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 되었다
1. 개요
웹소설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서커스단
2.1. 원더스타인 서커스단
2.1.1. 임원
- 프랑크 원더스타인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자 본작의 주인공. 단원들에게 악마 단장이라 불리며 경원시당하고 있다. 트릴 트릴로 3부작 내내 최종보스로 나오는 악당이지만, 1편이 시작하기도 전 시점에 현대인인 주인공이 빙의하게 되면서 원작과 다른 행보를 걷게 된다. 웃는 남자 특성[1]이 있어 오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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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습이 성자 빅터와 닮았는데, 이유는 그 또한 인공으로 만들어진 존재였기 때문. 인공으로 만드는 사도 계획에서 그는 키르쿠스의 사도로 만들어졌다.}}}
- 엘라
괴물서커스단의 부단장.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원작의 원더스타인이 직접 부단장으로 발탁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더스타인이 엘라가 살던 마을 사람들을 학살했기에 그를 증오하고 있다. 그럼에도 원더스타인을 따라 괴물서커스단의 부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건 그와 맺은 계약이 있기 때문. 주로 붉은 연미복을 입고 다니며 활발하나 자기가 길들인 쥐를 찍순이라 부르는 등 작명 센스는 처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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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스피릿 링크
호감도 15로 개방된 능력. 엘라가 길들인 동물(쥐, 비둘기)의 시야를 공유할 수 있다. - 모자 마술
호감도 30으로 개방된 능력. 프랭크의 모자와 자신의 모자를 연결, 모자에 넣은 물건을 상대 모자로 전송할 수 있다. - 부단장 능력
호감도 45로 개방된 능력. 한정적으로 프랭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상실, 소품실, 음향실)들을 대신 쓸 수 있다.
2.1.2. 곡예사
곡예사들은 기본적으로 저주 역병을 가진 사람의 자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은 변형 능력인 데볼루트가 고정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프랑스타인의 데볼루트 제어 능력으로 바꿀 수 없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름은 유래를 알 수 있는 수준에서 사람 이름 느낌이 들도록 바꿨다고- 유라크네
거미 여인이라 팔 6개를 가지고 있다. 남편을 잃은 후 프랑크의 권유를 받고 서커스단에 합류했다. 그리고 500화 넘게 연재 된 현 시점에서 아나이스와 더불어 프랑크하고 잠자리를 가진 2명 중 1명이다. - 능력
- 유라크네의 호감도가 깃든 차.
호감도 15로 개방된 능력으로, 유라크네가 탄 차를 마시면 능력치의 +0.1%를 1시간 동안 올릴 수 있다. 최대 100%까지 올라가므로 1000잔을 마시는 것으로 +100%까지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다만, 밑의 마인화와 함께 작동하게 되면 능력치를 뒤집어서 -100%로 효과를 뒤집어 버린다. - 마인화
- 에로스와 타나토스
마인화가 진행되며 생긴 패널티로, 애정과 파괴 욕구를 구분할 수 없게 되는 능력이다. 자신이 애정을 느끼는 대상을 파괴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게 된다.
- 우몬
붉은 도깨비처럼 생긴 외모지만 의외로 괴물 서커스단의 막내로 현재 10살이다. 어머니인 미노타는 기사 출신으로, 저주 역병에 걸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 스벤
해골의 남성, 자신의 나이를 59살이라고 하지만 그건 살아온 시간만 포함했을때의 이야기 이고, 의식이 없던 상태까지 포함한다면 13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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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광대의 거짓말
스벤이 한 말에 약한 최면 효과를 줘서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스벤의 말을 믿게 만든다. 단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트라이머리
한 몸에 머리가 3개 달렸다. 정확히는 3인 샴쌍둥이. 각각 한스톤, 두네론, 세브란이다. 이쪽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저주 역병에 걸린 케이스.
웃픈 사실은 이들은 차별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 어머니가 이들에게 차별과 싸우라 말했지만, 이들은 그 차별을 자기 맘대로 써먹었기 때문.[2] 결국 마을에서 좀 고생하고 사람 좀 되라는 의미에서 쫓겨났다. 참고로 아버지가 저 마을의 보안관이다.. 마을 사람들도 적당히 밖에서 고생하다가 돌아오라며 즐겁게 반겼다.
- 벤딕
온몸을 붕대로 감고있는 캐릭터. 존재감은 공기에 가깝다
요벨
머리가 까진 난쟁이. 어느 순간부터 등장하지 않고 있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설정했는데, 너무 존재감이 없어진 나머지 작가마저 까먹어 버려서 그냥 원래 해당 캐릭터와 관련되어 넣으려 했던 이야기는 그냥 벤딕에 합쳐서 넣어 버렸다고. 그래서 그냥 아예 캐릭터 자체가 삭제되어 버렸다. 날개 떨어진 페어리라는 설정은 루미나에게 흡수.
- 미노바
샛별서커스단의 단장겸 가수 겸 차력사였으나 샛별서커스의 부진한 성적탓에 서커스단이 해체되고 원더스타인 서커스단에 들어왔다.기획형 서커스단인지라 통일성이 없는 샛별 서커스단을 사회만으로 이끌어 나가고 괴물서커스에서도 계속 사회로 활동하는 등 능력은 훌륭한 편. 원래는 뒷골목 건달이었으나 가정을 꾸리고 마음을 바꿔 서커스단을 차렸다. 게임인 트릴 트롤로지에서는 악당 수준의 조력자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이는 딸인 루엘로가 사망했기 때문.
- 루엘로
샛별 서커스단의 부단장이자 미노바의 딸이었으나 샛별 서커스가 해체된뒤 아빠를 따라 원더스타인 서커스로 와서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병을 가지고 있어 원작에서는 사망하는 캐릭터이지만 원더슈타인에 빙의된 주인공이 병을 고쳐주어서 건강하게 지내는 듯 했다. 하지만 몸 안에 투여된 은하수와 원더슈타인이 치유를 위해 주입한 데볼루트가 서로 반응하여 머리카락에 삼손이라는 또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를 가지게 되었다.
2.1.3. 기타 인물
- 마야
원작인 TTT시리즈 에서 마법사 포지션을 맡고 있다. 환상 마법사로 프랑크의 가르침을 받은 후 원작과 다르게 아르노한테 가지 않고 괴물서커스에 합류했다.
특징으로는 착각을 자주 하는 성격으로, 그로 인한 심마인 파피쿠스에 굉장히 많이 시달리기도 했다. 착각은 '원더스타인이 마법을 자신에게 가르쳐준 이유는 무국적자인 자신이 이걸 발표해도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더스타인은 자신이 곡예를 배우기를 원한다.' 같은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원더스타인은 사실 동성애자라 자신의 애정을 받지 않는다.' 등 황당한 부분까지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환상으로 '잘스타인'씨를 만들어 밤에 그렇고 그런짓을 한다는 제보가 있다.
- 레이나
황금 서커스단 단장인 미스터 판타스틱의 딸로, '황금 천칭'이라 불리는 놀라운 평형 감각이 특기인 올라운더. 원더스타인을 아빠로 여긴다. 잠시 임시단원으로 왔었으나 레카체프 에피소드 이후로 정식단원이 되었다. 하는 일은 곡예 강습. 그러나 인형의 집 에피소드 이후 정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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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통
원래는 왕실의 정원사이자 연금술 길드의 제조학 계열 마스터. 정원사 능력은 최상급인 사람으로, 왕실에 있는 최초의 토마토 나무인 '황금 토마토'가 10개까지 줄어 들었던 수확량을 30개까지 올린 사람. 원더스타인에게 정원사 재능[3]을 느끼고 그를 회유하기 위해 정원사도 그만두고 따라 다니다가 정원사 능력을 수행한다는 조건으로 서커스 단원이 되었다. 서커스를 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적인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다.
- 클라라
원더스타인의 비서. 원래의 클라라의 몸을 빼앗은 병속의 악마다. 그러나 원본쪽과 성격을 비교해 보면 오히려 원본 쪽이 더 악마 같았다는 것이 유머. 이 쪽도 인공으로 만들어진 사도로 속삭임과 소문의 마신인 시네티쿠스의 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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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에피소드에서 원더스타인으로 변한뒤 히로인들에게 온갖 음해를 하지만 그들에게는 오히려 포상이었다는...
- 아나이스
원더스타인 서커스단의 후원자. 현재는 부두교의 도플갱어에게 상단주의 위치를 빼앗기고 서커스단에 몸을 의탁 중이다. 유라크네와 같이 몸을 원더스타인과 몸을 섞은 2인중 한 명이다.
- 도스빌 남작
첫 등장은 장미 풍차에서의 주인공 일행에게 시비를 거는 역할로 등장했다가 리타이어했다. 그렇게 몰락한 이후 도박 빚 탓에 교회에 숨어 살다가 루엘로의 퇴마의식을 목격하고 미노바에게 거래를 해서 도박 빚을 해결하는 대신에 미노바 밑에서 2년동안 일하기로 했다. 이후 샛별 서커스가 해체되면서 괴물서커스에 합류했다. 직업은 '작가'.
- 미키
엘라의 고향친구로 찰리사건이후 엘라의 인질로 단원이 되었다.
- 니카
본명은 니콜라이 제국의 황태자로 굉장히 여성스러운 남자이다. 사실은 원래 여자로 태어날 운명이었으나, 인형의 집에서 원더스타인의 축복으로 남자로 만들어준다. 녹는점 에피소드 이후 자신의 호위기사와 함께 사커스단에 합류한다. 그리고 별빛을 어쩌다보니 먹게되어서 그만 성정체성을 깨닫게 되어버린다.암컷타락
- 이반
원작인 TTT시리즈에서 기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지하투기장 출신으로 전 챔피언이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4] 그러나 원더스타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고 검술을 지도받으며 원더스타인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 알렌&조
검귀라고 불리던 2인조 였으나, '떠돌이 신사'의 공연을 보고 감명을 받아 서커스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었지만 지금은 점점 실력이 늘어서 괴물서커스의 막간을 책임지고 있다.
2.2. 은막의 서커스
- 아르노
은막의 서커스의 단장. 머리에 항상 면사포를 쓰고있어 진짜얼굴을 본사람이 몇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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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단장
천의 목소리를 가졌다 알려진 변사. 은막의 서커스의 대사쪽은 모두 부단장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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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대 서커스
크리스티앙 가이드에서 별3개를 받은 세 서커스단을 의미한다.- 황금 카니발
그랑프리를 위해 기획된 기획 서커스로 인원수는 적지만 전원이 일류 수준의 실력자들이다, - 로드 판타스틱, 지몬
황금 카니발의 단장으로 인스피라를 무려 4개나 가지고있는 뛰어난 곡예사이다. 레이나의 아버지이지만 대하는 태도는 남이나 다름없다.[진실]
- 바퀴의 서커스
'푸리 다이'가 이끄는 최대규모의 서커스단, 그 규모는 6000명을 넘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서커스단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 푸리 다이 에스메랄다
바퀴의 서커스의 실질적 단장,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집시들을 끌어모아 서커스단을 만들었다. 현재 등장한 인물들중 2번째로 나이가 많다. 클라라와 찰리의 증조할머니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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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주 클로팽
바퀴의 서커스의 단장, 클라라와 의 할아버지 리암 살라메의 말에 의하면 모두를 압도하는 천재였다고 한다.
- 레카체프 25
고작 25명이지만 전원이 레카체프 역대 수석으로 구성된 초 엘리트 집단이다. 500화 넘게 등장하지 않다가 이고르에게 패배하는것으로 등장한다. - 곡예사들의 왕, 왕들의 곡예사 리암 살라메
칭호에 걸맞은 현시대 최고의 곡예사이다. 그러나 자기들의 홈인 레카체프 학교에서 철저하게 패배하고, 양팔을 대나무에 꿰뚫린채로 벽에 박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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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고르 서커스(가칭)
- 이고르
본작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온갖 사건들과 연관이 되어있으며 현재는 원더스타인과의 일전을 위해서 자신도 괴물서커스를 이끌고 서커스 그랑프리에 참가했다. 그리고는 3대 서커스중 하나인 레카체프 25를 박살내버린다. 그것도 레카체프 서커스학교의 시험에서.
- 안나
엘라의 소꿉친구로 서커스 평론가가 꿈인 소녀이다. 그러나 엘라의 평론이 안나가 쓴것으로 오해받아 이고르에게 공격받고, 엘라의 고향에서의 사건 이후 이고르에게 키르쿠스의 눈을 이식받는다. 그 이후로 서커스 실력은 늘었지만 정신이 나갔는지 사람의 척수뼈로 곡예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2.5. 기타 인물
- 베티
현시대 최고라고 평가받는 조련사중 한명으로 무려 동물에개 언어를 습득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 수준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동물이 직접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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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그랑프리 테러 사건 당시에 우연히 천공도시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서와 트릴의 파편을 발견하여 인스피라를 각성했는데, 그 인스피라는 크게 두 가지로 자신이 지배한 동물들을 피리 소리로 조종하는 능력과 조련사와 동물의 영혼을 바꾸는 능력. 실제로 그가 만든 베티와 빌리 서커스는 자신의 명성을 보고 들어온 조련사들의 영혼을 조련사들이 데리고 있던 동물과 바꾼 다음, 동물의 영혼이 들어간 인간 몸을 살해해서 굴복시키는 식으로 확립한 것이었다. 심지어 그녀가 처음 지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했던 곰 빌리도 베티의 아버지의 혼이 들어간 곰이었다. 그녀는 서커스 그랑프리 붕괴 사건 때 의기양양하게 조련사 시험을 봤으나, 곰이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닌 그저 당신의 채찍을 두려워할 뿐이라는 모욕 수준의 평가를 받고 떨어졌었다. 이후 쓸만한 조련사를 고르다가 트릴의 파편과 똑같은 채점을 하는 엘라를 보고 그녀가 키르쿠스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녀를 사용, 완전한 트릴을 만들려고 시도하다 원더슈타인에게 저지당하면서 트릴을 자기 자신에게 사용, 거대 지네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지네 패턴은 TT3의 원더슈타인의 3페이즈 패턴(속칭 마왕 패턴)의 열화판으로 괴물서커스단에게 결국 제압되었다.
이후 대외적으로는 오만하게도 새로 길들인 코브라의 관리 미숙으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자신이 살해했던 조련사들에 의해 짓밟히고, 찢기고, 박살났다.}}}
- 우르수스
레카체프의 5대 교수중 길들이기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테러사건으로 사망했다고 세간에 알려졌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서 엘라의 고향에서 아이들에게 서커스를 가르친다. 여담으로 엘라의 고향에서 있었던 사건의 진상을아는 인물이자, 원래의 원더스타인과도 아는사이이다.
- 카렌
파파엘 서커스단의 일원으로 5명의 신성중 땅재주를 맡고 있다. 평생을 남자들 틈에서 지내다 보니 여성적인 면모는 거의 없고 거의 남자같은 모습만을 보여준다. 레카체프 서커스학교의 시험에서는 마야와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원더스타인에게 엘라대신 마야를 추천하는 등 친구로써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그걸또 착각한 우리 마야- 하지만 사실 카렌은 레즈비언이었기에 마야에게는 우정과 동시에 연심도 가지고 있었다. 이후에는 클라라에게도 들이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만우절 이후에는 원더스타인과 클라라가 사실 몸이 바뀌었다는걸 알고서는 양성애자에 눈을 뜨게 된다. -엘라의 라이벌이 또 늘었다.-
3. 기타 세력
3.1. 찰리 서커스
원더스타인에게 개인적 원한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찰리의 세력과 가짜 괴물서커스단이 합병한 상태이다. 목적은 서커스 그랑프리의 붕괴.- 찰리
엘라의 소꿉친구로 엘라, 레이나와 동급의 천재이다. 무려 레카체프의 26기 수석이었으나 레카체프 25의 스카우트를 무시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후 엘라를 찾기 위해 괴물 서커스를 추적, 원더슈타인과 일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하면서 영묘의 지하 수로로 추락, 기억을 잃고 까마귀 마녀 앞으로 떨어진다.
이후 찰리를 짝사랑한 비올라의 부탁으로 까마귀 마녀의 세뇌에 걸려 기억을 조작당한다. 기억 속에서는 비올라는 소꿉친구, 주군, 연인 등 무려 6가지로 묶인 상태 순수했던 찰리가 인법, 닌닌 이러는걸 보면 상당히 안습이다. 그리고 뱀마녀에게 석화된 상태로 엘라의 모습을 한 이나이스와 원더스타인이 관계를 맺는 모습을 보고 착각하여 엘라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뒤 타락해서 서커스 그랑프리의 붕괴를 바라게 되었다. 참고로 저 막간화의 제목은 15일 뒤 석화 풀리는 찰리2BSS 1NTR 1집착 찰리찰리야...
특이사항으로 찰리의 과거 또한 등장했는데, 바로 원더스타인이 태어난 과거의 프랑켄슈타인 연구소를 장악한 집시 마을 출신이었다. 공교롭게도 이 마을의 사람들은 해당 연구소에서 음식이 열리는 나무의 물건을 장복했는데 그 결과 성불구자가 되었다. 실제로 찰리의 경우에도 성기가 미성숙한 결과를 초래했다. 그런 이유로 연인 관계로 세뇌된 비올라와고도 관계를 갖지 않았으며, 이 사실이 그에게는 큰 스트레스라고. 또한 밝혀진 바로는 클라라와 같은 푸리다의 증손자 라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가 바로 클로팽의 딸이다. 어떻게 보면 혈통자체에 재능이 있던것. 부모님의 편지를 읽고 여동생의 존재를 알게되며 여동생이 자신을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미래를 상상한다. 그러나 그 여동생이 클라라인걸 생각해 본다면... - 능력
- 능력 수첩
어느 거미 모양의 문신을 가진 빌런 집단의 두목의 기술과 비슷한 능력. 다른 사람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연구, 수용하던 성격이 반영된 인스피라로 랜덤하게 현재 실존하는 인스피라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노트에 뜨게 되고, 그 인스피라의 설명을 읽는 식으로 인스피라를 1회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인스피라가 뜨는지는 랜덤이며, 노트에 공간이 많지 않아 약 10여개 정도만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작중에서는 이 능력 수첩으로 엘라의 스피릿 링크를 갖고 와 사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능력이 진화하여, 찢어낸 수첩을 다른 사람에게 붙이는 식으로 그 인스피라를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되었다.원더스타인과 이나이스가 관계를 갖는 것을 보면서 리얼타임 NTR을 당하는 것을 본 키르쿠스가 대폭소하여 능력이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 비올라
찰리의 소꿉친구, 찰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 페렌츠
황태자 암살을 위해
- 베르카
기사 이반의 숙적인 캐릭터로, 이번 세상에서 뒤틀린 결과로 인해 베르카가 이반과 싸웠고 이반의 머리에 부상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양패구상한 뒤, 원래 본인의 캐릭터인 흑투사보다 더 인기 있는 이반의 캐릭터를 대신해서 사용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반에게 큰 원한을 쌓았는데, 지능이 퇴행한 이반을 돌봐 주었던 여급을 이반 앞에서 잔인하게 살해한 것. 결국 원더슈타인에게 사사한 이반에 의해 살해당했으나, 직전에 먹었던 도핑인 데볼루트가 그의 강렬한 생존 욕구와 결합하면서 죽었다가 살아나는 데 성공했다.
- 번슈타인
가짜 괴물서커스단의 단장. 원더스타인과 비슷한 외모로 다양한 여자들과 스캔들을 일으켰다.
3.2.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소
- 프랑켄슈타인 박사
성자 빅터의 누나로 원더스타인과 세 마녀, 클라라를 탄생시켰다. 두두의 피를 연구하여 저주역병에 통하는 치료제를 만들었다. 또한 트릴에 대해서도 수많은 연구를 이루었으며 키르쿠스를 불러내는 방법과 키르쿠스의 눈, 그리고 인공사도를 만드는데 까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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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마녀, 메리사 세르펜티
제국의 비선실세로 서커스 그랑프리가 다시 열리도록 제국의 유도했다. 초반에 등장했던 석화된 뱀머리 여성이 바로 그녀이다. 인형의 집에서 석화가 풀리고 다시 제국으로 돌아가 니카에게 유리한 쪽으로 제국을 움직인다.
- 토끼마녀, 렐 로헤라
마도사들의 집합체인 부두교의 수장으로 이나이스의 삼촌인 피에르를 보호하고 있고 이나이스의 자리를 도플갱어를 보내 빼았았다.
- 까마귀 마녀, 라테나 라센
아기공장 콤프라치코스의 주인으로 아이들의 기억과 신체를 조작하여 부유한 집으로 입양보낸다. 기억을 조작하여 찰리를 닌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 방황하는 성자, 두두
마녀는 아니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소 출신인 랫맨이다. 원더스타인의 친구로 두두의 피에는 저주역병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 원더스타인이 랫맨들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도 그들이 두두의 고향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찰리의 고향사람들과 성직자 프롤로가 두두를 제압하고 그를 고문하여 프롤로가 방황하는 성자의 직위를 얻는다. 이후 쓸모가 다해져 그들에게 살해당한다. 다시 연구소를 찾은 원더스타인은 묘비를 세워주고 프롤로를 제외한 마을사람들을 학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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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검은마법사 추적대
서커스 그랑프리의 개최국인 6개 나라에서 한명씩 파견한 검은마법사를 상대하고 추적하기 위한 인물들이다.- 바예르
검은마법사 추적대의 대장, 마신 카이랄의 사도이고 자카누바정도는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실력자이다. 그러나 사신이라고 불리는 누아-자카누바를 상대로는 무리이다.
- 성녀 발렌티나
덜렁대는 성격의 수녀, 저주역병 에피소드에서 원더스타인과 함께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한다. 원작인 TTT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6~7년 뒤인 TT3시점에서는 성녀라고 불리며 인류 최강이라는 칭호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최종보스인 원더스타인도 그녀를 일대일로 이기는게 불거능 하다고 한다.
- 퀴네스
공화국의 보안관중 특히 마귀와 마도사를 상대하는데 뛰어나다고 하다.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이라 만약 그녀가 대장이었다면 용의자는 전부 잡아들이고 심문부터 진행했을거라고 한다.
- 카진스키
제국 정보부 소속이다. 그러나 제국 정보부의 수장인 뱀마녀이기 때문에 결국 추적대의 정보는 전부 뱀마녀의 귀에 들어가는 셈이다.
- 노들
포스투리카의 수도사, 엄청난 덩치에 산적이나 도축업자를 연상케 하는 외모이다. 그의 힘은 바예르를 능가한다고 한다.
- 레빈스
베가스 출신의 기자로 기자 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인이라고 한다.
4. 현실
- 허수아비
주인공의 현실 모습, 사지가 없으며 전능원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유년기는 루미와 버금갈 정도로 암울하다. 그러나 이쪽은 가족, 친구가 모두 죽었다는 것에서 더 다크하다. 전능원 사건 이후에는 부모의 유산으로 생활하다가 토치 댄서[7]라는 이름의 BJ로 활동하였다. 아이트랙커를 몇년이고 사용한 그의 시력은 장면을 1픽셀 단위로 도 단위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작은 변화라도 단번에 눈치채는것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전능원 사건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협력하는 등 시간이 지나며 점점 괜찮아 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듯 보인다.
- 녹색마녀
허수아비의 첫사랑, 얼굴 전체에 혹이 있으며 말그대로 마녀에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아직 사망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허수아비가 유일한 생존자라고 하는걸 보면 그녀 역시 사망했을것이라 추정된다.
- 겁쟁이 사자
전능원 아이들중 몸이 가장크고 힘도 세다. 몸 전체에 하얀 각질이 있고 눈 한쪽은 각질에 오염당해 핏줄까지 일그러진 상태이다.
도로시와는 사귀는 사이었으나 도로시가 입양가고 외로워 한다. 그러던중 복지사들이 도로시의 편지를 빼돌리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분노해서 복지사들에게 달려들었다가 몽둥이로 얻어맞는다. 결국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머리가 망가지고 끝내 염전노예로 팔려간다. 염전에서 탈출하려다가 사망한다.
- 양철인형, 깡통
등이 굽은 소년으로 전능교의 연극 도중 허수아비를 지키려다가 개들에게 물려서 허수아비의 품속에서 사망한다.
- 도로시
전능원의 유일한 비장애인이다. 신도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전능원에서 지내다가 입양된다. 그러나 새부모에게 기억을 조작하는 약물을 먹게 되고 전능원 시절의 기억을 거의 다 잃어버린다. 그러나 허수아비와의 재회 이후 그가 남긴 말[8]을 토대로 자신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기억을 전부 되찾게 되면서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1]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적다. 종족이 스켈레톤이 되어서 감정이 격렬하게 변할 경우 자동으로 감정이 원상복구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2] 배급을 받을 때는 셋이 개별이니 3인분을 달라 하고, 배삯을 낼 때는 몸이 하나니 1인분만 내는 식.[3] 사실은 스킬북을 사용, 정원사 능력을 배운 것이라 이론적인 부분만 빠삭했던 것. 애초에 그거 때문에도 정원사 제자가 되려고 하지 않은 것도 있다.[4] 기억을 잃은 이유는 원래는 지하 투기장은 이반의 과거로, 이반의 상대였던 사람은 저주역병으로 인해 마을의 모든 사람을 잃은 '이반'이라는 기사가 자신의 최후를 맞기 위해 이반에게 죽음을 택했으나, 이 세계관에서는 그 마을에서 이반이 사람들을 구원했기 때문에 그 기사가 죽지 않아서 원래 이반의 숙적이라 할 수 있는 흑투사와 결투 끝에 양패구상,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5] 설정상 요정들은 동심을 잃으면 날개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녀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진실] 그리고 실제로도 남이었다. 원래 레이디 판타스틱이라 불린 부인과의 사이에서 레이나라는 딸을 데리고 있었는데, 그 딸이 4살에 사망하자 멘탈이 무너진 부인을 위해 콤프라치코스에서 레이나와 똑같이 닮은 아이를 제작해 데려왔다. 이후 4년 뒤 부인이 사망하자, 데려온 레이나를 자신의 성공을 위한 도구처럼 활용하기 위해 생각을 개조한 냉혈한.[7] 횃불, 그리고 댄서를 통해서 추측되는 모티브는 이 사람인듯.[8] 이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