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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2:00:03

귀비나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귀비나리
pray to a ghost
파일:귀비 나리.jpg
장르 스릴러, 복수, 호러
작가 스토리: 신희빈
작화: 곰시
출판사 JQ코믹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6. 27. ~ 연재 중
연재 주기
연재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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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포식동물》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신희빈, 작화는 곰시[1]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영적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태린은
어느 날 귀신의 사연을 알게 된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위험한 걸 알게 된 태린은
소꿉친구인 창우와 귀신들의 한을 풀어 주기로 결심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6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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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여주인공이자 메인 주인공. 영적인 능력[2]을 바탕으로 귀신의 사연을 들어주는 영능력자 소녀. 다만 제대로 신내림을 받은게 아니라 한을 풀어주는 방식은 귀신을 죽게 만든 사람을 찾아낸 뒤, 피해자의 영혼을 이용해 방법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사적제재이다보니 처음에는 복수를 한 뒤 한을 풀고 성불한 귀신도 있었지만, 갈수록 한번 피맛을 보고 악귀로 변질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자홍을 불러 위령굿을 해 해결하곤 했지만 결국 하늘의 법도를 어지럽힌 것으로 간주되면서 자홍이 모시는 장군신한테 벌전을 받기에 이른다.
파일:백창우.png}}} ||
본작의 남주인공. 영적인 능력을 가진 여주 태린의 소꿉친구. 10화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잠깐이나마 영안이 발현되었고, 태린을 도와주었다. 이후 여주와 활동하다가 인터넷 방송에 참가해 조르기를 당한 학생이 거대한 악귀로 변하자 정체불명의 사악한 무언가가 창우의 몸을 지배해 악귀는 물론이고 장군신을 모시는 무당마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무언가의 정체는 아직 불명이었으나 최근화의 모습을 볼때 불가살이로 추측된다.

5. 기타



[1] 서울웹툰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본작이 데뷔작이다.[2] 귀신을 보는 건 기본이고, 귀신이 생전에 쓰던 물건에 손을 대면 사이코메트리가 가능하다.[3] 태린이 2번째로 만난 지박령은 원래라면 굿판을 벌여야 할 정도의 원귀인데, 태린은 대신칼 한자루만으로 지박령의 속박을 끊어냈다.[4] 10년 묵은 원귀는 무당도 쉽게 건들지 못하는데, 태린은 이 원혼으로 저주를 시도한 것이다. 이번에도 자홍이 뒷처리를 해야 했는데, 허주가 너무 강하다보니 결계를 치고 장군신을 현신시킬 정도로 판이 커졌다. 호영보살 말로는 벌전은 그냥 내리는게 아닌데 태린이 워낙 원귀들한테 간섭한게 많아서 하늘의 심기를 건드렸다고...[5] 최고의 경지에 오른 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