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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6:53:22

극단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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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키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극단 시키 공식 홈페이지(한국어)
#시키 상연작품 리스트
#극단 시키 공식 홈페이지 ~뮤지컬과 스토프레의 차이~
#극단 시키 뉴스 공식 트위터 계정

1. 개요2. 특징3. 극단 시키의 여성활약 및 차세대 추진법

1. 개요

(げきだんしき)
Shiki Theatre Company

일본뮤지컬 극단. 일본어로는 게키단 시키(げきだんしき)라고 부른다. 1953년에 아사리 케이타쿠사타 타케시에 의해 설립되었다. 관련조직은 사계주식회사(四季株式会社).

토호예능, 다카라즈카 가극단, 극단☆신칸센(劇団☆新感線), 극단 TipTap, OSK 일본 가극단과 함께 일본 뮤지컬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페라의 유령, 아이다, 위키드, 라이온 킹, 캣츠 등의 작품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디즈니 뮤지컬의 일본어 라이센스판은 극단 사계에서 거의 판권을 갖고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1] 라이센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도 여러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창작 뮤지컬은 라이브 하이신(配信)이나 DVD로 출시한 경우가 있다. 뮤지컬 뿐만아니라 윌리엄 셰익스피어햄릿을 비롯하여 잔 다르크백년전쟁 이야기인 종다리(ひばり)라는 연극작을 상연할때도 있다.

창업 초기에는 아트(Art)지향적이었고, 셰익스피어, 체호프 등 기존 상업 연극(신파, 코마 극장, 신바시 연무장 등)보다는 극단배우좌(劇団俳優座)와 문학좌(文学座)와 같은 신극단체(新劇団体)에 가까운 연목을 가진 느낌으로 진행되었지만, 1972년경부터 브로드웨이나 디즈니 영화 등의 상업 연극으로 전향했다. 연간 3,500 공연(하루 9, 10 공연)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700명 이상의 배우, 경영 350명, 기술 350명의 스태프에 의해, 도쿄 5개소ㆍ오사카 1개소ㆍ나고야 1개소에 설치한 전용 극장을 중심으로 연간 3,000 스테이지 이상을 상연한다. 연간 관객 동원 수는 리피터를 포함해 약 300만 명. 1970년대 이후 해외 뮤지컬 작품인 롱런 상연을 통해 일본에 뮤지컬을 정착사계는 데 큰 역할을 한 곳이 극단 사계이다.

해외 뮤지컬의 수입에 의존하지 않은 아사리 케이타가 프로듀싱을 맡아 제작하는 「극단 사계 오리지널 뮤지컬(劇団四季オリジナルミュージカル)」이나 「극단 사계 패밀리 뮤지컬(劇団四季ファミリーミュージカル)」도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인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다. 또, 자유 극장 개업 후엔 종전의 스토프레[2]의 상연도 증가하는 중이다.

극단 사계는 한국 뮤지컬 배우와도 인연이 있으며, 한국 뮤지컬 배우 대다수가 일본에서 활동한 곳이 극단 사계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고영빈, 김지현, 김준현, 최현주, 강태을, 박은태, 차지연, 이경수, 조상웅[3]등이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와도 인연이 있으며 2013년엔 서울종학예술학교 공식 블로그에서 극단 사계에 대한 소개글을 올리기도 했다.##

2024년 1월 24일. 극단 사계에서 백 투 더 퓨처 브로드웨이 뮤지컬판#의 라이센스판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025년 4월에 JR동일본 사계 극장 [가을](JR東日本四季劇場 [秋])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2. 특징

연기에 있어서, 항상 등을 펴고 복식 호흡을 의식해, 모음을 확실히 발음하는 독특한 낭창법(모음법)을 배우게 하는데 이를 시키 메소드(四季メソッド)라고 부른다. 이러한 발성 방법은 무대 위에서 관객의 귀로 대사가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이는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 기술
극단 시키에서는 시어터 인 시어터 방식을 추구하는데, 종래엔 해외의 해외의 대형 뮤지컬 라이센스판을 상연하기 위해 극장에 대규모의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어 이러한 시어터 인 시어터 방식을 강화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오페라의 유령을 상연할 경우, 나락에서 밀려 올라오는 촛불 및 아치등의 설치와 철거만으로 몇주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용 극장이나 장기간 점유할 수 있는 극장(히세이 극장, 긴테츠 극장, 추니치 극장 등)에서만 상연할 수 있었다.
시어터 인 시어터 방식이란, 간단히 말하면 프라모델과 같은 것이라 보면된다.
미리 다른 장소에서 음향장치를 포함한 무대장치를 한 번 조립하고, 그것을 작은 유닛으로 분할한다. 상연하고 싶은 극장에서는 분할된 유닛을 그 극장내에 조립하는 것만으로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작업을 마치는 것이 가능해진다.이를 통해 그동안 공연하지 못했던 도시에서의 공연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반드시 같은 크기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면과 깊이가 크게 다른 극장에서는 사용할 수는 없다.
2010년 8월 2일, 볼록판 인쇄와 후지츠 에프아이피의 인프라를 이용한 기프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극단 시키의 웹샾이나, 전국의 극장 등에서 티켓을 구입할 때에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카드이며 이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된 이례적인 일이었다.
카드 판매는 극단 시키 웹샾 일부 상설극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입금(충전)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3000엔, 6000엔, 9800엔의 3종류 중에서 선택되는 형태이다.
2015년 5월 11일 아마존 재팬에서 페이먼트를 도입했고, 이에 따라 아마존 재팬 계정에서 공연 티켓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3. 극단 시키의 여성활약 및 차세대 추진법

극단 사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성활약 추진법, 차세대법에 근거한 일반사업주 행동계획 책정에 대하여"#에 관해서도 언급되고 있는데 이는 여성극단인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도 여전히 시행하고 있지않은 정책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노동력 인구의 감소 등의 상황으로부터「여성의 직업 생활에서의 활약의 추진에 관한 법률(여성 활약 추진법)」과「차세대 육성 지원 대책 추진법(차세대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양 법률에 근거해 실시해 가야 할 과제나 목표, 각각의 대처를 책정할 때, 일부분만 떼어 생각하는 것은 어렵고, 각 대처가 제휴해야 이룰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사계 주식회사에서는, 양 법률에 근거한 일체형으로서 행동 계획을 책정합니다.
사계 주식회사의 종업원은 여성의 비율이 70%, 관리직에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은 35%에 달합니다. 각각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다종다양한 멤버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감동」과 「사는 기쁨」을 일본 전국의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하에 있는 종업원의 개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인재를 육성해 나가기 위한 시책」으로 향후에도 임하겠습니다.
이러한 극단 사계의 시대 변화에 따른 체제적용으로 인해 일본 무대계 팬들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여성극단임에도 사계보다 시대에 뒤떨어진 체제를 답습중이라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며, 사계의 여성활약ㆍ차세대 추진법은 토호, 호리프로 뮤지컬계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1] 단, 뉴시즈의 경우 토호에서 논레플리카 무대로 라이센스를 구입했으며 쿄모토 타이가가 출연했고, 일본 엘리자벳의 감독으로 유명한 코이케 슈이치로가 연출을 맡았다. 다만, 여성캐스트가 전부 다카라즈카 출신으로만 이뤄져있어 토호 엘리자벳 캐스트 논란처럼 다카라젠느 묶음 캐스트 지적이 있다.[2] 스토프레(ストプレ)는 스트레이트 플레이(Straight Play)의 줄임말로 전통적인 연극의 한 형태를 뜻한다. 통상적인 의미로는 등장인물의 논점이나 심경, 사고방식 등을 대변하는 수단으로 불리며, 스토프레에서 말하는 이야기의 진행이란 불가분의 가창을 포함하지 않는 연극, 즉 오페라와 오페레타, 뮤지컬(이상을 종합적으로 칭해서 가극이라고 하는 것들) 이외의 연극을 가리킨다. 다만, 스트레이트 플레이에서도 '가창 장면'을 포함하기에 엄밀하게는 구별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3] 조상웅은 레 미제라블 한국어 정식 라이센스판 초연 때 마리우스, 위키드 한국 라이센스판 초연 때 피예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