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노 펠레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이름		그라치아노 펠레 Graziano Pellè
출생		1985년 7월 15일 ([age(1985-07-15)]세) / 풀리아 주 레체 현 산 체사리오 디 레체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94cm / 체중 84kg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1]
소속	선수	US 레체 (2001~2004/^유스) US 레체 (2004~2007) → 칼초 카타니아 (2005 / 임대) → FC 크로토네 (2006 / 임대) → AC 체세나 (2006~2007 / 임대) AZ 알크마르 (2007~2011) 파르마 FC (2011~2013) → UC 삼프도리아 (2012 / 임대)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2~2013 / 임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3~2014) 사우스햄튼 FC (2014~2016) 산둥 루넝 타이산 (2016~2021) 파르마 칼초 1913 (2021)
국가대표		20경기 9골 ^{(이탈리아 / 20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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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2.1.2. 사우스햄튼 FC2.1.3. 산둥 루넝2.1.4. 파르마 칼초 1913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WAGs6.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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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001년 US 레체의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4년 1군으로 승격하였다. 2004년 1월 11일, 볼로냐 FC 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고, 2003-04 시즌 2경기에 출전하였다. 2005년 1월 세리에 B 칼치오 카타니아에 임대되었으나 15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레체에 돌아온 2005-2006 시즌에도 10경기에서 무득점하였고, 겨울에는 FC 크로토네로 임대되어 17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06년 여름에는 AC 체세나에 임대되어 37경기 10골을 기록하였다. 2007년 7월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와 5 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AZ에서 4시즌 동안 78경기 14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1월 29일, 이적료 150만 유로에 시즌 종료 후 파르마 FC로 이적한다고 발표하였고, 펠레는 5년 계약에 사인하였다. 2011-12 시즌 11경기 1골에 그치며 겨울에 UC 삼프도리아로 임대되어 12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2.1.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2-13 시즌에는 페예노르트로 임대되어 리그 초반 10경기에 나서 11골을 넣는 어마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최종적으로 리그 29경기 27골을 기록하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2], 2013년 1월 200만 유로로 추정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페예노르트로 4년 계약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3-14 시즌에도 28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하며[3]팀의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66경기 55골 15도움

2.1.2. 사우스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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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에서의 활약으로 2014년 7월 12일,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 이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8월 17일 데뷔전이었던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90분 풀타임 출전하였지만 경기는 2-1로 패배하였다. 8월 26일 리그컵 밀월 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리그에서는 웨스트햄 전에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9월 28일, QPR 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슈퍼골을 넣었다. 동료가 헤딩 패스를 해준 것을 오른발로 살짝 띄운 뒤, 그대로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넣었다.

결국 2014-15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2015-16 시즌 역시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이며 팀의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결국 리그 30경기 11골 7어시로 밥값은 충분히 해주었다.

유로 2016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안토니오 콘테의 영향인지 첼시 FC 이적링크도 떴는데 급작스럽게 산둥 루넝과 링크가 나더니 2016년 7월 11일 사우스햄튼에서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다.

80경기 30골 9도움

2.1.3. 산둥 루넝

2016년 7월 11일, 1,200만 파운드에 중국 슈퍼 리그의 산동 루넝으로 이적하였다.
주급 35만 유로(한화 약 4억 6,000만원)를 받아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는 축구 선수가 되었다.

2016년 7월 16일 라오닝과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7월 20일 광저우 에버그란데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6년 8월 24일 산둥 루넝 소속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전 1차전을 선발 출전해 뛰었으나 곽태휘와 오스마르에게 틀어막히며 부진했다.

첫 시즌 15경기에 출전하여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인 2017시즌에 부진하면서 26경기 7골에 그쳤다.

2018시즌 중국 슈퍼 리그에 완벽히 적응하면서 리그 26경기에 출전하여 16골 8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산둥 루넝의 리그 3위를 이끌었다.

2019년 3월 5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남 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2019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7경기 6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광저우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2019시즌 리그 25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기록해 야닉 카라스코와 함께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적 후 가장 좋은 폼을 보이며 2019 시즌 총 38경기 27골을 기록했다.

2020시즌 중국 FA컵에서 우승했다.

2021년 1월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UEFA 유로 2016에서 본인을 잘 활용해주던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고있는 인터 밀란과 알바로 모라타의 백업 스트라이커를 찾는 유벤투스 FC 등 복수의 세리에 A 구단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이탈리아 복귀가 유력해 보였으나 1월 들어서는 웨스트햄 이적설이 났다.

그러던 중 2월 초 빈공에 시달리던 파르마에서[4] 계약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132경기 63골 22도움

2.1.4. 파르마 칼초 1913

현지 시각 2021년 2월 5일, 8년만에 친정 팀으로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하지만 과거 파르마 칼초 소속 당시의 부진했던 퍼포먼스와 많은 나이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

메디컬 테스트에서 종아리 근육에 이상이 발견되어 당분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전망이다.

2021년 3월 5일에 열린 세리에 A 25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85분 에르나니 아제베두와 교체되어 조커로 출전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어진 26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는 결장했으나 27R AS 로마전에 선발 출장하여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중볼 경합에서 자기 몫을 해내 팀의 2:0 승리와 19경기 만에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는 데 기여했다.

28R 제노아 CFC전에 선발 출장하여 1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유라이 쿠츠카의 헤더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팀은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들어온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1:2 뼈 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펠레는 골과 풀타임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나이이지만 아직 유럽 빅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경쟁력이 있는 선수임을 증명했다.

30R AC 밀란전에 선발 출장하여 0:2로 끌려가던 66분 크로스를 우측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 헤더로 문전 앞에 있는 리카르도 갈리올로에게 떨궈주며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주로 후반 조커로 출전 중이며 최전방에서 몸싸움을 하고 버텨주면서 공중볼을 따내는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펠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연전연패하며 조기에 강등이 확정된 상태이다.

35R 아탈란타 BC전에서 61분에 교체 출전하였으며 88분 파이널 서드에서 아크 서클쪽으로 수비 3명을 통과하는 키패스를 찔러 넣어 주면서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났다.

최종 스탯은 13경기(선발 출전 6경기, 교체 출전 7경기) 1골 2도움.

이후 장기 부상을 당한 두반 사파타의 대체자를 찾는 아탈란타와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무산되었고, 1년 넘게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2.2. 국가대표 경력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로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였다.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 2007에도 출전했다. 2014년 10월 4일 29세의 늦은 나이로 이탈리아 성인 대표로 발탁되었다. 2014년 10월 13일 유로 2016 예선 몰타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전반 24분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유로 2016 최종명단에도 포함, 조별리그 벨기에전과 16강 스페인전에서 나란히 추가시간에 골을 기록 했다.

그런데 10월 7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교체되어 나오면서 벤투라 감독의 악수를 거절해 대표팀에서 퇴출당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스피드는 다소 느린 편이지만, 194cm, 84kg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하는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며 이탈리아 출신 선수답게 볼 컨트롤 능력도 뛰어나다. 발 밑 기본기는 물론이고 머리, 가슴으로 공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또한 기민한 움직임으로 공간 침투를 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지능적인 공간 침투를 하고 감각적인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