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이름. 2020년대의 아동~청년층에서는 매우 생소한 이름으로 들리지만, 베이비붐 세대와 그 이후인 X세대(1965~1980년생)의 작명에서는 존재하는 이름이다. 사실 그 당시에 태어난 중노년층에게도 흔한 이름이 아니었고, 간간히만 보이는 정도다.[1]남성 이름 같은 어감과는 달리 의외로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이름이다.[2] 한자 중 무궁화 근(槿)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이름에 '槿'이 있는 유명인으로는 박근혜, 박근령 등이 있다. 근출이라는 단어로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검색해보면 이런 이름을 가진 여성들이 나온다. 단, 2010~2020년대 시점에서는 이름이 올드한데다가 남성적인 어감 때문에 매체에서는 아저씨, 할아버지 이름으로 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