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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02

그레이스 매디슨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에 등장하는 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토론가 다이몬 마이츠 거짓말쟁이 에바 츠나카 골프선수 그레이스 매디슨 변호사 볼프강 아키레
중매인 토시코 카유라 펜싱선수 엘로이스 타울너 사격수 데스몬드 홀 선장 장 드라메르
인플루언서 카이 몬테고 미용사 다이애나 베니시아 레이서 제트 도슨 프로듀서 마크 버스키
프로게이머 캐시디 앰버 사업가 웨노나 대장장이 잉그리드 그림월 역사학자 율리시스 빌헬름
〈초고교급 골프선수〉
그레이스 매디슨
Grace Madison
파일:그레이스재능일러.jpg
신체 사이즈 신장 - 5'9" (약 175cm)
체중 - 138lbs (약 63kg)
연령 20세
생일 3월 30일
좋아하는 것 운동, 트래시 토크
싫어하는 것 모래사장, 휴가
상징 동물 토끼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Lumisau

1. 개요
1.1. 캐릭터 정보1.2. 캐릭터 특성
2. 작중 행적3. 평가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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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그레이스프로필.png
초고교급 골프선수와 경쟁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그녀의 많은 상대 선수들이 그린에서 그녀를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초고교급 자격을 가차없이 방어하며, 자신의 타이틀을 차지하려는 모든 도전자들을 계속해서 뭉개버릴 것이라는 걸 세상이 알기를 원한다. 이 마이웨이 선수와 한때 친구였던 사람들은 결국 그녀와의 교류에서 상처입고 떠나며, 그녀가 정상에 오르는 길 위에서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하는건지 의문을 품는다.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의 등장인물. 상징 동물은 토끼.

1.1. 캐릭터 정보

토끼 귀처럼 생긴 챙모자를 쓴 여성으로 다혈질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주인공을 처음 만났을 때는 대뜸 모르는 녀석과 대화나누는 취미 같은 거 없다면서 후려패려고 했을 정도. 입도 상당히 걸걸한 편이라 만나는 애들마다 한 번씩은 시비를 걸었다. 결국 재판 때도 이 성격을 못 참고 흑막한테 소리를 질러대다가 짜증난 흑막이 전기 충격으로 재판 초반동안 기절시키기까지 했다. 그리고 챕터 마지막에 가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흑막 멱살을 부여잡고 죽을 때까지 후려패려다가 흑막의 조수가 쏜 탄환이 뺨에 스치고서야 식은땀을 흘리면서 겁먹은 얼굴로 물러났다.

1.2. 캐릭터 특성

파일:그레이스설정화.jpg

2. 작중 행적

3. 평가 및 기타

기본적으로 입이 험하고, 각종 욕들을 내뱉으며 상대방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기에 원작 게임의 이루마 미우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어 ‘외강내강 버전의 이루마’로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성격같은 경우 굉장히 감정적이고 화나면 주먹부터 날아가는게 원작의 오와리 아카네가 떠오르기도 한다.

성격이 좀 불같긴 해도 외강내유인 이루마와는 다르게 내면심리도 우직하여 데스게임을 펼치려는 토주를 구타하고, 살인따위를 쉽게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볼프강의 말에 합심하여 한소리 외치기도 하는 등 그나마이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재판 내에서는 시작부터 열을 내다가 전기충격을 받고 기절(…)하여 거의 재판 중후반부 까지 의식이 없었다. 그러나 어느정도의 상황이 밝혀지고 재판이 고조되는 타이밍에 갑작스레 깨어나 이전의 추리 내용을 전부 꿰뚫으며 다른 캐릭터들이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발상의 질문들을 던진다. 그레이스는 범인이 쓴 흉기와 피해자의 상태 등을 알아냈을 때 ‘범인은 표백제를 어디에 옮겼나?’, ‘범인은 어떻게 피해자에게 표백제를 뿌렸나?’, ‘피해자가 표백제 공격을 당한 시각에 범인은 어디에 있었나?’등의 의문들을 제시했고, 덕분에 사건의 진상을 보다 명확히 알아낼 수 있었으니 프롤로그 부터 재판에서 한 건 했다고 말할 수 있다.[1]

이러한 매력들 덕에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으며, 불 같은 성격과 험한 말투, 잠시나마 보여준 지능캐의 면모, 뛰어난 미모 덕분에 인기가 높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soy been[2]’이라는 대사를 참 많이도 하는데, 이 탓에 이 ‘soy been’이라는 대사가 그레이스를 상징하는 캐치프라이즈가 될 정도다. 오죽하면 ‘ultimate ‘soy been’‘(초고교급 '콩')이라고 칭해질 정도...

[1] 다만 이 부분은 전기충격으로 인한 일시적 각성(...)이라는 게 더 말이 되긴 한다.[2] 번역하면 대두, 즉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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