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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51:27

교토의 달콤한 밀실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치하야와 쥬고의 혼활 파티 교토의 달콤한 밀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애증극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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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재/방영 정보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3.2. 기타 등장인물
4. 줄거리5. 범인의 정체 및 범행 동기6. 범행 트릭7. 사건 이후8.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단행본 102권의 에피소드.
애니화 이전 공식 데이터베이스 상 제목'교토 스위츠와 독약(京都スイーツと毒薬)'.

2. 연재/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
(전/후편)
11XX화 2024. ○○. ○○
11XX화 2024.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
x기 x화 20○○. ○○. ○○
x기 x화 20○○. ○○. ○○
[자막]
???
시즌 2024 X화 2024. ○○. ○○
시즌 2024 X화 2024. ○○. ○○
단행본
달콤한 함정 102권 File. 8
File 1082.
반쯤 열린 문 102권 File. 9
File 1083.
문 너머의 진실 102권 File. 10
File 1084.

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

}}}

3.2. 기타 등장인물

4. 줄거리

코고로와 핫토리가 공동 주연이 된 연극의 스폰서의 지원으로 교토에 와서 디저트 맛집 탐방을 하는 란과 카즈하.[1]

한편 코고로와 핫토리가 출연하게 된 연극과 관련해서 해당 연극의 스태프들이랑 의견을 조율하는 두 당사자들. 공동 주연이라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나[2][3] 두 사람의 활약상에 맞춰서[4] 좋은 세트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5]

그리고 그 연극의 각본에 명탐정한테 청혼할 교토 여자가 나오는 것에 관해 묻는 헤이지의 앞에 오오카 모미지가 나타난다. 즉, 그 연극을 지원하는 스폰서라는 건 오오카 콘체른. 모미지네 집안이 스폰서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한 모미지네 할아버지가 출자의 대가로 손녀인 모미지를 본딴 등장인물을 무대에 세워달라 간청했던 것.

한편 카즈하는 이 맛집 탐방에 모미지의 손길이 닿은 것을 눈치채고 맛집 탐방을 중단하고 헤이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하나 운전 기사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역시나 이오리였다. 이오리는 란과 카즈하가 희망한 탐방 코스를 다 돌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 했다고 모미지 아가씨가 지시했다 전달한다. 그러자 카즈하는 모미지한테서 떨어져 있어도 되냐고 따지자 이오리는 자기 대신 더 믿음직한 분이 있다고 하는데....?

한편 연극의 연출가네 집에는 쿠로다 관리관이 찾아온다. 오오카 가에 용무가 있어서 교토에 왔는데 모미지가 미팅에 참가하 달라고 간청했다고 한다.[6] 곧이어 피자가 배달 오고 잠시 식사 시간을 갖는 일행들.[7] 코고로가 피자에 뭐 있냐고 묻자 연극 스태프들은 신작 연극 관련해서 미팅했을 때 피자를 먹고 나서 대박 났다며 이후에도 첫 미팅 때 식사는 쭉 피자로 했다고 한다.

식사 후, 계속되는 미팅.[8] 중간에 카부모토가 겨우 수면제 효과가 들어서 30분 뒤에 깨워달라 하고 잠시 잠자리에 든다. 그렇게 미팅이 진행되고 쿠로다는 용무가 있어서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 때 교다 닌카의 자살 건에 관해 묻는다.

미팅이 끝난 후 카부모토를 깨우러 가는 일행들. 그런데 방문 밑에 뭔가 걸려서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문에 계속 무언가 부딪치는 걸 느낀 헤이지. 그런데 지금 상황이 닌카가 자살했을 때[9]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 스태프들.

밖으로 나가서 창문 쪽으로 들여다보니 카부모토가 시신이 되어 있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10]

5. 범인의 정체 및 범행 동기

이름 이나바 레이스케
직업 극본가
범죄목록 살인, 마약류관리법 위반, 독극물 사용
범행동기 입막음

이나바 레이스케는 과거에 닌카랑 내연 관계였다. 허나 아내랑 헤어지지 않으면 자기네들 관계를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압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살해한 것.

그런데 그 사건을 목격한 카부모토는 정말로 살인을 저지른 각본가는 흔치않다는 정신 나간 실언을 하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폭로당하고 싶지 않다면 본인을 위해 극본을 쓰라고 협박했었다. 게다가 그 내연 상대인 닌카를 이나바한테 소개해준 장본인이 카부모토였다는 점에서 원한을 느꼈다고 언급한다.

6. 범행 트릭

7. 사건 이후

란과 카즈하는 교토의 디저트 맛집 탐방을 다 마치고 겨우 카부모토의 저택에 다다른다. 곧이어 모미지가 나오고 살인사건이 있었지만 본인의 어시스트 덕에 핫토리가 해결했다며 자랑한다.[11]

한편 이오리는 어딘가를 계속 살펴본다. 그리고 그 때 점검하는 버릇은 여전하냐고 누군가가 이오리한테 말을 거는데 쿠로다 관리관이 그를 부른 것.[12] 이 때 이오리를 사카키바라라고 부르고 이오리는 잠입 시절 썼던 가명으로 불리면 우울해진다며 그 이름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포와로에서 아무로를 만난 일도 언급.

그런데 그 때 웬 수상한 차가 지나간다. 그 차 안에 타고 있는 수수께끼의 노인[13]. 그리고 그 차를 운전하고 있는 건 후사에 캠벨의 운전기사인 빌리. 경찰차가 세워진 걸 보고 빌리는 수상히 여기지만 그 노인은 내버려 두라 하고 "어차피 경찰 따윈 우둔한 것들만 모여있는 것들 뿐이니까!!"라고 중얼거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종료.

8. 여담


[1] 승용차도 제공하고 있다.[2] 참고로 란과 카즈하는 각자 본인들이 전해 들은 주역과 조역이 다른 것에 당황한다.[3] 거기다 코고로랑 헤이지는 공동으로 사건을 해결해본 적도 없다고. 뭐, 애초에 헤이지 앞에서는 잠자는 코고로를 시전할 일도 거의 없었으니..........[4] 두 사람의 명성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라고.[5] 참고로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극중 캐릭터 이름이 모리 다이고로와 핫토리 헤이이치라고. 그리고 이에 캐스팅된 것이 각각 켄자키 오사무, 코모토 호우가라고.[6] 연극 무대의 장르가 미스터리인 만큼 쿠로다한테 자문을 구하겠다고 한다.[7] 참고로 모미지는 피자를 처음 먹어본다고. 그 외에도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다며 이것저것 가르쳐 달라고 은근히 핫토리한테 작업을 건다(...) 그 와중에 카즈하는 뭔가 오싹한 느낌을 받고 빨리 맛집 탐방을 끝내려고 초조해한다(...)[8] 참고로 각본 내용 중 파출소 순경이 노파한테 길을 안내해준 답례로 사탕을 받는 내용이 뇌물죄 형법에 위배된다고 쿠로다가 지적한다.[9] 음독한 상태로 문앞에 쓰러져 있었다.[10] 앞서 언급된 닌카가 사망했을 당시랑 똑같은 상황이었다.[11] 그 와중에 핫토리랑 스킨십했다며 자랑하고 카즈하가 당황하는 건 덤.[12] 즉, 극초반부 모미지를 경호할 본인보다 믿음직한 분이 바로 쿠로다.[13] 중병에 걸렸는지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다.[14] 진홍의 수학여행 편에서는 신이치로 돌아온 상태였기에 코난으로서 접점이 생긴 건 이 에피소드가 처음. 물론 작품 전체를 통틀면 초면은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이기에 작품 내적으로는 이미 코난과 안면이 있는 것이 언급된다.[15] 국내 더빙판 기준으로 교토를 경도라는 가상의 지역으로 로컬라이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