PHEV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과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에서 합자해 만든 자동차 제조사인 광치 혼다에서 에베루스 브랜드를 통해 판매하려던 차량으로, 추안치 GS4 PHEV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 (2018~2019)
차량의 전후면부 | |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차량이며, GS4 PHEV에서 그릴과 전면부를 바꾼 차량이다. 중국형 기업 평균 연료 소비량 측정 기준(CAFC)으로 인해 GAC 측에서 이례적으로 자체 기술을 교환해 만든 첫 라인업으로, 2017년 6월 경에 유출되었다고 한다. 2018년 광저우 모터쇼 때 공개되었고, 생산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이루어졌다. 가격은 170,800위안[1]~180,800위안[2] 선에서 책정되었다. 사양은 엘리트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L 4A15K2형 앳킨슨 자연흡기 가솔린 I4 엔진과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최고 600km를 주행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각각 96마력과 177마력, 토크는 120Nm과 300Nm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PHEV 방식으로 G-MC 전기 커플링 시스템이 들어갔다. 배터리는 13kWh,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60km 정도로 알려졌다.
차량의 전장은 4,510mm, 전폭은 1,852mm, 전고는 1,677mm, 휠베이스는 2,650mm였다.
이러한 형태의 차량은 광치 혼다 외에도 GAC 피아트, GAC 미쓰비시, GAC 토요타 산하의 리헤드[3] 버전으로도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다. 이들 모두 각자 브랜드의 로고가 아닌 GAC 로고가 들어가게 되었고, 아이온 S 기반이나 추안치 GE3 기반의 리뱃징 차량에도 해당 로고가 들어가게 되었다.
실내에는 10.1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