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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타국 첩보부 소속으로 기캐를 처음 발견하고 도와주었다.제타국 최고의 스나이퍼이며 동료들과 함께 케이원의 계략을 막으려 한다.가슴골을 드러낸 거유에 러닝셔츠만 입고 몸에 달라붙는 바지 조합이 상당히 꼴린다.
2. 성격
매우 진지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이고 로카가 헛소리를 하면 폭캐와 함께 응징하는 경우가 많다.군캐의 로카 상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카로 상태에는 호감이 있는 것 같다.3. 작중 행적
1권에서 기캐를 죽이려고 하는 교관을 저격해 제압하고 사막을 홀로 걷는 기캐를 지프차에 태워준다.기캐와 베니젤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총알이 날아오고 총을 쏜 저격수를 역관광시킨다.[1]갑자기 도적들이 탱크(!)로 선제공격을 하는데,왜냐하면 구여캐가 도적의 것을 훔치고(...)다녔기 때문이다.하지만 기캐가 수류탄을 던지자 그 수류탄을 쏴 폭발시키고,부서진 바위가 떨어지며 도적들을 간단히 해치운다.
[1] 그 저격수는 몇 컷 후 나오는 도적들의 척후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