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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0:58:45

글래디스 거니

<colcolor=#000> 글래디스 거니 (Gladys Gurney)
파일:글래디스 거니.png
가족 동생 재클린 부비에, 유니스 부비에
조카 셀마, 패티, 마지
성우 줄리 카브너/홍소영(EBS)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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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2. 상세

재클린 부비에와 자매지간으로 이쪽이 언니이며 마지 심슨, 셀마 부비에, 패티 부비에이모가 된다. 녹색이구아나 접접의 원래 주인이었다.[1]

시즌 4 에피소드 13에서 첫 등장하나 이 에피소드에서 장폐색으로 사망하여 심슨 가족이 그녀의 장례식장에 방문한다. 장례식장의 상황을 보면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냈던 편은 아닌 듯하다.[2] 그녀의 장례식에 간 셀마, 패티에게 생전 촬영해둔 비디오를 통해 나처럼 외롭게 죽지 말고 당장 가족을 만들어. 당장!(NOW!)이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에 심하게 동요해버린 셀마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만, 바트와 리사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놀러 가면서 하루 봐준 것으로 아이 돌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절실히 느끼고는 집에 와서 접접을 돌보는 것으로 만족하게 된다.[3][4]

3. 기타


[1] 세상을 떠나면서 접접을 재클린 부비에에게 상속했으며 지금은 셀마 부비에가 키우는 중이다.[2] 패티의 추도사 중 "부자는 아니었지만..."이라는 대목이 나오자 성당 안에 가득했던 조문객들이 모두 나가버린다(...).[3] 패티가 말하길, 접접을 데리러 갔을때 재클린이 접접을 바늘로 찌르려는 찰나였다고...[4] 그래도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으며 시즌 16에 폐경기가 지난 뒤 상심에 쌓여 있던 중 패티의 제안으로 링 부비에라는 중국인 여자아이를 입양한다.[5] 심지어 폐경기를 맞이하여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