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0:00:04

그림자술사/스킬

크리티카 캐릭터 일람
기본 캐릭터
전사 도적
광전사
(스킬)
폭마
(스킬)
마검사
(스킬)
암살자
(스킬)
체술사
(스킬)
천랑주
(스킬)
마법사 요란
그림자술사
(스킬)
시공간술사
(스킬)
냉기술사
(스킬)
뇌쇄나찰
(스킬)
혈요화
(스킬)
-
노블리아 격투가
크리에이터
(스킬)
엘리멘탈 페어리
(스킬)
헤일로 메이지
(스킬)
성황
(스킬)
흑제
(스킬)
스팀 워커
(스킬)
여전사 -
귀검제
(스킬)
플레임 스트라이커
(스킬)
- - - -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
(스킬)
홍령
(스킬)
리나
(스킬)


크리티카 직업별 스킬 일람
전사 광전사 도적 암살자 마법사 그림자술사
폭마 체술사 시공간술사
마검사 천랑주 냉기술사
요란 뇌쇄나찰 에클레어 슈팅 세이버 노블리아 크리에이터
혈요화 엘리멘탈 페어리


1. 공통 스킬
1.1. 대시1.2. 기본기 숙련1.3. 버스트 차지
2. 알터/술사 사용 스킬
2.1. 크라첸 킨하켄2.2. 특수기, 둥켈 그리프2.3. 슈발츠 지클론2.4. 샤텐베커
3. 알터사용 스킬
3.1. 알터위버브링어3.2. 게슈펜슈트 쿠알3.3. 샤텐 그리프3.4. 샤텐 크라츠3.5. 샤텐 크락3.6. 샤텐 스플리터3.7. 운터강 슐로스3.8. 게슈펜스트 하켄
4. 알터 미사용 스킬
4.1. 아우스바이더스4.2. 슈테힌4.3. 슈발츠 그라이픈4.4. 크라이젠 슈라크4.5. 둥켈 크빌4.6. 카노네 스툼빈드4.7. 아쉔 크로이츠4.8. 도플갱어
5. EX게이지 소모 스킬
5.1. EX.크라첸 킨하켄5.2. EX.게슈펜스트 쿠알5.3. EX.샤텐 스플리터


크리티카그림자술사가 사용하는 전직 스킬 목록.

그림자 본체인 알터를 쓸때마다 총을 쏴갈기면서 멋지게 웃어 제끼기에 솔플에 매우 적합한 직업이다.
그림자 스킬과 총기 스킬이 분리되어 있으며, 그림자 스킬은 대부분 시전 모션이 아예 없는 즉발식이고 총기 스킬은 화력이 비교적 높다. 그리고 그림자 스킬과 총기 스킬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몬스터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지속적인 추격이 가능하다. 반대로, 스킬 둘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에 페널티가 붙어 있는데, 각 스킬당 피해량은 다른 캐릭터의 동일 레벨 스킬보다 낮다는 점. 이로 인해 제대로 된 딜량을 뽑으려면 손이 좀 빨라야 한다. 적은 슈파기+유리몸과 겹쳐 후반부 던전 솔플에서는 고생을 좀 하는 이유.

연타형 스킬과 단타형 스킬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컨트롤 미스를하면 콤보가 끊어지기 일수이다. 스킬들이 주로 몹몰이에 특화돼있어서 잡몹처리는 매우 편하다. 다만 초반에는 다들 그렇듯 스킬부족으로 보스잡기가 힘들지만 고렙이 될수록 잡몹도 잡기 편하고 보스도 그럭저럭 잡기 편한 만능형 캐릭터가 된다.

또한 평타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아주 예술인데, 당당히 기술이 아니냐는 평가를 듣고 있다. 평타를 사용하는 알터의공격이 다른 직업들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다. 또한 짧은 거리긴 하지만 넉백, 몰이 기능도 있어서 군더더기 없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중심이 되는 몇몇 스킬을 제외하고는 취향에 따라 웬만한 스킬은 멋대로 고를 수 있는 크리티카의 스킬 시스템 특성상 SP가 많이 남지는 않으나, 반대로 남는 SP를 처리할 곳이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은 장점.
알터 소환 중의 평타는 전방 난사공격으로 변한다. 핫하하하하하하하하

주로 덩치가 크고 레이지 모드를 가진 보스에게는 상당히 고전을 한다. 그 이유로는 슈퍼아머 파괴하는 스킬이 적고 그림자 술사 특성상 보스와 어느 정도 붙어있어하는대 그 거리에서 레이지 모드의 보스 공격을 피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 주력 기술인 샤텐 스플리터가 대형 보스에게 약하다는 문제도 있고.
덤으로 기술명들이 매우 화려하여 외우기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독일어다.) 유저들 간에도 대화를 하면서 스킬명으로 술술 대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죽하면 카노네 스툼빈드는 그냥 난사로 불리운다거나 그외에도 이러이러한 스킬이라고 설명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크리티카 스킬들의 특성상 스킬레벨 구간이 기괴하다
샤텐 그리프를 예로 들면 15에 습득해서 스킬렙3까진 캐릭터 레벨1간격으로, 3→4 일땐 2간격, 스킬렙6까지는 3, 11까지는4 이후 5
즉 15,16,17,19,22,25,29,33,37,41,45,50,55,60 인셈

1. 공통 스킬

1.1. 대시


말그대로 대시. 앞으로 슉 하고 이동하며 전직업이 배운다. 레벨을 올릴수록 쿨타임이 줄어든다. 무적시간도 약간 존재.
그림자술사는 유리몸 근접 직업이라 필수 스킬에 가깝다.

1.2. 기본기 숙련


기본 공격, 점프 공격, 대시 공격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위에 써 두었듯이 평타가 엄연한 스킬 취급을 받기에 채용률이 높은 것도 있지만, 스킬을 한 번에 2개씩 쓰다 보니 다른 직업에 비해 쿨타임이 도는 스킬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 그 시간을 땜빵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1.3. 버스트 차지


피격 시 TAB키를 눌러 적을 밀쳐낸다. 발동 시에 일시 무적이며, 밀어내는 판정에 공격력은 없으나 밀쳐내는 적의 슈퍼아머를 파괴할 수 있다.
근접 직업의 기본소양. 없으면 맞고 죽을 것을 배워 두면 살아나갈 수 있다.

2. 알터/술사 사용 스킬

2.1. 크라첸 킨하켄

"찢어주마."

총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며 전방의 대각선 위로 총알을 발사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운다. 전직시 기본적으로 1이 습득된다.

그림자술사의 기본기,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적을 높이 띄울수 있고 범위도 만만치 않다.

첫타는 본체가 전직 전과 동일하게 총으로, 알터 비사용중일시 한번 더 누르면 알터가 오른손 올려치기로 2번 공격을 한다. 알터가 소환돼있을 경우 1타까지만 나가며, 자신이 총 계열 스킬을 시전하고 있다면 알터의 추가타가 나간다. 쿨타임이 짧고 Lv이 높을 경우에 데미지도 쏠쏠하기에 훌륭한 기본기.

각성 요구레벨은 6.

2.2. 특수기, 둥켈 그리프

"알터!" / "좋아!"
가장 중요한건 알터와의 교감
적을 치다보면 저절로 발생하는 특수기. 자신의 위치에서 상대방향의 적을 모조리 잡아서 내려친다. 알터가 비사용중일시 알터가 나타나 적을 잡아채고 그림자술사는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 알터 소환 중 사용하면 전직 전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그림자손으로 잡아채며 이 경우 무적 판정이 있다.

초반에는 이걸로 몹몰이를 하면서 플레이한다. 우클릭이 뜬 적을 싸그리 한점으로 뭉쳐주는 특징이 있으나 발생률이 그리 높지않고 우클릭이 뜨지 않은 적을 모아주는 범위가 좁은 편이여서 후반부터 갈수록 다른 스킬에 밀려 잉여가 되는 특수기. 데미지도 좋은 편이 아니다. 사람에따라서 다르겠지만 특수기 Lv을 올린다고 발생확률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므로 Lv.1로 쓰거나, 아예 우클릭을 없는 취급하는 사람이 많다. 괜찮아 좌클릭이 때워주잖아

2.3. 슈발츠 지클론


자신의 주위에 2초간 유지되는 소용돌이를 만들어 타격을 주는 기술. 이속감소 디버프는 거의 무시되지만 꽤 쓸만하다

알터 소환을 처음 소용돌이 소환할때만 하기 때문에 시전 중에 다른 그림자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고 다른 그림자 스킬 사용중에도 술사가 발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각성하기 전까진 사용하기 까다로운 스킬. 거의 모든 스킬이 전방에 집중되어있는 그림자 술사에게 원형의 범위가 활용하기 힘드며[1], SP도 많이먹고 고강무기를 든게 아닌이상 데미지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다. 주로 보스/네임드 전시 적을 띄우고 사용하면 적이 허리 높이에 지속시간 내내 걸려있기 때문에 콤보 연계기로 주로 쓴다.

각성 요구레벨은 5.



2.4. 샤텐베커


크라첸 킨하켄, 슈테힌, 크라이젠 슈라크, 둥켈 크빌, 카노데 스툼빈드 사용중 알터를 소환했을 경우, 3초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중첩이 불가했으나 이후 중첩 가능으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2퍼센트 증가시키고, 스킬레벨 1당 1%를 추가로 증가시킨다. 기본적으로 총술>알터가 그림자술사의 스킬 콤보가 되므로 단단한 몹들을 치다보면 저절로 5스택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알터사용 스킬

3.1. 알터위버브링어

그림자술사로 전직하면 저절로 배워지는 스킬. 알터를 이용가능하게 하는 스킬이다.
기존의 평타가 알터를 이용하는 근거리 4타공격으로 바뀌고 알터 스킬을 쓸시에는 평타가 총으로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방을 난사하는걸로 바뀐다.허니컴 파이어 총기난사는 완전 관통에 직선형 거리도 나름대로 긴편 이지만 데미지가 적고 히트 수가 많다. 또한 대시 평타는 슬라이딩하면서 전방난사로, 전사의 드릴 스팅거와 성능이 유사하다. 단 공중 평타는 기존 마법사와 똑같다. 특히 대쉬 평타는 원거리 견제기로 활용이 가능하고 평타 4타 이후 shift대쉬로 후딜 캔슬하고 적에게 붙어 다시 평타를 쓸 수 있어 유용하다.

3.2. 게슈펜슈트 쿠알


전방 지면에 알터를 5초간 잠복시키고 지속시간 내에 잠복한 지역을 밟은 적의 등 뒤에 알터가 나타나 갈가리 찢는 연속공격을 한다. 전직시 기본적으로 1이 습득된다.

스킬 자체에 몹몰이 능력이 아예 없다는 것을 유의해 미리 적을 몰아놔야 사용이 수월하다. 알터가 나와있는 동안에는 넉백기가 대쉬 평타와 크라젠 킨하켄, 카노네 스툼빈드 뿐이라 삐져나온 적을 범위안으로 밀어 넣기가 힘들다.

기본적으로 무난한 범위에 미친 경직으로 인한 홀딩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스킬 사용 중 독립행동이 가능하고 도중에 슈퍼아머로 피하지 않는 이상 절대 끊기지 않는 것이 엄청난 장점. 때문에 보스전 때 슈퍼아머 걸렸을 때 깔고 도망치면 초중반에는 오히려 스킬 경직에 슈퍼 아머가 풀리는 걸 볼 수 도 있다.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저조한 데미지와 긴 지속시간으로인해 다른 알터스킬을 사용할수 없는것이 흠. 이걸 역으로 이용하여 쌍권총연사 투 섬 타임 를 쓰고 싶을 때는 허공에 깔아 놓고 마음껏 총질을 해댈 수도 있다.

적은 마나에 적을 오랫동안 홀딩시키고 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추천할만한 스킬.

모바일 크리티카에서도 스킬의 구성은 같으며 각성하고 지속을 주면 오라 방식으로 바뀌어 지속딜을 하게 된다.

각성 요구레벨은 7

대사 : 받아라!

3.3. 샤텐 그리프

"이리와!"

적을 잡아채서 앞쪽으로 모아 터트리는 스킬. 여기부터 몹몰이 전설이 시작된다.
범위는 자신의 캐릭터 바로 옆까지 잡아채 보기보다 꽤 넓다. 타격점이 잡아 챌때와 터트릴때 두 부분인대 2번째 부분인 터트리는 부분은 잡아채서 데려간 부분에만 데미지를 주므로 상대가 떡슈아를 가진 보스인 경우 거리를 잘 재서 써야한다. 슈아는 못데려가기 때문.

쿨타임이 마스터를 하던 1을찍던 짧아 몹몰이용으로 1만 주는사람도 많지만, 데미지가 절륜하여 마스터하는 사람도 많다.

각성 요구레벨은 4

3.4. 샤텐 크라츠

"받아라!"

알터가 양손을 뻗어 효자손? 가까이 있는 적은 밀고 멀리있는 적은 끌어당긴다.[4]

몹몰이 스킬 2호. 어마어마한 범위로 자신의 캐릭터 앞쪽으로 화면에 보이는 대부분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나서 일렬로 줄세우기 때문에 바로 대시로 돌아가서 샤텐 그리프를 쓰면 몹들이 깨끗하게 한점에 모인다. 쿨타임도 둘의 스킬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 두 스킬을 연계로 쓰게 된다. 참고로 사텐 크라츠 사용 후 사텐 크락을 사용하면 범위도 딱 맞고 몹이 한 점으로 모인다. 이후 가차없는 크라이젠 슈라크.

데미지도 절륜하고 몹몰이에도 좋기에 찍어서 손해볼것 없는 스킬.

각성 요구레벨은 4

3.5. 샤텐 크락

"선물이다"
사텐 시리즈 중 가장 데미지가 높고 범위가 넓은 스킬. 자신의 앞으로 알터의 양손을 펼쳐서 적을 중앙으로 모아서 데미지를 준다. 타격 횟수가 1회라고 하지만 크게 주는 타격이 1회고 몬스터를 중앙으로 모을때 다단 히트가 있다. 범위가 매우 넓고 데미지가 엄청나지만 딱 붙어있을 때는 안 맞아 은근히 거리재기가 힘들고 보스몹의 경우는 약간의 선딜 동안의 슈아로 그냥 피할 때도 있다.
모션은 좀 멀리 떨어진 적을 공격하지만, 실제로는 박수 치는 부분부터 그림자술사 본인까지가 전부 공격판정이다. 너무 멀리서 쓰지만 않으면 되니 안심하고 지르면 된다.

운영자들도 이 스킬의 데미지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공격력을 45% 가까이 토막내어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2014년 들어 혼파망의 1/23 패치는 제껴두고 다시 상향을 맞아 쓸만한 뎀딜기가 되었다.

각성 요구레벨은 2

3.6. 샤텐 스플리터

"빼앗아주지, 너의 영혼을!"

그림자술사 폭딜의 기반

상대에게 적중시킬 경우 상대의 그림자 분신을 만들고 해당 그림자를 공격하면 데미지와 경직이 본체에 그대로 전달된다, 또한 그림자가 떨어져 있는 동안 1초마다 스킬데미지의 10%데미지를 받는다. 그리고 그림자가 뽑힌 몬스터는 지속시간 동안 슈퍼아머가 될 수 없으며, 애초에 이 기술 자체도 타격 성공시 슈퍼아머를 파괴해 버린다. 초고성능 대보스 기술.
기본적인 사용법은 샤텐 스플리터로 적의 그림자를 뽑아버림과 동시에 둥켈 크빌을 그림자에 타격시켜 놓은 뒤 운터강 슐로스를 사용해 본체에 경직을 줘서 그림자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타격해 놓은 둥켈 크빌로 뽑아버린 그림자에 접근해 딜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 그림자는 물론이고 본체의 뒷통수에도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중~후반의 보스급 몬스터가 반응도 못한 채 웬만한 무기로도 원턴킬이 나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피격된 적의 출혈을 모두 없애므로, 파티원 중 암살자가 있다면 굉장히 쓰기가 애매해진다.
각성 요구레벨은 3

3.7. 운터강 슐로스

"파멸로 떨어져라!"

애칭은 세탁기. 스킬 사용 시 자신의 전방에 알터가 그림자 늪을 만들어 적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세탁기 돌아가듯이 회오리가 일지만 정작 적을 끌어 당기지는 않는다.
TP투자 시 적들을 끌어 모으는데 투자를 할수록 시공 뺨치게 적을 모으며, 지속시간도 상당히 긴지라 잡몹 청소에 최적인 스킬.

모바일 크리티카에도 있으며 대사는 같다. 각성하고 강력을 배우면 빠르게 모으면서 터뜨려 버리고, 스턴을 건다

3.8. 게슈펜스트 하켄

"판결은, 사형이다!"

그림자술사의 최종오의. 사용시 그림사술사의 전방에 알터가 나타나 땅바닥을 내려찍으며 단타 피를 주고 감옥을 만들어 감옥 안의 적에게 소량의 지속 데미지를 주며 적들을 가둔다.
1렙부터 정신나간 퍼뎀에 범위도 넓고 발동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다. 그리고 Ex기나 각성기를 제외했을 때 그림자 술사의 유이한[6] 슈퍼아머 파괴기술이다. 다만 긴 쿨타임과 정신나간 SP소모가 단점. 타격이 한방이므로 쓰기가 매우 간편하고 알터도 빠르게 나와서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스킬 연계하기도 좋다.

모바일 크리티카에서는 슈퍼아머 파괴스킬이 아니다.

4. 알터 미사용 스킬

4.1. 아우스바이더스


시전시 0.5초정도의 짧은 무적과 함께, 암속성이 100 증가하고 대시 시전 시 대시 거리가 길어지고 1초의 추가 무적이 주어진다.
지속시간이 10초로 표기되어 있어 '뭐가 이렇게 짧나.' 싶을 수 있지만 샤텐 베커 발동 때마다 지속시간이 2초씩 추가되기 때문에 쿨타임이 다 지나도록 버프를 유지시킬 수 있다.
그림자술사 개편 당시 아쉔 크로이츠의 기능이 이쪽으로 대거 옮겨지면서 현 아쉔 크로이츠는 칼날 회전 공격 밖에 남지 않았다.

4.2. 슈테힌


건스팅거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한 후 적에게 총을 찔러넣고 발사해 데미지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이동능력이 매우 높고, 적에게 히트시킬 경우 슈발츠 그라이픈 버프가 발동하기에 1렙은 필수.
돌진기지만 판정 자체는 전사의 드릴 스팅거같이 넓지가 않고, 오히려 매우 맞추기 어렵다. 정말로 점 찍는 기분으로 때리는 느낌? 그래서 주로 콤보 연계중보다는 적이 원거리에 서 있을 때 사용하게 된다. 물론 스탠딩콤보 중이면 즉발로 연계 가능하지만, 인간형 몹이 조금이라도 떠 있다면 명중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데미지는 Lv가 올라도 애매하지만 슈발츠 그라이픈 버프 유지를 위해서라도 꾸준히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1을 찍어서 돌진및 회피기로 사용할지, 자주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여 M을 줄지는 유저의 선택. 마스터 시 쿨타임이 3초 줄어들기 때문에 슈발츠 그라이픈 버프 유지+기동성 향상을 위해 만렙을 찍는 경우도 있고, 다른 스킬에 SP를 투자하기 위해 이동 및 버프 발동용으로 1렙만 주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초고성능 버프 슈발츠 그라이픈을 포기할 수는 없으므로 안 쓴다는 선택기는 없다.

여담으로 2차 클로즈 베타까지만 하더라도 스킬 이름이 스팅거였다.

각성 요구레벨은 5

4.3. 슈발츠 그라이픈


슈테힌을 적에게 박아넣으면 16초간 자신의 공속과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매우 좋은 패시브. 2중첩시 마스터레벨(Lv.10) 기준으로 크리티컬 확률이 15%, 공격속도가 10% 상승된다. 이 스킬 덕분에 그림자 술사는 공속을 신경쓰지 않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어느 것을 집어도 평균 이상의 속도로 답답함이 없기 때문.
기본기 숙련을 안 찍는 그림자술사는 있어도 이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는 그림자술사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고성능 패시브이다.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중첩이 이전 중첩의 시간 초기화를 하지는 않는다는 점뿐.

4.4. 크라이젠 슈라크

"끝이다!"

그림자술사 최강의 기본기

스킬 사용시 총을 발사하기 위한 쌍절곤을 휘두르듯 준비 자세에 들어가고, 일반 공격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전방으로 총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최대 6회까지 공격 가능하며 점프키와 대시로 캔슬이 가능하다. 사용 중 공격방향 전환은 불가능하므로 시전 직전에 몹을 이쁘게 모으거나 할 필요가 있다.

쌍절곤 운운하는 설명이나 모션은 빼도박도 못하는 파이어웍스, 하지만 정작 공격 범위는 전방에 한정된다.이럴꺼면 왜 휘두르는거지?[7]알터 없이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8]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슈퍼아머가 없긴 하지만 대시와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므로 위험할땐 적당히 빠지면 된다. 모션이 멋지지만 굳이 감상할 필요는 없으므로 사용하자 마자 속사로 연타해주면 속사로 쏘아붙인다.

타격 범위는 넓지만 거리는 은근히 짧은 스킬.그렇게 휘둘러대는데 멀리 있는게 맞을리가 없지

2013년 4월4일 패치이후 방향전환이 안되도록 잠수패치당했다. 알게모르게 불편해졌다...(목고자)

TP 투자 시 공격 횟수가 1회씩 추가되어 최대 4회 추가된다. 거기다 건 & 섀도우즈 각인의 2세트 효과까지 더해지면 10초 쿨타임에 무려 13000%의 데미지를 가하는 사기적 기본기가 된다. 손이 더욱 바빠지는 건 덤.

각성 요구레벨은 3

4.5. 둥켈 크빌

"소용없어!"

한 번 사용하면 올챙이그림자가 다가가 적을 타격하고[9] 한 번 더 누르면 타격한 적에게 에어트릭급속도로 다가가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추격타 중에는 무적 상태가 된다.

여러모로 슈테힌에 비해 사용이 번거롭고 쿨도 길어서 사용빈도가 낮다. 다만 일단 1타를 맞춰두면 그 이후 순간이동에는 거리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이용해 일부 보스전에서 미리 1타를 맞춰두고 방방 뛰어다닌 보스가 멈춰선 후 순간이동으로 추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또 2타가 띄우기 판정이라 인간형 보스의 높이를 유지할 때 연계로 사용 가능하다.

특이점으로는 1타 사격을 날릴 때 어느정도 호밍 기능이 있다는 점. 하지만 그 폭이 은근히 좁아서 적을 제대로 노리지 않으면 거의 안 맞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오히려 멀리 있는 적을 맞추려고 쏘면 가까이있는 놈이 맞는다(...) 은근히 사정거리가 길지만 그걸 믿고 멀리서 쏘다가 불발할 때가 많다.

번외적인 용도로는 일부 지형 높이차가 있는 스테이지에서 언덕위에서 언덕 밑의 적에게 사격을 하고 순간이동을 하면 이동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간지난다.

본래는 기본화력도 레벨당 증가폭도 그리 높지 않았으나, 패치로 화력상승을 얻었다.

각성 요구레벨은 4


4.6. 카노네 스툼빈드

"그림자 윤무!"

난사
그림자 권총을 만들어서 주변으로 미친듯이 사격한다. 꽤 넓은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캐릭터 기준으로 한점으로 끌어모은다. 절륜한 데미지로 잡몹전에서는 이 스킬 하나로 초토화가 되기에 적절히 몹을 모은다음 중앙으로 비집고 들어가 사용해 마우스를 미친듯이 연타해대면 섹터 하나가 끝나있다.

게다가 이게 또 시전 중 슈퍼아머이기 때문에 어설픈 보스의 패턴은 무시하고 역으로 시전시간동안 보스에게 무한경직을 줄 수도 있다. 게다가 시전 중 알터를 소환하는 그림자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미친듯이 스킬을 우겨 넣어 주자. 허나 시전 시간이 꽤나 긴 데 반해, 채널링답지 않게 시전취소가 불가능하다. 뻘로 쓰다간 보스의 강력한 슈아공격을 풀히트 맞고 부활석 쓰는 자신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인간형 보스의 경우 대부분이 슈퍼아머 발동에서 이어지는 재빠른 탈출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 서있거나 눕힌 상태에서 사용할 시 풀히트가 힘들다. 띄워서 쓰면 온전히 풀히트한다. 반드시 띄운 다음에 사용하자. 안전하게 띄우는 방법은 게슈펜스트 쿠알에 히트 중이면 약간 뜨는데 이때 사용하거나 먼거리에선 둥켈 크빌 2타 어택으로 띄운 후 평타치면 적군의 체공시간이 길어지는데 이때 사용해도 된다.

초반쿨타임은 끔찍하지만 마스터시 쿨타임이 대폭 줄어든다.

각성 요구레벨은 2

4.7. 아쉔 크로이츠


예전엔 버프 스킬로써 공격력 증가, 회피 및 무적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림자술사 개편을 통해 이 스킬의 주요 기능이 아우스 바이더스로 이전되면서 칼날 공격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스킬 시전시 아우스 바이더스의 지속시간 중 10초를 소모하고 사용하다보니 사용에 있어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4.8. 도플갱어


도플갱어를 제작한다. 해당 도플갱어는 알터 사용 스킬을 제외한 모든 그림자술사의 행동을 따라하며, 기본 공격력은 120%. 알터 스킬을 시전하면 도플갱어는 가장 마지막에 시전했던 스킬을 사용한다. 도플갱어의 지속시간은 10초.
공격을 계속할 경우 무쌍이나 바사라 시리즈마냥 도플갱어가 피버 상태가 되는데, 이 때의 공격력 증가폭은 정신나간 수준. 총 2단계로 단계가 오를 때마다 각각 데미지배율이 200%와 400%가 되며 충격파가 나간다. 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워낙 구려서 아예 안쓰거나 폴터가이스트로 적을 붙잡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는게 문제. 현 암살자의 최종스킬인 '오의.그림자 분신술'과는 참으로 대조되는 기술이다.

5. EX게이지 소모 스킬

5.1. EX.크라첸 킨하켄

"절망을 보여주지"

크라첸 킨하켄의 EX스킬. 그림자술사의 EX 스킬중 그나마 쓸만한 스킬이다. 하지만 첫 EX스킬인만큼 데미지가 약한게 흠. 하지만 데미지 주는 용도가 아니라 보스의 슈아를 캔슬하는 용도로 쓰이면 매우 유용하다. 특히 보스 중에 필살기를 쓰는 녀석들에게 필살기를 쓰려고 할때 쓰면 필살기도 캔슬 시킨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기에 박아넣기도 편하다. EX.게슈펜스트 쿠알을 찍으면 2번 사용가능하기에 가능하면 EX.게슈펜스트 쿠알도 한 개 정도는 찍기를 추천한다.

모든 Ex기는 2014년 8.21패치 이후 sp소모가 0으로 바뀌었다. 무조건 마스터하고 생각하자!

5.2. EX.게슈펜스트 쿠알

"받아라!(공통 대사) 영혼까지 찢어주마!(대사 패턴 1) / 알터! 파열하라, 속물아!(대사 패턴 2)"

버그로 인해서 거의 사장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있었던 EX 스킬.상대가 슈퍼아머일 경우 제대로 잡지못하고 상대는 멋대로 잡은 부분에서 이탈해서 아무런 데미지를 못줄때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자뻑질을 하느라 시간도 오래걸려서 도망갈 확률이 더 더욱 높아진다. EX.크라첸 킨하켄을 위해서 하나만 찍기를 추천한다.
3월 8일자 패치로 위의 버그가 수정되었다.

히트 판정이 좀 까다롭긴해도 쿠알과 같이 쓴다면 높은 명중률을 보장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스킬의 장점은 일단 한번 적중하면 다른 직업들의 ex스킬과 달리 확실히 전부 우겨 넣을 수 있다[10]

데미지도 꽤나 쏠쏠한게 마스터 시 현재 50제 스킬 게슈펜스트 하켄과 거의 동급 수준의 딜링이 나온다. 이걸 쓸 시간에 다른 걸로 뎀딜하자는 건 조금 말이 안되는 게, 다른 스킬 전부를 퍼부워도 카노네 스툼빈드나 하켄 같은 상급 레벨 스킬이 아니면 따라 올 수가 없다. 이 스킬이 다른 스킬과 쿨타임이 공유되는 스킬도 아니고...

결론은 아주 버릴 만한 스킬은 아니다 라는 것.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Ex기는 8.21패치이후 sp소모가 0으로 바뀌었다. 취향이 아니라 무조건 마스터하고 본다.

5.3. EX.샤텐 스플리터


본래 스킬인 샤텐 스플리터가 적 그림자를 뽑더니 이번엔 자기 그림자를 뽑아 도플갱어를 제작한다. 해당 도플갱어는 알터 사용 스킬을 제외한 모든 그림자술사의 행동을 따라하며, 기본 공격력은 120%. 알터 스킬을 시전하면 도플갱어는 가장 마지막에 시전했던 스킬을 사용한다. 도플갱어의 지속시간은 10초.
공격을 계속할 경우 무쌍이나 바사라 시리즈마냥 도플갱어가 피버 상태가 되는데, 이 때의 공격력 증가폭은 정신나간 수준. 총 2단계로 단계가 오를 때마다 각각 데미지배율이 200%와 400%가 된다.
문제라면 이것이 EX3 스킬이라 황금 울분 오의 물약을 사용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솔플이나 파플에서는 보기 매우 어렵다는 점. 주로 잡몹이 죽어라 쏟아지는 화요일 요일던전에서 보게 된다...


[1] 단, 같은 원형범위인 카노네 스툼빈드와는 궁합이 잘 맞는다[2] 레벨마다 1초씩 감소한다[3] 타격수가 6회라 써있지만 실제론 4~5대정도 들어간다 그것도 그중하나는 표기보다 약하게[4] 가까이 있던 적도 결국 멀리 밀려나 후속타를 맞는다[5] 만렙 15.8초[6] 다른하나는 샤텐 스플리터[7] 참고로 2차 클로즈 베타까지만 해도 이 스킬의 기능과 효과는 많이 달랐는데, 이름부터 스핀 스트라이크로, 전방위 180도 범위 딜링에, 모션은 현재의 총쏘는 모션이 없고 쌍절곤 모션만으로 총을 두번정도 돌리는 것이었다. 물론 현재와 같은 연타식 스킬도 아니었고 일회성 발동에 다단히트식. 즉 완벽한 파이어웍스였다. 클로즈 베타 당시 그림자 술사 직업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8] 즉 알터스킬 사용중에 쓸수있고, 크라이젠 슈라크 사용중 알터스킬 사용이 가능하다.[9] 이때 그림자표적 상태이상이 생기는데 10초가 지나면 상태이상이 끝나 후속타를 못넣는다[10] 광전사와 체술사를 생각 해보자 발동해도 몹들이 확실히 멈춰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 두 직업의 ex스킬들은 필살기가 다 끝날때까지 안심을 할 수가 없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