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1:56:35

모델(직업)

파일:Gisele+Bundchen+Victoria+Secret+Fashion+Show+yYb3XCYAgCdx.jpg 파일:frankfurt-motor-show-girls-01.jpg
패션 모델 지젤 번천 런웨이 모습 자동차 박람회 전시 모델
파일:racing model.jpg 파일:fit-models-modeling-400x547.jpg
자동차 경주 홍보를 위한 레이싱 모델 디자이너가 피팅 모델로 의복을 맞추는 모습
파일:pam anderson.jpg 파일:art nudee model.jpg
유명한 글래머 모델 파멜라 앤더슨 누드 회화를 위한 미술 모델

1. 개요2. 역할별 분류
2.1. 패션 모델2.2. 피팅 모델2.3. 글래머 모델2.4. 판촉 모델2.5. 미술 모델2.6. SNS 모델2.7. 키즈 모델
3. 체형별 분류
3.1. 플러스사이즈 모델3.2. 노멀사이즈 모델
4. 비공식적 분류5. 성적 보수주의와 모델 간의 갈등
5.1. 대(大)중동에서는 모델이 적은 원인5.2. 모델에 대한 페미니즘의 부정적인 시각
6. 개념 구분7. 나무위키에 등재된 모델 목록

[clearfix]

1. 개요

모델(Model[1])은 예술, 홍보, 판촉을 목적으로 자세를 취하는 업종을 의미한다. 반드시 사람만이 모델이 되는 것은 아니며 동물, 식물, 무생물도 모델이 될 수가 있다.

대중적으로 모델이라고 하면 패션 모델로만 잘 알려져 있다. 그렇게 된 원인은 패션의 성격이 대중적이라서 패션을 담당하는 모델이 대중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따라서 고수익을 내는 패션 모델은 슈퍼모델이 되며 이들은 연예인급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이는 다른 분야의 모델들이 음지에서 활동하다가 음지에서 끝나는 것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2. 역할별 분류

2.1. 패션 모델

패션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미학을 홍보하거나 특정 패션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2.2. 피팅 모델

의상 디자인을 연구하거나 점검하기 위한 모델을 의미한다.

2.3. 글래머 모델

대중들에게 성욕을 자극하거나 만족시키는 목적이 있는 모델을 의미한다.

2.4. 판촉 모델

특정 상품을 판촉하거나 관람객의 시선을 이끌기 위한 모델을 의미한다.

2.5. 미술 모델

예술 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모델이다.

2.6. SNS 모델

21세기에 들어서 생겨나는 신종 모델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을 의미한다.

2.7. 키즈 모델

3. 체형별 분류

3.1. 플러스사이즈 모델

체질량지수가 25 이상(과체중~비만)인 모델을 의미한다.

3.2. 노멀사이즈 모델

체질량지수가 19~24(정상)인 모델을 의미한다.

4. 비공식적 분류

5. 성적 보수주의와 모델 간의 갈등

5.1. 대(大)중동에서는 모델이 적은 원인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95
, 6.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9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경제 사정이 열악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동남아시아에서도 모델이 생겨나고 있으나, 이슬람권 기준으로는 터키, 레바논, 튀니지, 아제르바이잔 같은 세속국가를 제외한 곳에서는 모델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일단 모델의 경우 직업 상 노출이 심한 촬영을 할 때가 많은데, 이슬람주의자들이 이런 일에 참여하는 모델들을 만만한 조리돌림 대상으로 삼을 확률도 높고, 커머셜 모델에 대한 수요가 동유럽계, 남미계 외국인을 중심으로 채워지니 중동 현지 출신 하이패션 모델들이 성장하기도 힘들다. 중동 출신으로 모델을 시도하는 경우 아예 가명으로 과거를 감추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3][4]

이슬람권에서 오히려 걸프 아랍 왕정 국가같은 와하브파 국가들이 산유국으로서 온건파 국가들보다 부유하기 때문에 이슬람권에서 와하브파 같은 보수파들의 발언권이 세진 것도 있기 때문에 이슬람권에서는 현대 들어서 오히려 여성의 노출에 대해 점점 더 보수적으로 바뀌고 있다.[5] 또한 중동 무슬림이 아닌 중동 기독교인 여성들도 과거부터 여성 노출을 혐오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중동 무슬림 여성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럽에 비해 보수적인 편이다.[6][7]

스웨덴이나 호주 등에서도 히잡, 부르키니를 내세운 무슬림 모델이 있고 이란에서도 부르키니 등을 입힌 여성들을 모아 미인대회를 주최하고는 있다만 아직 이런 모델들은 일부 PC 성향 사람들이 잠시 주목하다가 잊혀지는게 현실이고, 실질적으로는 무슬림과 비무슬림 모두에게 외면받는 편이다.

히잡착용에 대해서도 존중이 되지 않다보니 소말리계 미국인 모델이었던 할리마 아덴은 2020년 11월 26일에 런웨이 모델을 그만둔다고 밝혔다.#[8]

5.2. 모델에 대한 페미니즘의 부정적인 시각

모델이라는 직업이 현실적으로 여초이고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수동성을 여성혐오로 생각하는 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에겐 비판대상이 되고 있다. 20세기 초까지 리버럴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요구했기 때문에 모델을 일종의 사회생활로 생각하고 지원했지만 1960년대부터 래디컬 페미니즘이 모델이 여성에게 굴욕을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를 비판한 것이 갈등의 시작이다.

반야동 페미들은 모델 산업이 여성에게 획일적인 외모를 강조하고 여성 스스로를 물건처럼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9] 2018년 초에 포뮬러 1이 레이싱 모델을 폐지했는데 이에 대해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은 여성해방이라고 환호했을 정도이다.

6. 개념 구분

7. 나무위키에 등재된 모델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패션 모델/국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패션 모델/해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모델/대한민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모델/해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영어에서 발음은 '모델'이 아니라 '모들'(ˈmɒdl)이다. 레벨도 그런 예시다.[2] 한국에서는 부스걸로 알려져 있다.[3] 국내 기준으로는 카리모바 엘리나와 같이 활동하는 인스타그램 모델 최미란다, 박리진이 있다.[4] 종교가 무슬림인 중에서 야스민 가우리, 샤니나 샤이크, 알리사흐 알리, 이만 하맘, 탈리다 타메르같은 커머셜 모델이 있지만 이들은 대개 유럽인 부모가 있는 경우이고 중동 현지가 아닌 서양에서 모델이 된 것이 현실이다.[5] 이집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80년대만 해도 콥트 기독교인 여성들이 히잡 안 쓰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녀도 별 문제가 없었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여성의 복장에 엄숙주의가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6] 고대 그리스인들의 기록을 봐도 이런 문화적 차이가 언급되는데,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아나톨리아의 리디아 왕국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시아인들은 당시 그리스인이나 이집트인 및 그리스 서쪽이나 북쪽의 다른 민족들과 다르게 나체 노출을 매우 부끄럽게 여겼다는 기록이 나와있다. 유대교가 생겨나기 전인 신아시리아 제국에서도 전 여성들에게 베일을 씌우던 문화와도 어느정도 연계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기독교 이전 시절 이집트는 벽화를 보면 알테고 그리스와 로마, 켈트 문화권 모두 남성의 경우 나체 노출의 기준이 오늘날보다 훨씬 더 관대한 수준이었고, 중세 초만 해도 습한 유럽 기후와 당시 목조 건축 가옥의 한계 때문에 집 안에서는 남녀노소 다 옷을 벗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7] 19세기 캅카스에서 터키와 중동으로 대거 이주한 “무슬림” 민족인 체르케스인들은 레즈긴카라는 남녀가 함께 추는 춤 문화가 있었는데, 중동의 아랍 무슬림들은 체르케스인 난민들의 레즈긴카 춤을 보고 이들이 무슬림인데도 어떻게 여자들이 남자랑 같이 공개적으로 손을 잡고 춤을 추냐며 상당히 괴이하게 여겼다 한다. 즉 종교적 차이 외에도 지역 문화와 정서 상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8] 해당 기사는 할리마 아덴이 마치 모델 자체를 그만둔다는 식으로 서술되어있지만 런웨이 활동을 그만둔다는 이야기일뿐이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다.[9] 이에 대안우파 성향의 안티페미니즘페미니스트의 시기심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페미니즘과 연관없는 사람이 시기한 것을 페미니즘으로 곡해한 것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