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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3:57:23

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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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괴 화련 괴두 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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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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魁頭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 선비의 대인.

2. 행적

화련이 죽자 그의 아들인 건만이 나이가 어려 형의 아들인 괴두가 즉위해 대인이 되었으며, 후에 건만이 자라면서 괴두는 그와 나라를 두고 다투면서 무리들이 흩어졌다.

괴두 사후에는 보도근이 즉위했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동황전에서는 동황이 1만 7천기를 이끌고 온다는 소식에 회의를 하는데, 능신저지가 병력의 수로 인해 자신감을 느끼자 괴두가 그들의 강력한 전투력은 입증되었다면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며, 능신저지가 무난한 작전을 제시하자 수긍했다. 전투가 끝난 후의 포상에 대해서는 괴두는 자신에게 포로를 우선 분배하겠다고 하자 기뻐하면서 자리를 떴다.

우북평군 석성현에서 대기하면서 괴두는 능신저지에게 정말 이곳으로 오냐면서 동황이 우리의 전력을 대충 파악해 지금쯤은 도망쳤을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능신저지가 올 거라 장담하자 인정하고 물러났다. 동황이 오자 전투 준비를 하도록 명령하면서도 그에 대해 저자는 전투의 불리함도 모른단 말이냐고 생각하면서 전투에 임했으며, 같은 편인 줄 알았던 답돈의 공격을 받았고 괴두는 여포에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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