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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2:46:47

구름 인터렉티브

구름 인터렉티브
Goorm Interactive
파일:JK_Co_goorm11.png
<colbgcolor=#d7f5ff><colcolor=#000000> 기업명 (주)구름 인터렉티브 → (주)뉴련
설립 2006년 6월
폐업 2020년 3월
소재지 미상[1]
대표 박영수
업종 온라인 게임개발 및 포탈 서비스
기업 분류 중소기업
매출액 70억 7,348만원(2010년)[A]
영업이익 - 23억 6,353만원(2010년)[A]
자본금 30억 7,895만원(2010년)
직원 수 0명[4]
웹사이트 파일:globalGnbCI.gif[접속불가]

1. 개요
1.1. 창립 배경
2. 공식 출범 (2007.02)3. 구름의 시작, 브리스톨 탐험대 출시 (2007)
3.1. 1차 CBT3.2. 2차 CBT3.3. 3차 CBT3.4. 파이널 테스트/오픈베타3.5. 오픈 베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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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름 인터렉티브은 케로로파이터케로로 팡팡 등 일명 "케로로 시리즈"을 만들었"던"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겸 포털 사업자였다.

1.1. 창립 배경

2004년부터 엠게임의 사장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부흥을 이끌었던 박영수 사장이 2006년 손승철 회장과의 의견차이로 일부 경영진,개발팀과 함께 엠게임을 퇴사 하였고, 2007년 2월 박영수 대표와 함께 박재덕 노아시스템[6]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 체제로 출범을 선언했다. 파트너사로는 엠게임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제작했던 꾸러기 소프트[7]화이트데이 시리즈로 유명한 손노리까지 합류하게 되었다.

2. 공식 출범 (2007.02)

2007년 2월 2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지고 2007년 한해동안 4개의 작품을 개발/유통 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첫 작품으로 노아시스템에서 3년간 개발한 브리스톨 탐험대을 발표하였고,최고 기대작으로 온미디어와 함께 당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을 이용한 "케로로 온라인"과 꾸러기소프트에서 개발중이였던 "위 온라인", 손노리어스토니시아 온라인등 4개의 작품들이 발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고 이와 함께 이 4개의 게임을 서비스 할 자체 포털인 "구름닷컴"까지 공개하였다.

3. 구름의 시작, 브리스톨 탐험대 출시 (200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브리스톨 탐험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 1차 CBT

2007년 3월, 공식 홈페이지을 구름닷컴을 통해서 오픈하고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브리스톨 탐험대의 1차 CBT 테스터들을 모집하였고,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테스트을 진행하였다, 1차 CBT에서는 메인 섬인 고래섬과 손가락섬, 거북이섬 등 총 3개 섬을 무대로 진행되며, 6개의 던전이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메인 탈것인 노 마리오는 기본형만 공개되었고 일반적인 클로즈베타 형식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테스트 보단 기본적인 게임 내 밸런스와 접속 안정성의 시스템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테스트와 별개로 1차 CBT 기념 이벤트가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중 추첨을 통해서 19인치 LCD 모니터, 그래픽 카드, 노트북, PMP, NDS, Xbox 360등 경품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3.2. 2차 CBT

모험요소를 잘 살린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는 절반의 성공으로 1차 CBT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1일부터 2차 CBT 테스터 5천명을 모집하였고,테스트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였다. 1차 테스터들은 2차에도 참여할수 있게 하였고 이번 테스트에는 기본적으로 1차 CBT에서 발견되었던 불편사항을 수정 및 개선하고 게임 내에서 탐험대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메신저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추가되며, 함께 수행 가능한 퀘스트 관련 내용과 자신이 획득한 보물을 확인할 수 있는 항해일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 외에도 랭킹 시스템, 격납고 등의 신규 콘텐츠들이 공개되었다.

3.3. 3차 CBT

2007년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1만명의 3차 CBT 테스터들을 모집하였고,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3차 CBT에서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신규 컨텐츠들이 공개되었으며 메인탈것인 노 마리오의 성장과 더불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킬 시스템을 비롯하여 공격력을 게이머가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어 시스템, 아이템 제조 시스템, 인챈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고,모험과 사냥의 보조 수단인 헌터 아이템 등이 추가되었다. 1.2차와 마찬가지로 기존 테스터들에게 선발 우선권을 주었다.

3.4. 파이널 테스트/오픈베타

2007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이널 테스트을 진행하였고, 드디어 2007년 12월 5일 오픈 베타를 진행하였다. 파이널 테스트는 회원 모두가 이용할수 있으며, 신규 유저들과 어린 유저들을 위해서 튜토리얼과, 메인탈것인 노 마리오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컬렉션 섬이 추가된것과 동시에 노 마리오를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게 하였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만 3만 7천여명이 방문하였고,신규 업데이트와 안정화된 서버운영으로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전체 테스트 기간동안 회원 가입률이 36만회라는 인기의 여세를 몰아 오픈 베타를 실시하였고 오픈 베타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5개의 신규 컬렉션 섬과 메인 탈것 노 마리오의 아이템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되었다.

3.5. 오픈 베타 이후

하지만 정작 오픈 이후에는 신규 유입이나 컨텐츠 부분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첫번째로는 게임의 스케일이 너무 작았다. 메인스토리는 사실상 고래섬 단 하나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섬들은 별 퀘스트도 없이 던전이나 돌아보는 식이었다. 그렇다고 메이플스토리처럼 미션을 위해서 사냥으로 레벨을 올린다던지의 소소한 재미조차 없었고, 그나마 PVP도 있고 나름 할만한 요소들도 있었고,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는 예정되었던처럼 KBS에서 애니메이션도 방영되었고, OST 역시 버즈(한국 밴드)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불렸지만 반짝 올라왔을뿐 결국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차 접속자 수가 줄어들더니 2010년 서비스 종료하였다. 위에 서술 된 컨텐츠 부재는 구름의 몰락의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된다.

[1] 2011년 마지막으로 확인된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24길 40, 남우빌딩 4층[A] 회사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2011년 이전 마지막으로 확인된 금액이다.[A] [4] 한때 직원 수가 150명, 가장 많았을때는 300명까지 측정되었으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점차 줄어들어 그 시기에 확인된 직원 수는 92명이였고, 회사 회생 절차 후 2015년 4분기부터 2017년 4분기까지 11~13명을 유지하다가 2017년 4분기에 11명의 직원 중 10명이 퇴사처리되어 최종적으로 2019년 2분기에는 0명으로 확인되었다.[접속불가] 2018년 6월 28일 오전 11시부터 IDC 이전과 노후된 서버장비 교체을 위한 점검 공지가 떳고 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했지만 그 뒤로 아예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게되었으나, 2021년 8월 케로로 모바일 이라는 제목과 함께 열리게 되었으나, 정작 들어가서 클릭해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미 폐업을 20년 3월에 했으니 아마 도메인이 외국에 팔린거 같다. 또한 연결된 IP을 검색을 해보면 검색이 되지 않는 사설 IP로 나온다.[6] 나이트온라인을 제작했다.[7] 엠게임에서 함께 퇴사했던 그 개발팀이다, 엠게임의 자회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