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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7:11:21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 되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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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커스단
2.1. 원더스타인 서커스단
2.1.1. 임원2.1.2. 곡예사2.1.3. 기타 인물
2.2. 은막의 서커스2.3. 3대 서커스2.4. 이고르 서커스(가칭)2.5. 기타 인물
3. 기타 세력
3.1. 찰리 서커스3.2.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소3.3. 검은마법사 추적대
4. 현실

1. 개요

웹소설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서커스단

2.1. 원더스타인 서커스단

2.1.1. 임원

실제 학살을 일으킨 것은 이고르였고, 그 내용을 알았던 원더스타인은 급하게 막으러 왔지만 뒤에 온 엘라가 웃는 남자 특성으로 인해 웃을 수 밖에 없는 원더스타인을 보고 악당이라 오해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오해를 바꾸려고 하는 것을 포기한 원더스타인은 그녀에게 자기가 흑막인 것처럼 설명했다.}}}

2.1.2. 곡예사

곡예사들은 기본적으로 저주 역병을 가진 사람의 자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은 변형 능력인 데볼루트가 고정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프랑스타인의 데볼루트 제어 능력으로 바꿀 수 없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름은 유래를 알 수 있는 수준에서 사람 이름 느낌이 들도록 바꿨다고
이고르와 함께 집시 생활을 했으며, 성자 빅터와 함께 역병군주를 쓰러트리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살아남은 이고르가 자신의 배신을 스벤에게 떠넘기고 스벤의 공로를 자신이 독차지 한다. 이후 밀랍인형으로 개조되어 '집시의 배신' 이라는 이름으로 80년동안 전시되었고 원더스타인과 만나기 전까지 박물관에서 생활한다. 유일하게 데볼루트가 아닌 다른 경로로 고유능력을 얻은 케이스. 이후 자신의 딸인 에스메랄다와 108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2.1.3. 기타 인물

사실은 원더스타인의 친딸 이었다. 원더스타인이 레이나를 인형의 집에 두고 떠난뒤, 그녀의 고모인 까마귀 마녀에게 부탁하여 언젠가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억을 잃더라도 서커스 단원이 되기로 했던 것. 콤프라치코스에 의해 미스터 판타스틱의 친딸과 똑같은 모습으로 모양이 바뀌었으나, 이후 아내가 죽으면서 철저하게 장기말로 이용되었다.}}}
원더스타인의 실험체로써 재회한 이후에 주인님으로 모셨지만 '인형의 집' 에피소드에서 사실 원더스타인 남매의 막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더스타인을 오빠라고 부른다.}}}
만우절 에피소드에서 원더스타인으로 변한뒤 히로인들에게 온갖 음해를 하지만 그들에게는 오히려 포상이었다는...

2.2. 은막의 서커스

아르노의 정체는 요정인 루미온이다. 키는 대략 1m정도이고 요정인데도 날개가 없다.[5] 과거사가 상당히 암울한데, 베티의 애완동물로 몇년이나 학대를 당했고, 그 다음에는 이고르 밑에서 몇년을 착취당했다. 그러다가 다행히 원더스타인의 도움으로 해방되지만 그 다음에는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가 자신의 친구와 사귀면서, 자신의 뒤에서는 자신이 여자로 안보이고 어린이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정도면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한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의 후계자 에피소드 이후에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활동한다.}}}
사실 이 쪽 또한 요정인 루미온이다. 1인 2역을 하고 있었던 것.}}}

2.3. 3대 서커스

크리스티앙 가이드에서 별3개를 받은 세 서커스단을 의미한다.
스벤의 딸이다.}}}

2.4. 이고르 서커스(가칭)

2.5. 기타 인물

하지만 진실은 그녀에게 길들이기의 재능따위는 전혀 없었다. 원래는 부유한 귀족 집안의 딸로 크리스티앙이 쓴 희곡 '동물 여왕'에 매료되었지만, 그 이유는 동물들을 지배하는 여왕이라는 상황에 매료했던 것. 실제로 동물들을 학대하다가 죽이기 일쑤였으며, 그로 인해 요정 루미에게 어마어마한 트라우마를 안져 주기도 했다.

서커스 그랑프리 테러 사건 당시에 우연히 천공도시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서와 트릴의 파편을 발견하여 인스피라를 각성했는데, 그 인스피라는 크게 두 가지로 자신이 지배한 동물들을 피리 소리로 조종하는 능력조련사와 동물의 영혼을 바꾸는 능력. 실제로 그가 만든 베티와 빌리 서커스는 자신의 명성을 보고 들어온 조련사들의 영혼을 조련사들이 데리고 있던 동물과 바꾼 다음, 동물의 영혼이 들어간 인간 몸을 살해해서 굴복시키는 식으로 확립한 것이었다. 심지어 그녀가 처음 지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했던 곰 빌리도 베티의 아버지의 혼이 들어간 곰이었다. 그녀는 서커스 그랑프리 붕괴 사건 때 의기양양하게 조련사 시험을 봤으나, 곰이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닌 그저 당신의 채찍을 두려워할 뿐이라는 모욕 수준의 평가를 받고 떨어졌었다. 이후 쓸만한 조련사를 고르다가 트릴의 파편과 똑같은 채점을 하는 엘라를 보고 그녀가 키르쿠스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녀를 사용, 완전한 트릴을 만드려고 시도하다 원더슈타인에게 저지당하면서 트릴을 자기 자신에게 사용, 거대 지네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지네 패턴은 TT3의 원더슈타인의 3페이즈 패턴(속칭 마왕 패턴)의 열화판으로 괴물서커스단에게 결국 제압되었다.

이후 대외적으로는 오만하게도 새로 길들인 코브라의 관리 미숙으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자신이 살해했던 조련사들에 의해 짓밟히고, 찢기고, 박살났다.}}}

3. 기타 세력

3.1. 찰리 서커스

원더스타인에게 개인적 원한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찰리의 세력과 가짜 괴물서커스단이 합병한 상태이다. 목적은 서커스 그랑프리의 붕괴.

3.2.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소

크리스티앙, 엘라의 어머니와 동일인물이라는 가설이 매우 유력하다.}}}

3.3. 검은마법사 추적대

서커스 그랑프리의 개최국인 6개 나라에서 한명씩 파견한 검은마법사를 상대하고 추적하기 위한 인물들이다.

4. 현실


[1]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적다. 종족이 스켈레톤이 되어서 감정이 격렬하게 변할 경우 자동으로 감정이 원상복구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2] 배급을 받을 때는 셋이 개별이니 3인분을 달라 하고, 배삯을 낼 때는 몸이 하나니 1인분만 내는 식.[3] 사실은 스킬북을 사용, 정원사 능력을 배운 것이라 이론적인 부분만 빠삭했던 것. 애초에 그거 때문에도 정원사 제자가 되려고 하지 않은 것도 있다.[4] 기억을 잃은 이유는 원래는 지하 투기장은 이반의 과거로, 이반의 상대였던 사람은 저주역병으로 인해 마을의 모든 사람을 잃은 '이반'이라는 기사가 자신의 최후를 맞기 위해 이반에게 죽음을 택했으나, 이 세계관에서는 그 마을에서 이반이 사람들을 구원했기 때문에 그 기사가 죽지 않아서 원래 이반의 숙적이라 할 수 있는 흑투사와 결투 끝에 양패구상,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5] 설정상 요정들은 동심을 잃으면 날개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녀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진실] 그리고 실제로도 남이었다. 원래 레이디 판타스틱이라 불린 부인과의 사이에서 레이나라는 딸을 데리고 있었는데, 그 딸이 4살에 사망하자 멘탈이 무너진 부인을 위해 콤프라치코스에서 레이나와 똑같이 닮은 아이를 제작해 데려왔다. 이후 4년 뒤 부인이 사망하자, 데려온 레이나를 자신의 성공을 위한 도구처럼 활용하기 위해 생각을 개조한 냉혈한.[7] 횃불, 그리고 댄서를 통해서 추측되는 모티브는 이 사람인듯.[8] 이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