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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42:31

근육조선(웹툰)


근육조선
등장인물 / 조선 (1부 · 2부) 설정 (입신체비) 개변된 역사 / 조선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근육조선
파일:근조웹툰.jpg
장르 대체역사, 빙의, 스포츠
원작 차돌박E 《근육조선
작가 각색: 비컵남자
작화: 넛
출판사 키다리스튜디오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10. 20.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개변된 역사7. 원작과의 차이점
7.1. 전반적인 생략 요소7.2. 프롤로그 ~ 진양대군 시절7.3. 수양대군 시절7.4. 원작 묘사대로 다시 수정된 부분
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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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포츠물, 대체역사물 웹툰. 각색은 비컵남자, 작화는 넛이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근육조선을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PV
“어?! 꺄아아앍아아악!!! 왜… 왜 갑자기 멸치가 된 거냐고!!!”

식품영양학과 전공,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1급, 헬창 중에 헬창 최영직!
그랬던 그가...
하루 아침에 그 풍성한 근육들을 모두 잃은채
조선 4대왕 세종대왕의 둘째 자식, 수양대군의 몸으로 깨어난다.

영직은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의 아버지가 된 세종대왕을 알현하러 가게 되고,
그 훌륭한 세종대왕님을 직접 보게 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에..엥? 세종...대왕님???
웬 숨쉬기도 힘들어 보이는 배불뚝이 아저씨가 앉아있다.
고도비만에 당뇨병으로 보이는 세종대왕...
지병과 병약한 몸뚱아리를 가진 문관들...
헬스 트레이너 15년차 최영직, 헬창의 긍지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자 어디한번 조선에서 쇠질 전파 좀 해볼까?!”

3. 연재 현황

작가 차돌박E가 근육조선 초반부 재집필 도중 올린 근황보고에서 내년(2022년)쯤에는 근육조선 독자들에게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던졌다. 그래서 종이책 발간이나 웹툰화, 혹은 더 나아가 드라마화가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동안에는 별 소식이 없었는데, 이후 차돌박E 작가가 '자신이 확정되지 않은 것을 너무 성급하게 말했으나 그 좋은 소식은 2023년으로 미뤄졌다'고 정정했고, 2023년 10월 20일에 카카오웹툰에서 토요웹툰 연재가 시작되며 좋은 소식이 현실화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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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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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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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작과의 차이점

7.1. 전반적인 생략 요소

1부 초반의 자잘한 묘사가 상당 부분 생략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관련 내용을 모조리 삭제한 것은 아니고, 대체역사물에서 최종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으레 묘사되는 빌드업 과정 중 사라져도 전개에 지장이 없는 부분 위주로 생략되었다. 카카오웹툰에서 대체역사 웹소설을 웹툰화할 때 빌드업 과정을 최대한 생략하는 전통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덕분에 원작 대비 진도가 상당히 빨라진 효과가 있다.[1] 이런 생략과 각색에 대해 초반에는 불평이 많았지만 각색 솜씨가 훌륭한 것도 있고 생략된 것 같았던 요소가 색다른 형태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늘면서 수그러들었다.[2]

7.2. 프롤로그 ~ 진양대군 시절

7.3. 수양대군 시절

7.4. 원작 묘사대로 다시 수정된 부분

8. 평가

9. 기타

각색 작가 비컵남자가 굉장한 근육질에 3대 500을 치고 헬스툰까지 연재하는 헬스 동호인이다. 3대 500이면 근육조선 기준으로는 약 800근으로 대학자 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배움의 경지가 높은 수준이며, 현실에서도 이 정도면 헬스 상급자라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아마 고수의 영역이다.



[1] 카카오웹툰 시작 등록 연재분인 20회 기준으로 작중 시간이 5년 흐를 정도로 전개 속도가 빠른 편이다.[2] 36화에서 한 댓글은 원작 소설이 나올 당시 유행하던 근육 관련 밈과 요소도 현재는 수명이 다해 공감가기 어려운 걸 감안해야한다고 원작제일주의를 외치는 일부 불편러들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3] 김성원 자체는 최영직의 회상씬에서 한 번 등장하긴 하지만, 원작을 안 봤다면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4] 아마 탄매가 기름때가 아니란 걸 당시 세자가 모를 리가 없다는 원작 당시의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 수양팔근도를 제작하는 묘사가 나오기는 한다.[6] 원래 세조는 진양대군 시절부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출타할 때도 윤씨를 항상 대동할 정도로 대단한 애처가였기에 오히려 웹툰 쪽에서 오류가 난 것이다. 다만 윤씨가 가지치기를 하던 중 달콤했던 과거 부부 관계를 떠올렸던 것으로 보아, 사냥 관련해서 진양대군의 잔혹한 본성이 전면으로 부상한 결과 작중 시점에서 멀지 않은 과거부터 갑자기 사이가 멀어졌던 것으로도 추정해볼 수 있다.[7] 원작에서 세자에게 역모 의혹을 고한 신하로 추정되는 사람. 원작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세자의 언급으로 이름만 나오는 인물이다.[8] 이 때 이숙치의 수사가 아무리 대사헌이라지만 엄연히 왕족인 진양대군을 이정도로 강압적으로 수사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이숙치의 과거 회상을 통해 직접 표적수사를 실시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작중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있었던 사냥대회에서 진양대군의 잔혹한 본성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9] 석감에 대해 조언하면서 진양대군의 근육질로 바뀐 몸을 엿보며 진작부터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나왔던 게 복선이었다. 역모 의혹을 넘긴 진양대군이 뜨겁게 사랑을 표시했다고 오해해 버린 것. 덧붙여 아직 절육을 실시하기 전 양생 과정만 잔뜩 거친 진양대군을 무리 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통해, 입신체비의 소질이 있다는 것도 동시에 복선으로 깔았다.[10] 다만 이 장면은 원작에서도 이미 완결 후 수정을 거치며 삭제된 파트이긴 하다.[11] 자신의 결혼일과 혼천의 제작 마감일을 헷갈려 하는 언급. 원 역사에서는 1433년에 완성했다. 개변된 역사에서도 조선에 서력이 도입되는 건 한참 나중의 일이므로, 장영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묘사가 들어간 것으로 봐야 한다.[12] 원작에서는 세종대왕이 건강을 되찾은 이후, 세자가 과거 역모 사건의 진상을 고한 결과 지방관으로 강등되는 것으로 언급만 되었고, 끝까지 직접 등장은 하지 않았다.[13] 왕진은 정통제의 태자 시절 스승으로서 그가 보위에 오르자 권세를 떨친 환관이었는데, 태자의 스승이라면 최소한 중년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이치에 맞다. 또한 현존하는 왕진의 초상은 대체로 나이든 모습이고, 작중 시점은 그가 토목의 변으로 사망하기 고작 6~8년 전이다.[14] 다만 이 부분은 얼굴빛과 다른 피부의 색이 다른 점, 중국 환관 특유의 지린내가 남들보다 더 강하게 묘사된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화장을 떡칠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15] 사실 명의 초기 황제들을 보면 주원장의 유전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후덕한 인상이었다. 게다가 정통제는 36세에 요절했으니 현존하는 어진은 늦어도 30대의 얼굴인 셈이다. 그러니 토목의 변을 겪기 이전 젊은 시점에도 상당한 노안이긴 했을 것이다.[16] 정확히는 1423년에 조선통보라는 화폐를 발행한 적이 있으나, 백성들이 화폐 사용 경험이나 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호응하지 않았고, 1445년에 발행을 중단했다.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쌀과 옷감을 대체통용화폐로 사용하여 물물교환식 거래를 했고, 고액 거래에는 잘개 쪼갠 은인 '쇄은'을 사용했다.[17] 1417년생인 수양대군이 20세 전후인 시점이다.[18] 실제로 고증 오류와 관련해 댓글, 혹은 웹툰/대체역사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지적된 것이 2화의 엽전 부분이었다. 앞서 언급한 조선통보 관련한 내용도 아주 좋게 보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는 웬만큼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무리수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이런 식으로 끼워맞출 수 있다' 정도의 뉘앙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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