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온라인 Knight Online | |
개발 | 노아시스템 |
유통 | 엠게임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출시 | 2002년 7월 15일 2016년 1월 26일 |
장르 | MMORPG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화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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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트온라인은 2002년도에 노아시스템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그 당시 온라인게임 자체가 별로 없었기에 3D RPG 자체는 호기심의 대상이었다.스팀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한국 게임 치고 외국에도 인지도가 있고, 외국 유저도 꽤 있다.[1]
2. 특징
대표적인 매니아 게임 중의 하나인데, 15년동안 이 게임이 장수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바로 PVP 때문. 다른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혼자서 쟁을 하는게 '로그'라는 직업 빼고는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아무리 격수가 잘났어도 파티간의 호흡이 안 맞으면 상대방 파티에게 처참히 당하게 되어있다. 말 그대로 '호흡'이 중요한 게임이다. 거기다가 모든 스킬의 조작을 오로지 수동으로 하기에 컨트롤 싸움이나 판단력 싸움이 주를 이룬다. 어느정도냐면 aos류의 게임들은 논타겟 스킬을 마우스 방향으로 자동 타켓팅을 하는 스마트키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이 전부 손으로 조작해야 한다.변화가 거의 없다. 예를 들어 몇년 전 메타를 차지하던 무기가 현재에도 꾸준히 메타를 차지하는 상태라 보면된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돈을 뽑아내기 위해 업데이트로 기존의 무기들을 쓰레기로 만들지만, 이 게임은 그런 변화가 굉장히 느린 편이다. 이 덕분에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30~40대들이 좋아한다. 다만 요새는 시전효과가 붙은 무기의 출시로 인해 일반 무기들은 초고강이 아닌이상 대부분 버려진다.
15년 된 게임답지 않게 현거래가 매우 활발하다. 연령대의 경우 40대가 주를 이루고, 60대도 간간히 보인다. 2~30대의 컨트롤 좋은 유저라면 굉장히 대우받으면서 할 수도 있다.
3. 종족
다른 대부분의 RPG와 마찬가지로 대립되는 구조가 있는데 인간(엘모라드)VS오크(카루스) 이다. 처음에 캐릭터를 만들 때 종족을 선택해서 만들게 되어있다. 게임 초기에는 서로 다른 종족간 아이템 거래도 안되었으며, 서로 만나는 장소(현재 모라돈)도 없었다.4. 단점
- 워낙 오래됐고 변화가 적은 게임인지라 요즘 나오는 게임보다는 그래픽이나 컨텐츠 면에서 상당히 부족하다.
- 유저 수가 부족해 전쟁을 해도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늘 보는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때문에 적국 유저임에도 친분을 가지게 되거나, 아예 고정 파티쟁같은걸 만들어 끼리끼리 놀기도 한다.
- 운영진과 유저 간의 소통이 매우 부족하다. 굉장히 오류가 심각해서 유저들이 보이콧을 하는정도의 사태가 아니면 거의 수정을 하지않는다. 그 예로 암록의 크리티컬 버그도 3년만에 수정되었다.
- 오래된 게임이 다들 그렇듯 뉴비가 진입하기엔 상당히 빡센 게임이다. 그나마 뭔가 컨트롤이 적은 게임이었다면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낮았겠지만 이 게임은 사냥조차 컨트롤을 요구하는 수준으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게 잡혀있다. 게임의 대부분의 유저가 전부 고인물인 이유중 하나.[2]
5. 직업
이 게임의 스킬들은 정해진 레벨에 따로 배우거나 스킬 포인트(이하, Sp)를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계열 레벨링 시스템처럼 되어있다.즉, 해당 스킬을 배우고 싶다면 그 해당 계열에 Sp를 투자하는 식으로 스킬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전직은 총 두번을 하며, 1차 전직은 Lv.10, 2차 전직은 Lv.60에 하게 된다.
2차 전직을 하고 나면 전 직업군에 '마스터' 계열 스킬이 생기게 되며, 70레벨부터 배우고 싶은 스킬들은 각 직업의 2차 전직 담당교관에게서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마스터 계열 스킬은 퀘스트 없이 해당 계열만 찍으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부 스킬들은 사용 조건이 붙은 스킬이 있다. 이전에 배운 스킬을 써야 한다던가, 아니면 해당 스킬을 쓰기위해선 소모성 아이템이 필요하다던가, 주문서가 필요하다던기 등.
5.1. 전사
다른 게임들은 탱,격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이게임은 KNIGHT ONLINE (전사 온라인)답게 전사가 상당히 좋다. 방어, 공격, 모든부분에서 월등하다. 다른 RPG게임에선 보기 드문 만능형 직업인데다가 순간이동(파티원에게 이동)까지 가능하다. 강하고 안정적인 대표적인 캐릭터이다.[3][4]물론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단점도 있는데, 쟁에서는 다른 직업들이 있어야 빛을 보는 직업이다. 그리고 쟁을 할 때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든다. 캐쉬템을 여러종류를 먹어가면서 쟁을 해야 한다. 이 게임의 전사 랭커는 캐쉬템 종이값만 한달에 수십만원 정도 쓴다고 보면 된다. 대신 그만큼 강한 화력을 내고 파티를 강하게 하여 큰 역할을 한다.
전사는 두가지 주 스킬이 있으며(이중 한가지를 선택), 보조 스킬트리로 방어를 찍는 형태가 된다.
주 스킬트리는 각각 열정과 공격이 있다.
열정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공격 스킬의 배율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파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파티 버프 스킬들과, 본인에게 이로운 각종 유틸, 공증 버프 스킬들로 그 데미지를 충당하며, 좁은 범위의 적 여럿을 치는 스킬로 파티에서 적이 몰려있는 특정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린다.
열정 전사의 궁극기겸 주력기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크라이 에코[5]
공격은 기본적인 공격 스킬의 배율이 높은 편이지만, 말 그대로 공격 스킬만이 존재한다. 그래서 열정만큼 데미지가 높게 나오진 않지만, 고정 수치의 출혈딜, 그리고 일정 확률로 적을 둔화시키는 레그 커팅 스킬로 나름의 변수 창출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유틸 극화 트리의 변수창출형 전사로 가게 되도 저렙제 스킬이 열정보다 배율이 높게 잡혀있기에 대부분 공격계열을 찍는다.
공격 전사의 궁극기겸 주력기는 열정과 비슷하지만 대미지는 약간 낮은[6] 헬블레이드
5.2. 사제
나이트 온라인의 쟁은 법사, 사제 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즉 전사나 로그가 어리버리하고 템이 크게 좋지 않아도, 사제,법사가 굉장히 똑똑하면 그 파티는 흥하게 되어있다.가장 대우받는 직업 1순위가 법사이며, 2순위는 사제이다. 잘 하는 사제는 서로 파티하려고 경쟁을 벌일정도니.
사제는 뻥사와 저사로 나뉜다. 뻥사는 수비수이며 상대의 저주를 무력화시키거나 아군에게 여러가지 버프를 주고[7], 저사는-공격수이며 상대방을 약하게 만드는 저주를 건다.[8]
한 파티에 법사1명 뻥사1명 저사1명은 필수이며, 사제의 능력에 따라 파티의 격수들의 기량도 달라진다.
오라, 통칭 뻥사는 스킬에 각종 유틸형 버프가 가득 차있는, 말 그대로 아군에게 각종 오라 버프를 시전해주는 직업이다. 또한, 적군의 저주 사제가 있다면 그 저주 사제의 광역 저주를 한번에 해제할 수 있도록 광역 큐어가 가능한 스킬도 존재한다.
뻥사의 궁극기는 일정 시간동안 적에게 들어오는 저주를 모두 무효화 시키는 카운터 커스.
저주, 통칭 저사는 뻥사와 정반대로, 적이 가진 일부 오라 버프를 해제하고, 거기에 더해서 추가로 능력치를 하락시키는 강력한 저주를 퍼붓는 직업이다. 아군의 공격이나 수비의 중심에는 항상 저사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파티 내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존재들이다.
저사의 궁극기는 범위내에 있는 적들이 마나를 대폭 감소[9] 시켜주는 스킬인 디스카운티스.
5.3. 법사
나이트 온라인의 꽃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는 없으면 파티원이 있는 곳까지 뛰어가거나 파티원들이 마을로 와야하는 불편함에 만들어진 호칭일 뿐, 서브 역할이다. 단 이 점을 무시 못한다.법사는 파티원을 소환하는 능력이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스킬이다. 소환을 잘 하고 못 하고에 따라 파티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다시 말해서 기량에 따라 죽을 사람도 살리고, 살릴 사람도 죽일 수가 있다.
게다가 체력과 방어력도 낮아서, 보통 공격 대상 일순위가 법사이다. 그래서 법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 중에선 스트레스로 법사를 접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 역할은, 소환을 통해 파티원의 자리를 잡아준다. 여기서 자리를 잡아준다는 건, 사제의 힐 거리 안에서 격수들이 싸우게 하거나, 격수들의 점사를 유도하기 위해 따로 노는 격수를 소환하는 등, 소환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눈을 가리는 마법과 함께 전체적인 쟁의 진두지휘 역할을 한다. 결국 보조 역할인데 간혹 막피인 유저를 잡아서 이름을 띄우기도 한다.
이에 열받은 법사들이 모여서 화법 위주의 법파를 만들어서 루나쟁 및 개척 쟁을한다.[10] 법파쟁시 사제가 힐을 하기전의 짧은 순간에 대미지를 입혀야 함에 그나마 피통이 적은 법사나 파티없는 유저들 또는 버프가 없는 유저가 많이 잡힌다. (반복스킬(1번 가능 딜타임 있음) 적용 포함하여 마법력 상승80.80.70 전체에 70.80단발 스킬을 쓰면 4.5천타의 대미지가 나온다. 거기에 법파 구성이 사제1.로그1 법파6으로 봤을때 타이밍만 잘 맞으면 순삭이다) 유튜브로 법파를 검색해보면 치고 빠지기 쟁이 주일것이다. 다만 재수가 좋으면 한번에 수십명 잡는것도 가능하다.
쟁에서 대미지 자체는 좋지 않은데, 요즘은 화염 법사로만 이루어진 법파로 쟁을 하기도 한다.[11][12]
각 속성에 따라 궁극기가 판이하게 나눠진다.
화염은 기본적으로 유틸이나 메즈기가 없지만, 그것을 대가로 해서 세 속성중 가장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소환을 집중적으로 하는 보조형 법사보단, 틈틈히 아군의 딜을 돕는 딜러가 되는 계열이다. 또한, 근접시에도 전사처럼 근접형 스태프를 사용할 수 있는데, 데미지가 무식하게 쎄서 오히려 전사를 밀어버리기도 하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화염 속성의 법사의 궁극기는 먼 거리의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긴 시간 남게되는 지속대미지를 유발하는 이그지네이션.
전격 속성은 세 속성 중에서 가장 속성 데미지가 약하지만, 스킬에 적중한 적의 캐스팅을 높은 확률로 방해할 수 있고, 적의 눈을 멀게 할 수도 있으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적에게 스턴을 걸기도 한다. 또한, 속성 데미지가 약한거지, 기본 데미지는 비슷하기에 보조형 법사들이 적 사제의 캐스팅을 방해할 겸 방패와 한손 스태프를 들고서 근거리에서 지팡이를 휘두르기도 한다.
전격 속성의 법사의 궁극기는 짧은 거리를 도약하는[13] 블링크.
냉기 속성은 세 속성 중에서 속성 데미지와 기본 데미지 모두 중간을 가는 속성이다. 특이 사항으로는 얼음으로 벽을 만들어 보호한다는 컨셉을 살리고 싶었는지 약간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냉기라는 이름답게 적에게 둔화를 거는데 문제는 둔화라는 효과가 이 게임에선 큰 효과를 발휘하지 않다보니 실질적으로 체택률이 가장 낮은 상황이다.
냉기 속성의 법사의 궁극기는 대상을 간섭불가의 상태로 만드는[14] 프리징 디스턴스.
5.4. 로그
쟁할 때 솔플에 가장 최적화된 직업이다. 각종 유틸기와(큐어류, 마이너 힐링) 잠시지만 전사보다 높게 차지하게 되는 방어력(이베이드, 세이프티, 스케일드 스킨)이 있어 파티 플레이에도 충분히 제 역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사와는 다른 형식의 완벽 캐릭터이다.다만 단점으론 컨트롤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직업이며, 전사처럼 손도 많이 간다. 특히 암살로그가 그렇다.
암살로그와 활로그로 나뉘어진다.
- 활로그는 활로 공격하며, 공격 속도가 근접 격수에 비해 조금 느리고[15],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적에게 화살이 제대로 박히지 않는다.
암살로그에 비해 편하게 쟁을 할 수 있다.[16]
암살로그와 달리 활로그는 주 역할이 딜러이기도 하지만 각종 유틸기로 아군을 도와주는 역할이 제일 중요하며, 특히 잡화점에서 아이템으로 파는 스틱스를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파티의 분위기가 급변하는 파티의 어그로 역할이다.
궁극기는 80렙때 배우는 대미지 비율 1000%에 육박하는 원거리 유도형 스킬인 파워샷.[17]
- 암살로그는 단검으로 공격하며, 한방한방의 퍼뎀이 매우 높아 이름 그대로 암살에 특화된 케이스지만, 그만큼 스킬들의 쿨타임이 대체로 긴 편이다.
캐쉬샵에서 파는 아이템 목록 중, 단축키에 올려놓고 스킬에 사용하면 지속시간을 2배로 늘려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게 무려 크리티컬 포인트에 적용시킬 수 있다. 즉, 상기한 암살에 필요한 절대적인 스킬의 지속시간을 무려 2배나 늘려준다는 소리다. 암살로그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필수 아이템.[21]
5.5. 포르투/쿠리안
원래 기존에 없던 직업이지만, 2013년 3월자에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공개되며, 그후 약 2달간의 테스트를 진행한 후, 2013년 5월 본 서버에 공개되었다. 기본적으로 전사와 장비를 공유하지만, 설정상의 이유로 방패 착용은 할 수 없다.성능은 그야말로 사기 of 사기. 모든 직업군이 아우러지게 가지고 싶어하던 스킬들을 죄다 뭉쳐놓으니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캐릭터가 탄생하였다.
이 캐릭터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1.변신하기 전 체력 증가 버프를 받은 상태일때의 hp를 기록하여 받는 대미지의 절반을 대신 받게 한다.
2.일정시간 동안 방어력이 1%로 떨어지는 대신에 공격력을 현재 상태에서 50%를 추가로 받을수 있다.
3.적에게 근접하면서 일정확률로 적을 멈추게 한다.[22]
4.가지고 있는 저주 스킬은 대상이 받는 마법피해를 증폭시켜준다.
5.전체힐링과 전체 리스토어를 가지고 있다.[23]
기본적으로 전사와 스킬의 계열은 비슷하지만. '열정'이 있어야 할 계열자리에는 '사신'이라는 계열이 대신 존재하고 있다. 이 사신 계열은 몇개의 스킬과 패시브들을 제외하면 사제의 치료 계열과 성령 계열을 약간씩 섞어 놓은듯한 스킬트리로 되어있다. 즉, 하나의 캐릭터 내에서 두가지 직업군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직업군은 전사보다 더욱 복잡하게 스킬트리를 짜게 되어있다. 이는 이 자리에서 다 적기에는 너무 많기에 유저들에게 직접 물어보길 권장한다.
6. 사건사고
6.1. 현피 살인사건
2021년 3월 14일 KBS 9시 뉴스에 '모바일게임을 하던 남성 2명이 채팅으로 시비가 붙어 현피를 떴는데 미리 칼을 준비해온 A씨에게 B씨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났다. 당시 게임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세븐나이츠 2의 플레이장면이 사용됐고 이에 사람들은 해당 사건 속 게임이 세븐나이츠2 라고 추정하게 되었으나 다른 언론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게임은 세븐나이츠2가 아닌 나이트온라인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PC 게임이었고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언론사들의 오보였다는 것.#(ⓐ)[1] 사실 외국 서버의 상태를 보면 한국 서버에 비해 버그도 그리 많지 않은편이며, 시스템상 한국에선 불가능한(전사는 원래 사제용 망치인 레오나르를 착용 할 수 없고, 양손에 들 수도 없지만 스팀서버에선 지능만 찍어준다면 사제무기도 착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사티니즘 무기인 레오나르를 +9강 한걸 양손에 착용한 선례가 있다.)시스템도 할 수 있는것이 많기에 가끔 한국서버 유저도 스팀 서버로 접속하는 경우가 있다.[2] 물론 아직은 진입을 원하는 신규 유저도 꽤 있고, 진입하기 힘들뿐이지 한번 적응하면서 장비를 구하고, 전쟁 컨텐츠에서 재미를 느끼다 보면 어느순간 다른 직업군의 장비까지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괜히 게임의 슬로건이 손맛이 아니다. 콘크리트 유저가 왜 콘크리트가 됐는지 몹소 느껴볼 수 있다.[3] 다만 스킬을 찍을때는 그 다양성 때문에 골치아파하는 유저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순간이동을 포기하고 딜과 스턴에 치중한 스킬트리나, 정석적인 스킬트리로 타서 딜은 좀 부족하지만 스턴과 순간이동을 가져가서 유틸성을 최대한 올리는 스킬트리 등등...[4] 또한 현재는 꼭 만능인것은 아닌게 정석적인 전쟁을 한다면 아직 좋지만 사신을 끼고 있는 법사파티나 저사 둘 끼고 있는 록 파티등 변칙적인 전쟁 위주의 파티 상대에게는 그야말로 맥을 못 추린다. 당연한게 저 둘은 전사가 접근해서 뭘 해보기도 전에 마법저주 이후 전체공격으로 싸그리 쓸어버리고 남은 애들을 붙어서 잡아버린다거나 혹은 꽝 붙어서 전쟁하려고 했더니 옆에서 힐해줘야 할 사제가 저주맞고 로그 5~6명한테 일점사 당해서 지속 싸움에서 밀리거나 하는 등. 특히 후자쪽은 그래도 어찌어찌 법사가 소환만 잘하면 해볼만 하지만 전자는 답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점점 전사의 약점이 파훼당하고 있다 보니 위상이 옛날같지 않다.[5] 다만 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선 선행스킬로 배틀 크라이 라는 버프를 사용해야 한다.[6] 대략 열정보다 10퍼센트 정도 낮다.[7] 이 직업이 가진 버프중 가장 최고의 꽃인 버프는 당연히 54레벨에 배우게 되는 언다잉이라는 버프다. 아군의 최대 hp를 무려 60%나 올려주는 버프(대략 기본 전사나 로그의 hp가 7~8천인걸 기준으로 볼때 이 버프를 받으면 13000대로 hp가 한번에 오르는 것이다)[8] 무조건 뻥사와 저사가 이런 경우인 것은 아니다. 뻥사의 경우 저주 무력화를 사용한 다음 자신이 직접 앞으로 나아가 가벼운 저주(저주계열에 스킬 포인트를 3개만 투자하면 방어력 감소 저주를 배울수 있다.)를 걸어주며 적극적으로 싸운다거나, 저사의 경우 오히려 수비적인 포진을 쌓으면서 다가오는 적들에게 공격력 감소나 마나 스틸 저주를 내리는 작전도 있다.[9] 기본적으로 전사나 로그의 마나는 아무리 높아도 8천이 안되는데 이 기술은 무려 그 마나중에 3840을 빼앗는다. 사용하는 마나물약이 제일 큰 종류가 2880을 채워주는걸 생각해보면(거기다가 1파 vs 1파 전쟁인 경우가 아닌 다파 vs 다파 전쟁에서는 저사가 한명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즉, 이 기술을 여러명이서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이다!!)....[10] 대부분의 로그나 전사유저들은 이런 법사 파티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아니꼽게 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을 제작할때부터 정해져있던 법사의 본 모습이다. 생각해 보자, 원래 법사라는 직업군은 원거리 광역딜러인데, 전사나 로그 직업군이 편하자고 게임의 오픈 역사중에 약 10여년간 파티의 보조역할만 했다는 걸 보면 법사가 얼마나 홀대 받던 직업군인지 알 수 있다.[11] 기존에 화염법사는 앵벌위주였다[12] 화법 위주의 파티가 되는경우 파티의 조합은 로그가 빠지고 그 자리에 사제를 하나 더 채워 뻥사1 저사1 화염6의 셋팅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는 저사가 최대hp를 30% 감소시키는 스킬을 사용하고 그 대상에게 80제 스킬을 일점사 하여 한명을 확실하게 보내는 형식으로 쟁을 한다.[13] 다만 앞에 벽이 있다면 막힐 수도 있다.[14] 이 간섭불가는 말 그대로 공격을 받지도, 행동을 할 수도 없는 상태를 뜻한다.[15] 다만 약간의 특정한 버그형식의 연타를 사용하면 이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해줄수 있다. 이 경우는 근접해서 공격하여야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있기에 대부분 속성화살을 이용해 접근을 해낸 후에 사용한다.[16] 상대 파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난이도 방식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암살로그에 비해 편하다.[17] 물론 중간에 다른 대상이나 벽에 막혀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경우도 있는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만?[18] 다만 상대측에 로그 직업군이 있다면 루페인 아이즈(파티원에게 가까이 있는 투명한 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버프)에 의해서 대체로 숨기가 힘들수 있다.[19] 무려 초반에 5~6시간만 키워도 찍을수 있는 55레벨이다!![20] 앞에 있는 스파이크는 기본상태에서 쓰면 그렇게 대미지가 쎄게 박히진 않는다. 다만 크리티컬 포인트 상태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 어떤 판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1200%가 아닌 1500%에 육박하는 대미지를 입힐수 있다.[21] 다만 크리티컬 포인트의 기본 지속시간이 대략 11초 남짓하는걸 생각하면 2배라 해도 고작해야 20초보다 살짝 긴 시간이지만.....쿨타임 3분짜리 스킬에게 지속 11초 추가란 점은 터없이 좋은 부분이기에 아무도 이의를 두지 않는다.[22] 이건 심지어 너프를 두 번이나 먹은 스킬이다. 원래 본 서버 공개 당시의 능력은 패시브를 찍은 기준으로 돌진 시 100% 스턴과 대상에 대한 소환시전 불가라는 정신나간 기술이었지만, 두 번의 너프로 소환시전 불가는 삭제, 스턴 확률은 50%로 떨어졌다.[23] 기본 효율은 일반 사제에 비해 턱도없이 부족하지만, 변신 상태일시 해당 효과들이 전부 100%씩 상승한다. 거기다가 사신 계열 스킬을 찍다보면 여러 패시브를 배우는데. 전부 배우는 기준으로 저 힐링들의 치유량이 250%씩 늘어난다.뭐요?[24] 해당 게임속 신보다 약간 부족한 힘을 가진 종족[25] 포르투/쿠리안은 각각 불/나무의 정령을 주 식량으로 삼고 있다.[26] 사이퍼의 머리를 사용한다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정보가 있는데, 정황상 이들에게 이런 정보를 퍼트린 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