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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3:13:35

구포나루터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부산)에 위치 했었던 조선 시대 나루터.

구포나루터 강변의 언덕 위에는 1610년 조선시대 정부의 세곡을 받아들여 부산진, 다대포, 수영, 금성산성진에 필요한 군수미를 보관하던 창고격인 감동창(남창)이 있었는데 이후 1700년대 초 구포장터까지 생겨나면서 크게 번창했다.
당시에 정부 1년예산의 1/12이 구포에 몰렸을 정도이니 구포나루터의 규모를 짐작할수 있다.[1].

이전 조선시대에는 감동진 나루터라고 불렸던거 같다.[2].
구포대교가 생기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라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복원하려는 공사가 예정 중이다,


[1] 사실 지금 개념 개념보다 훨씬 크다. 왜냐면 조선시대에는 남한 북한 모두 합쳐있을 조선8도 시절 때이다[2] 구포나루터나 감동진나루터나 둘 다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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