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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23

헬리아/용맹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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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용맹의 시험의 우두머리들
오딘| 구아름| 헬리아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낮은 해일3.2. 2단계: 안개 속에서3.3. 3단계: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
4. 공략
4.1. 신화 난이도
5. 기타

1. 소개

헬리아: 공격대 미리보기

한때 오딘의 오른팔이었지만, 지금은 복수를 꿈꾸는 헬리아는 고대의 저주로 티탄 수호자 오딘을 용맹의 전당에 가둬 둘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둠의 영역을 지배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 그녀는 강대한 크발디르 병력을 지휘하여 산 자의 땅을 오염시키려 합니다.
군단의 두 번째 공격대 용맹의 시험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맹렬히 달려드는 감시자 구아름을 물리친 용사들은 헬리아를 물리치고 스톰하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헬하임의 깊숙한 곳으로 돌격한다.

2. 개요

헬리아는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여 보주를 소환하고, 적을 오염시키고, 수액괴물을 소환하고, 적을 제압합니다.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헬리아는 바다 아래로 사라지고, 멀리서 헬하임의 거주민들을 부리거나, 영혼의 아귀의 파도를 사용하여 공격대를 공격합니다. 헬리아의 촉수를 제거하면 헬리아에게도 상처를 입혀,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 후 헬리아는 헬하임에 최후의 저항을 선포하여, 헬하임의 하수인들과 초자연적인 힘을 모두 사용하여 공격대에 저항하며, 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너희 영혼은 내 몫이다!(전투 시작)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낮은 해일

헬리아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보주를 소환하고 적을 오염시키고 수액괴물을 소환하여 적을 제압합니다.
차가운 입맞춤을 만끽해라!
만지작, 만지작!
어둠이 네 영혼을 덮친다!
그림자에 몸을 맡겨라!

3.2. 2단계: 안개 속에서

너도 곧 크발디르에 합류하게 될 거다!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헬리아는 바다 아래로 사라지고, 멀리서 헬하임의 거주민들을 부리거나, 영혼의 아귀의 파도를 사용하여 공격대를 공격합니다. 헬리아의 촉수를 제거하면 헬리아에게도 상처를 입혀, 헬리아를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안개 속에서 파멸이 다가온다!

3.3. 3단계: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

발버둥쳐 봐야 소용 없다, 필멸자여! 오딘은 풀려나지 않아!
헬리아가 헬하임에 최후의 저항을 선포하고, 헬하임의 하수인들과 초자연적인 힘을 모두 사용하여 공격대에 저항하며, 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싸늘한 죽음을 맞이해라!

추위가 너흴 조각낼 거다!
입맞춤을 날려 주마!

깊이 들이마시고... 절망해라!

4. 공략

1페이즈: 낮은 해일(100%~65%)
- 타락의 보주: 20인 기준 3명(한 명은 오프탱, 둘은 무작위)에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타락의 보주를 생성한다. 맞을수록 틱당 피해량이 증가한다.
- 담즙 숨결: 탱에게 쏘는 브레스, 부채꼴의 브레스를 쏘면 그 범위내에 담즙 수액괴물이라는 쫄이 5개 생긴다. 탱에게는 담즙 환원이라는 30초짜리 디버프가 걸린다.
- 담즙 수액괴물 : 숨결에서 생기는 쫄. 일렬로 5개가 생기며 캐스팅 시간이 다되거나 체력이 다 됐을 경우 터지며 공대 전체에게 대미지를 준다. 남은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량이 증가하니 타겟팅 번호를 지정해서 딜을 담당하게 하는게 좋다
- 촉수 강타: 앞의 오른, 왼쪽 혹은 뒤쪽에 생기는 거대 촉수를 맞아야 한다. 갈색의 반투명한 네모바닥이 생기며 약 400만의 피해를 나눠받아야한다. 아무도 밟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대미지가 들어와 전멸.
- 바다의 오염물: 해제할 수 있는 디버프로, 해제하면 오염된 정수라는 바닥이 그 자리에 생겨 8초 후에 폭발한다. 틱당 대미지가 들어오니 힐러는 바로 해제해 주어야 한다. 이 바닥을 맞으면 튕겨나가는 효과도 있다. 추가적으로 메인 탱에게는 무조건 걸린다. 탱 담당 해제를 정해주는 것이 좋다.
- 부식의 회오리: 근접 공격 사거리에 아무 플레이어도 없을 시 사용하는 광역 공격기

그다지 까다롭지는 않은 1페이즈. 기본적으로 진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방식은 탱이 한 쪽 구석, 나머지가 반대쪽에 적당히 산개해서 서는 것. 두 번째 방식은 탱이 가운데서고 나머지를 양 옆에 분배하는 것이 있다. 1페이즈의 핵심은 타락의 보주 대처와 수액괴물 처리이다. 브레스를 쏠 때에 생기는 수액괴물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데, 폭발할 때에 남은 체력에 따라 공대 전체에 대미지를 주고 바닥을 생성하기 때문에 최대한 쫄의 체력을 균등하게 많이 빼주어야 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도 쫄딜을 열심히 하면 대부분의 수액괴물을 잡아낸 상태로 넘어갈 수 있다. 수액괴물 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자리를 잡다가 탱커한테 쓰는 브레스를 맞고 훅 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탱커는 브레스 맞는 자리를 잘 조절해서 수액괴물이 단상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오프탱은 보주를 처리하면서 네임드를 최대한 빠르게 인계해줘야하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중간에 오는 촉수강타는 도적의 그림자망토, 징기의 무적, 법사의 얼방, 냥꾼의 거북상으로 혼자 맞으면서 버틸 수 있으니 위치와 번호를 지정해 혼자 맞게 하는 것이 힐러들 부담을 덜어준다.


2페이즈: 안개 속에서
- 아귀의 격노: 헬리아가 있던 자리에서 파도가 몰려온다. 파도는 플레이어들을 밀어내며, 1페이즈에 수액괴물이 깔았던 바닥, 2~3페이즈에 하수인이 까는 바닥 및 3페이즈 보주가 까는 바닥을 모두 지워주는 효과가 있다.
- 옭아매는 촉수: 영혼의 아귀 인던과 비슷한 패턴이다. 헬리아 본체는 뒤로 도망가고 전투공간 기준 앞쪽과 뒤쪽 기둥, 그리고 좌측/우측 단상에 옭아매는 촉수가 설치되는데, 이 촉수들을 빠르게 처리해서 헬리아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시 해안으로 불러오는 것이 2페이즈의 목적이다.
- 오물군주: 아귀의 격노 웨이브 종료마다 나타나는 거대쫄.
* 진흙 회오리: 주변 넓은 지역을 공격한다.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피하면 된다.
* 악취 나는 부패: 몇 명에게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는 시전이 종료될 때 5미터 내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전염되는 효과가 있다. 아귀의 격노와 겹쳐서 대처하다가 번지지 않게 주의. 번지게 되면 힐러들의 부담이 심해진다.
* 닻 강타: 탱 주변 일정 범위를 공격해서 띄우고, 4초간 받는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는 디버프를 건다. 오물군주 담당 탱커는 이 때 자생기를 쓰거나 외생기를 지원받는게 좋다.
-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 아귀의 격노 웨이브 종료마다 나타나는 쫄.
* 어둠의 등불: 영혼의 아귀 인던의 갑판원이 쓰던 그것이다. 기력이 100이 차면 사용하는데, 레이드에서 발동되면 사실상 공대 전멸급의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갑판원을 1순위로 처리해야한다.
* 유령의 분노: 공격속도가 증가하는데, 탱 입장에서 부담이 있는 버프는 아니다.
* 자비없는 공격: 랜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위치를 지정하고 몇 초 뒤에 그곳으로 순간이동하여 160만의 대미지를 준다. 대상자에게 바닥이 생기므로 자기 주위에 보이면 피하자.
- 부식된 하수인: 아귀의 격노가 없는 중간 중간 무리로 나타나는 작은 쫄.
* 광기: 무작위 대상에게 시선 집중.
* 부패: 죽을 때 그 지역에 초록색 바닥을 깐다. 파도로 지울 수 있다.
* 활력: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

2페이즈의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옭아매는 촉수들을 모두 처리해서 헬리아를 전장으로 불러오는 것이다. 이 페이즈는 패턴보다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1웨이브 : 우선 2페이즈가 시작되면 공대는 헬리아가 있던 앞쪽 양옆에 나오는 촉수를 딜한다. 잠시 후 아귀의 격노 웨이브에 휩쓸리는것에 순응하면서 뒤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잠시동안 뒤쪽의 촉수 3개를 딜하다가, 갑판원과 오물군주가 뒷쪽에 오게 되면 촉수 사이에 위치시키고 딜을 시작한다. 점사순서는 갑판원→오물군주이다. 2페이즈에서는 점사가 되면 갑판원이 등불을 쓸 일은 거의 없으니, 촉수에 도트를 바르면서 여유롭게 잡자. 탱커들은 각각 갑판원과 오물군주의 어그로를 잡아주며, 오물군주 탱커쪽이 더 아프므로 주의. 밀리들은 뒤쪽 촉수를 딜하다가 오물군주의 진흙 회오리나 닻 강타에 맞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또한, 악취 나는 부패가 전염되지 않도록 대상자는 확실히 빠져줄 것.

오물군주가 처리될 즈음이 되면 부식된 하수인이 쏟아져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귀의 격노 파도가 여러 차례 오게 되므로 공대 전체는 한 쪽 방향 단상으로 올라가면서(흑마가 있다면 관문을 이용하여 단숨에 올라가자) 파도를 피한 뒤에 하수인에게 CC기를 넣으면서 광을 쳐주어 일제히 처리한다. 안일하게 단상 안쪽에서 딜하면 하수인이 안쪽까지 들어올경우 딜이 분산돼서 처리가 늦어지니 계단 끄트머리에서 딜해주자. 다 처리가 되면 단상 위의 촉수와 헬리아 양 옆의 촉수가 덜 처리됐을시 딜해주면서 파도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2웨이브: 1웨이브 촉수 처리가 끝나고, 배 두 척과 함께 갑판원과 오물군주가 다시 나타난다. 갑판원을 먼저 점사하면서 중앙으로 이동하고, 처리한 뒤에 오물군주를 처리하며 단상위로 올라갈 준비를 한다. 처리가 다 될 쯤이면 하수인이 다시 나타나는데, 파도 웨이브 전에 반대편 단상 위로 올라가 하수인을 광딜로 녹인 뒤 촉수들을 처리한다.

2페이즈는 12월 초에 핫픽스가 되면서 모든 쫄과 촉수의 체력이 너프가 됐기에 예전보다 힘들지 않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이 부족할 경우에는 공장의 지시에 따라 2번째 물약이나 블러드를 보면서 2파도 안에 끝내야 한다.
3번째 갑판원과 오물군주까지 보게 되면 힐러들의 마나가 말라서 3페이즈에서 전멸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보지 않도록 해야한다.


3페이즈: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40%~0%)
- 부식의 보주: 1페이즈의 타락의 보주와 메커니즘은 동일하나, 부식의 보주는 지나가는 경로에 부패 바닥을 까는 성질이 있다.
- 바다의 오염물: 1페이즈와 동일.
- 타락한 숨결: 탱에게 쏘는 디버프로, 담즙 수액괴물 대신 밟아야하는 바닥인 [타락의 소립자]가 생성된다. 이 바닥을 밟으면 암흑 피해를 입히고 일정량의 치유량을 흡수하는데, 이를 밟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이 효과가 들어와서 전멸. 탱커에게는 암흑 증오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강한 치감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
- 아귀의 격노: 2페이즈와 동일
- 갑판원, 하수인: 2페이즈와 동일하나, 체력이 증가한 상태이다.

대망의 3페이즈이다. 3페이즈가 1페이즈와 다른 점은 보주와 숨결의 속성이 서로 반대라는 것, 갑판원과 하수인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엄청난 난이도차이를 불러온다.

3페이즈의 핵심은 부식의 보주로 인해 생기는 부패 바닥을 최대한 잘 까는 것이다. 부패 바닥은 최대한 구석으로 깔며, 구석으로 깔아도 2격노가 올 때 쯤이면 전투공간이 남아나지를 않기 때문에 생존기가 있는 클래스는 최대한 바닥을 겹쳐깔아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보주에 쓸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부식의 보주를 달고 있는 상태에서 아귀의 격노로 인해 오는 파도를 맞게 되면 공대 진형이 흐트러지면서 보주에 쓸려 공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으므로 이 타이밍에는 최대한 구석에 미리 자리잡고 있는 것이 중요. 탱커의 경우에는 숨결이 임박한 상태가 아니라면 아예 바깥으로 나가서 단상 위 등의 안쓰는 곳에 깔고 오는 것도 좋다.

보주와 함께 공략을 엉망으로 만드는 요소는 타락한 숨결인데, 영웅 난이도부터는 타락의 소립자 바닥들을 밟지 않으면 공대가 전멸하게 되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모두 이 바닥을 밟아줘야한다. 이 때, 탱커의 경우에는 강한 치유감소가 걸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탱인계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오프탱에게 걸려있는 부식의 보주가 끝나면서 동시에 숨결이 오기 때문에 오프탱의 동선이 매우 중요하다. 타락한 숨결 이후, 소립자 바닥을 밟는 패턴이 끝날 때쯤에 부식의 보주가 오는데, 바닥을 밟고 있는 사람에게 보주가 걸리면 바닥을 까는게 매우 난감해진다. 이 상황의 개인 동선과 공대 동선에 대해 미리 말을 맞춰둘 필요가 있으며, 확실하게 처리를 해줘야한다. 또한, 탱커의 경우에는 인계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헬리아탱에게 부식의 보주가 걸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3페이즈의 또 다른 장애요소는 쫄처리인데, 특히 갑판원의 체력이 매우 높기에 딜러가 죽은 상태라면 어둠의 등불이 시전되어 공대가 전멸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딜러들은 갑판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줘야 하며, 하수인들도 놔두면 귀찮아지므로 도트를 발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전반적으로 1파도가 지나간 이후에 공대 상황이 난장판이 될 수밖에 없는데, 개인 센스를 상당히 필요로 한다. 탱커가 어디로 브레스를 쏠 지를 확인하고, 그 자리를 피해서 부식의 보주 및 쫄처리 등의 대처를 해야하며, 또 브레스를 쏜 이후에는 바닥을 밟아줘야하기 때문. 이 난장판인 상황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여서 수많은 트라이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헬리아를 기피하게 된다.
내 세계는... 끝나지 않아...(사망 시)

4.1. 신화 난이도

변경점은 크게 두가지로, 1/3페이즈에 등장하는 보주에 절단기 패턴이 추가되며, 2페이즈의 웨이브에 변화가 생겼다. 보주는 한 번에 세 개가 등장하는데, 절단기는 이 보주를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선이다. 이 선에 스칠 경우 500만의 피해를 입으므로 탱커급이 아니면 즉사하고,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1페이즈의 촉수 강타가 영웅보다 훨씬 자주, 많이 오는데, 뒤쪽 촉수는 전담자들이 마크하고, 앞쪽 촉수는 탱커가 혼자 맞는 택틱이 자주 쓰인다. 바다의 오염물 역시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로 제거하며, 암사 자체가 헬리아 전투에서 마격딜로 유용하기에 암사 둘을 데려가 대무를 전담시키게 된다. 브레스, 오염물, 보주에 계속 대처하다 보면 헬리아의 체력이 66%가 되고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에서는 영웅 난이도와는 다르게 거머쥐는 촉수가 양 진영에 1개씩 나온다. 이 촉수를 거의 동시에 처치하도록 공격대는 조절을 잘 해야 하고, 오물군주과 어둠의 갑판원이 양 진영에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또한 매 촉수가 나올 때 마다 안개감시자 1명이 나오는데, 안개 감시자가 시전하는 안개 주입이라는 스킬은 차단시 곧바로 광역 뎀지를 주고 그 다음 시전이 빨라지므로 이를 차단하지 않고 스킬을 다 쓰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첫 2개의 촉수는 양 옆 언덕에 나타나고, 이 촉수를 동시에 처치하면 헬리아의 자리 양 옆에 촉수가 다시 2개가 나오면서 수많은 쫄들이 나온다. 촉수 딜을 조절 하면서 안개감시자와 쫄을 처치하면 아귀의 격노가 오면서 다시 양 옆 단상으로 올라가서 촉수와 오물군주/갑판원을 상대하게 된다. 세번째 촉수를 처치하면 마지막으로 진영 뒤편에 촉수 2개와 수많은 쫄들이 나오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촉수를 거의 동시에 처치하면 3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3단계에서는 타락의 보주 대신 부패의 보주를 사용하는데, 부패의 보주가 까는 바닥을 최대한 뒤편으로 깔아서 절단기와 바닥을 공대원들이 피하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숨결을 사용하고 영웅 난이도에서 사용하던 소립자라는 바닥 5개를 까는데, 소립자의 치유 흡수 효과를 제거하지 못하면 대상 공대원이 정신지배되어서 공략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역시 보주 대상자는 1단계와 같이 홀수 번 보주 원딜-오프탱-힐러, 짝수 번 보주 근딜-오프탱-힐러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부패의 보주 바닥을 피해 1단계와는 다르게 공격대 전체가 좌에서 우, 혹은 우에서 좌로 이동하게 된다. 보주가 5번 온 후에는 아귀의 격노를 사용하여 바닥을 모두 씻어 주지만, 동시에 어둠의 갑판원이 나오기 때문에 갑판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7.2 패치 이후에는 플레이어들의 공격력/체력 증가로 인해 1단계에서는 보주를 3-4번 보게 되고, 2단계에서는 첫 아귀의 격노가 오기 전에 헬리아를 죽일 수 있다. 신화 헬리아는 전형적인 공격대 택틱 체크 보스이며, 특히 근딜쪽과 원딜쪽을 번갈아가면서 밀집하면서 공격대 힐을 해야 하는 힐러들이 진형에 큰 주의를 요한다. 한명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절단기로 인해 여러 명이 쓸려 나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산개와 밀집이 중요한 보스이다.

밤의 요새가 나온 뒤에도 칼같은 무빙이 아니면 공대원들이 한순간에 전멸하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한이 풀린 뒤에도 용맹의 시험 글로벌 신화팟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데 일조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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