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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5:22:18

귤 밭에 해는 진다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1.1. 경찰
3. 용의자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3.2. 범인의 정체3.3. 동기3.4. 여담

1. 개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일본에서는 924화로 방영되었으며 국내판 18기 23화로 방영되었다.
테라우치 가가 운영하는 귤밭에 놀러간 란, 소노코, 코난. 거기서 밭 주인인 테츠지를 만나게 된다. 세명은 다같이 귤을 따 테츠지의 집에 가게 되고 곧이어 아내인 노부코가 귤로 만든 음식들을 대접한 다음 배불리 먹고 나서, 코난은 테츠지가 아들 나오야에게 밭을 파냐고 질책을 듣는 걸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세 명은 또다시 귤밭에 올라가. 거기서 석양이 지는 경치를 보던 중, 밭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을 올라오는 테츠지를 보게 되자 갑자기 테츠지가 모노레일 선로 옆으로 탈선해 절벽으로 떨어져 추락사 해 사망하고 만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1.1. 경찰

3. 용의자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이름테라우치 테츠지
사인추락사

3.2. 범인의 정체

"기다려! 남편을 죽인 건 저에요!"
이름테라우치 노부코
나이58세
신분테츠지의 아내
가족관계테라우치 테츠지(아버지),
테라우치 나오야(아들)
살해 인원수1명
동기복수
혐의존속살인죄
"제가 아버지를 사고로 보이게 하기 위해 모노레일에 태워 전락시켰어요!"
이름테라우치 나오야
나이30세
가족아버지 테라우치 테츠지,
어머니 테라우치 노부코
범죄목록증거인멸, 위증
동기어머니가 범인으로 잡혀갈 것에 대한 두려움

3.3. 동기

동기는 농장매각 문제가 나오자 농장 매각 이야길 우연히 듣게 되고 향락 업소에서 진 빚을 갚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가족 경영으로선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여 외부의 새로운 방식으로 하여 농원을 환급받기 위해서 매각을 권했다고 한다. 이후 목격자로 이용해 버리는 바람에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가족끼리 매각 진상을 논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에피소드이다.

또한 어머니가 경찰에 잡혀가면 곤란하다며 아들이 범인이라고 대신 자백했지만 어머니는 그만두라며 말리고 자신이 한 짓이라고 자백한다.

어머니를 염려한 것을 보아 착한 아들인게 증명되었다. 어머니가 아들한테 말했더니 일을 키웠다고 후회하고 있다. 어머니가 체포된후 아들이 대신 농장을 경영하게 된다.

3.4. 여담

열차안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소노코가 귤을 엄청 먹어대며 코난이 밤에 먹으면 살로 된다고 말하자 왜 인제 말하냐며 놀라지만 이미 살이 빵빵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