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오베르뉴 グレイス・オーヴェルヌ | |
이름 | 그레이스 오베르뉴 |
성별 | 여성 |
연령 | 15세 |
종족 | 인간 |
직업 | 학생 |
가족 | 레오폴드 오베르뉴(아버지) 자클린 오베르뉴(어머니) |
성우 | M.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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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악역영애 전생 아저씨>의 등장인물.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금발 롤빵머리 악역 영애. 오베르뉴 공작가의 무남독녀 영애로 '외모는 천국, 성격은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타인에게 질책을 퍼붓는 인물이었다. 평민으로 마법 학교에 입학한 게임의 주인공 안나 돌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것이 게임의 오프닝이었을 정도. 그러나 켄자부로가 기억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어릴 때의 그레이스는 정원사나 가문 소속 장인의 작업을 언제까지나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던 소탈한 소녀였으나, 숙녀 교육을 받게 되면서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가혹한 영애가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인 오베르뉴 공작이 하급 귀족이면서 데릴사위로 가문에 들어온 일도 관계가 있는 듯.
2. 작중 행적
본래 게임의 스토리에선 마법 학교에 입학한 안나에게 독설을 날렸어야 했었다. 헌데 그녀의 몸에 켄자부로의 의식이 들어와 대신 행동해서 상황이 게임 시나리오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현재 그레이스의 영혼은 내면에 자리한 새장 같은 장소에 틀어박혀 있다. 그러나 슬리핑 드래곤에 의해 켄자부로의 의식이 쓰러지자, 자신의 본래 말투를 드러내며 몸을 다시 드러내기도 하는데. 참고로 슬리핑 드래곤은 너희의 존재가 세계를 뒤흔든다며 복수형을 지칭하는것으로 보아 켄자부로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3. 인물 관계
- 톤다바야시 켄자부로
그레이스의 육체에 의식이 들어와버린 아저씨.
- 안나 돌
지인. 상술한 이유로 관계가 바뀌었다.
- 레오폴드 오베르뉴
아버지. 딸을 귀여워하고 있다.
- 자클린 그레이스
어머니. 현재 그레이스의 상태에 관한 무언가를 알고있는 듯하다.
4. 기타
- 태어나서부터 점술가에게 머리카락이 마력의 원천이라 자르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했는데 그때 마틸드가 머리를 정리해주면서 롤 머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