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자슈엔 郭嘉璇 |Guo Jiaxu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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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2006년 3월 20일 |
중국 베이징시 | |
본적지 |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 |
사망 | 2025년 3월 19일[1] (향년 18세) |
중국 베이징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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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6cm / 체중 80kg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 클럽 | 베이징 궈안 ( ~2025) |
국가대표 | 0경기 (중국 U-17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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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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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바이에른 뮌헨 월드 스쿼드 |
2. 사망
2025년 2월 6일 스페인에서 훈련 중 머리를 다쳐 뇌사 판정을 받았다. 2월 14일 아버지에 의해 중국으로 이송되어 깨어나길 기다렸으나, 3월 19일 자신의 생일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숨을 거뒀다. #궈자슈엔은 향후 중국 축구를 이끌 신성 유망주로 중국내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다.
2.1. 베이징 궈안의 대처 논란
그의 친형의 샤오홍슈와 더우인 계정, 그리고 이송 과정을 기록한 기사 등 내용에 따르면 베이징 궈안은 사고 이후 유족들에게 2차 가해나 다름 없는 수준의 대처를 보였다고 한다.- 사고 당시의 영상을 베이징 궈안 측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다. 상대 선수의 무릎에 머리를 부딪혔다는게 사고에 관해 알려진 정보의 전부인데[2], 응급 처치가 미흡했기 때문에 영상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 사고 이후 스페인으로 향한 그의 아버지[3]에게 중국 이송을 위해 이번 사건이 단순 사고라는 것을 인정하는 양해 각서를 현지 법원에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스페인은 법률상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하고, 이에 따라 호흡기 제거 및 부검 후 현지 법원에서 베이징 궈안에게 관련 책임을 물을 것이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피하고자 사망 판정이 아닌 조속한 귀국을 원했을 아버지의 이런 심리를 이용한 것.
- 양해 각서 제출 이후 베이징 궈안은 법적 책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스페인에서의 치료비용과 귀국 이송 비용만 지원하고 중국에서의 치료 비용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강제로 합의했다.
- 아버지가 스페인에서 정리한 궈자슈엔의 유품들 중 그의 휴대폰은 유심이 제거되있었고 상당수 정보들이 삭제되있었다고 한다.
- 베이징 궈안 관계자는 중국 이송 후 공식 사망 판정까지 중국 이송 당일에만 모습을 드러냈고, 사망 이후 제대로 된 보험조차 들지 않았는지[4] 유족들에게 보험금은 커녕 보험 계약서마저 지급을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