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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21:29:57

구아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용맹의 시험의 우두머리들
오딘| 구아름| 헬리아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4.3.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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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름: 공격대 미리보기

머리가 셋 달린 헬리아의 흉포한 사냥개가 헬하임의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애정도 잠도 필요 없는 존재로 자라난 구아름은 자신의 잔혹한 여주인에게 도전하러 오는 침입자를 처지하기 위해 한 시도 쉬지 않습니다

Guar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인 용맹의 시험의 두번째 우두머리이다. 스톰하임 퀘스트 중엔 크발디르로 위장해서 숨어서 넘어가며 용맹의 시험에서 처치한다.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명계의 입구를 지키는 사냥개인 가름을 따왔고, 모습은 켈베로스를 닮았다.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오딘은 용사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스톰하임으로 내려간 용사들은 헬라리아르의 방어를 뚫으면서 헬하임에 진입한다. 그리고 그들은 헬하임의 문지기 구아름과 다시 만나게 된다.

맹렬히 덤벼드는 구아름을 물리친 용사들은 헬하임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타락한 티탄 감시자 헬리아와의 마지막 결전에 돌입한다.

어둠땅에서는 구아름의 배우자와 자식이 등장한다. 물론 헬리아도 건재하다.

2. 개요

구아름의 수호수의 숨결은 화염, 냉기, 암흑의 세 가지 원소를 방출합니다. 구아름은 이 숨결에 적중하지 않은 플레이어 한 명당 부글거리는 분노 중첩을 하나씩 얻습니다.

수호수의 숨결에 피해를 입으면 불꽃 점액 또는 짠물 타액, 암흑 방전 약화 효과를 받습니다. 이 중 두 가지 약화 효과를 함께 받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아름은 점점 더 빠르고 공격적으로 변하며, 울부짖는 도약무모한 돌진을 시전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4. 공략

구아름은 전투 중에 아군에게 다양한 징표를 찍는데, 징표자 8미터 내에 있으면 기절, 치유흡수, 지속피해 디버프가 걸린다. 징표가 찍힌 후 피할 시간이 있는 게 아니라 즉발로 사용하므로 브레스를 맞거나 무모한 돌진을 사용할 때 외에는 공대원들이 서로 거리를 벌리고 서 있어야 한다.

전투 중 전방을 향해 브레스를 쏘는데, 3가지 색깔의 브레스를 발사하며 각 색깔별로 일정 숫자 이상의 공대원이 피해를 나누어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구아름에게 대미지 증가 버프가 중첩된다. 또한 이 브레스를 맞으면 각 색깔별로 디버프가 걸려서, 나중에 브레스를 쏠 때 처음 맞았던 브레스와 같은 색깔의 브레스를 맞아야 한다. 다른 색의 브레스를 맞으면 즉사. 법사의 얼음 방패로도 이 즉사 피해는 막지 못한다. 브레스 색깔의 위치는 매번 바뀐다.

중간에 공대 전체를 넉백시킨 후 돌진을 하는데, 여기에 쓸리지 않도록 하자. 판다리아 영원의 섬의 니우짜오처럼 필드를 한 바퀴 도는 형태. 그와는 별개로 광역 피해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힐러가 제빨리 힐업을 해줘야 공대원들의 급사를 막을 수 있다.

구아름의 평타는 8미터내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 둘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탱커들은 뭉쳐서 탱을 해야된다. 만약 8미터내 아무도 없으면 한 대상이 두 번 맞게 된다. 단 번쩍이는 송곳니를 쓸 때는 반드시 탱커 한 명이 떨어져서 도발해 구아름의 머리를 돌려야 한다. 25미터 내로 약 250만 가까이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딜러진이 여기에 휘말리면 끔살확정. 번쩍이는 송곳니를 쓴 다음엔 이어서 3색 브레스를 쓰므로, 탱커가 번쩍이는 송곳니 때마다 머리를 돌렸다가 다시 돌아오게 움직여야 한다.

오딘이나 헬리아에 비해 엄청나게 공략이 간단한 편이다. 그러나 영웅 구아름이 신화 우르속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DPS를 요구하기에 사실상 딜/힐 체크용 네임드.
오딘의 외침: 잘 싸웠다! 자, 이제 헬리아에게 가라! 오늘 배반의 종지부를 찍어라!(전투 종료)

4.1. 공격대 찾기

구아름의 3가지 브레스를 섞어서 맞아 즉사하지만 않으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브레스의 세가지 색깔 위치가 항상 동일하기 때문에 포지션만 잘 지켜도 섞어서 맞을 일이 없어서 매우 쉽다. 돌진과 도약 역시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혹여 맞더라도 생존기로 생존이 가능하다. 간혹 딜러들의 딜링이 너무 낮아 광폭화(...)를 볼 수도 있긴 하다.

4.2. 신화

광폭화 시간이 4분으로 줄어들고 체력도 16억에 육박하는 만큼 공격대 전체 DPS 660만에 가까운 엄청난 딜링을 요구로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불안정한 거품이라는 디버프를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거는데, 각각 불길, 염수, 어둠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3가지 디버프에 맞춰 브레스를 맞아야 하며, 해제시 남은 지속시간 동안 근처 공격대원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해제하는 타이밍과 위치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면 즉사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비전특성 마법사의 경우 방해효과 25퍼센트 감소 패시브인 마법사의 갑옷으로 인해 공대가 터져나간다. 또한 영웅 난이도에서 시전하는 다른 기술 역시 더욱 강해지고, 광폭화 시간을 맞추기 위한 딜/힐 스왑으로 인해 힐링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많은 공격대가 어려움을 겪었다.

안토러스 오픈 이후엔 딜로 귀찮은 패턴을 다 넘길 수 있기 때문에 퀘몹 수준으로 쉽다. 탱커 2인이 붉은색 브레스만 두 번 맞아주면 그안에 죽는 수준. 디버프의 경우엔 그냥 해제 안하고 광역힐만 대충 걸어줘도 매우 여유롭게 산다.

4.3. 기타

소둠땅 패치로 구아름이 냥꾼 유저들의 테이밍 항목에 들어가게 되었다. 분류는 개[1]이며, 용맹의 시험에서의 구아름은 길들일 수 없다. 필드 헬하임에서 중립 상태로 자고 있는 구아름을 테이밍해야 한다. 또한 같은 필드 오른쪽 구석의 동굴 안엔 색만 다른 '펜리'라는 같은 야수가 있다.


[1] 착각하기 쉽겠지만 히드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