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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9:28:51

교도통신사

<colbgcolor=#a72443> 일반사단법인 교도통신사
一般社団法人共同通信社 / Kyodo News
파일:Kyodo_News_logo.png
<colcolor=#bcbdc0> 정식 명칭 일반사단법인 교도통신사
종류 사단법인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1초메 7-1
(東京都港区東新橋一丁目7-1)
창립년일 1945년 11월 1일
법인번호 4010405008740
대표 사장 미즈타니 도루(水谷亨)
수입 1,486억 2,200만 엔
(2021년 3월 기준)
지출 105억 4,300만 엔
(2021년 3월 기준)
기본재산 1,380억 7,800만 엔
(2021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1,683명
(2018년 4월 기준)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한글 페이지
47news[1]
파일:汐留メディアタワー.png
본사 건물 (시오도메 미디어 타워)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일본뉴스 통신사. AP통신처럼 비영리 협동조합 형태로 설립했다. 한국어 한자 독음으로는 '공동통신사'.

2. 상세

일본의 만주 침략과 함께 사이토 마코토 내각이 추진한 통신사 합동 정책에 따라 1936년 1월 출범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점적 통신사였던 도메이(同盟) 통신사[2]1945년 10월 해산되자, 같은 해 11월 신문사의 조합조직으로 설립되었다.

국내외 뉴스, 사진 등의 정보를 일본의 주요 신문사, 민간 방송국, NHK에 제공, 전달하고 있다. 같은 도메이 통신의 해산으로 설립된 지지통신[3]과는 형제회사이면서 라이벌 관계이다.


[1] 교도통신과 일본 각 지역의 지방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뉴스 홈페이지다.[2] 1892년 창립된 신문연합사(新聞聯合社)와 1902년 창립된 일본전보통신사(日本電報通信社)가 합동해 동맹통신사라 이름지었다. 1930년대 말 조선일보동아일보 기사 첫머리에서 【어디 며칠자 동맹】이라고 되어 있다면 이 동맹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한 것.[3] 時事通信. 교도통신과 다르게 주식회사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