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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7 18:58:06

금강대학교/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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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기숙사
1.1. 성문관1.2. 성학관
2. 신기숙사
2.1. 성도관
3. 기숙사 내부 시설4. 여담

홈페이지
금강대학교 기숙사, 영상으로 만나보자!
금강대학교 구기숙사 및 시설 소개
금강대학교 신기숙사 소개

1. 구기숙사

파일:external/www.ggilbo.com/46221_27477_388.jpg
금강대학교 구기숙사(성문관, 성학관)

1.1. 성문관

위 사진의 큰 기숙사 건물이 여자 기숙사이다. 여자는 성문관 기숙사 한 동을 전체 다 쓴다.

1.2. 성학관

위 사진의 작은 기숙사 건물이 남자 구기숙사다. 남자는 성학관과 성도관으로 나누어지는데 구기숙사인 성학관은 식당과 본관과 밀접해서 이동이 편하지만, 한번 신기숙사의 맛을 본 사람한테는 좁은 성학관 시설은 불편하기 그지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남자 구기숙사 지하 1층 영어실, 중국어실 근처에서는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다.무슨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상관 없다. 안 된다. (지상 1층으로 올라가거나 식당 쪽으로 가면 대부분 전화신호가 걸려진다.)

2. 신기숙사

파일:신긱.jpg
금강대학교 신기숙사(성도관)

2.1. 성도관

남자 신기숙사다. 시설도 넓고 좋은 편이지만, 지리적 위치가 가장 산에 밀접해있기 때문에 벌레에 꼬이는 괴로움은 감수 해야된다. 그리고 본관이나 기숙사동 (성학관, 성문관)과 거리가 멀어서 식당을 갈때나 편의시설(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등) 이용과 본관에 수업들으러 갈때 매우 귀찮다. (1층에 식품자판기 및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 항시 품절 상태.) 주로 시설이 깨끗하고 최신식이기 때문에 오티나 캠프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숙소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신긱은 전화가 잘 안 터진다. 무슨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상관 없다. 안 된다. (복도에 나가면 대부분 전화신호가 걸려진다.)

3. 기숙사 내부 시설

파일:학식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학생식당

파일:헬스장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헬스장

파일:향미원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향미원

파일:당구장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당구장

파일:인터넷실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PC방

파일:노래방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노래방

파일:세탁실금강.jpg
금강대학교 기숙사 세탁실

파일:그라찌에금강.jpg
금강대학교 교내 카페

파일:gs금강.jpg
금강대학교 편의점

4. 여담

남학우들이 구긱보다는 신긱을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비 쏟아지는날 신긱러들은 수업 가기 쉽지 않다. 여긱은 택배보관실, 기숙사 사무실, 보건소, 상담실 등에 갈 일이 있을 때 남학우들도 자주 들락날락한다.

기숙사비는 한학기 4개월에 53만원 정도.[2][3] 냉장고 반입이 가능하지만 사전에 한달마다 드는 추가 전기세를 지불해야된다. 방학 때 잔류하게 되는 경우 하루 4,000원(근로장학생 등) 혹은 5,000원(일반잔류)의 잔류비를 낸다.

기숙사는 5시에 열리고 12시에 닫힌다. 12시 지나고 나서는 아무리 키를 인식해도 문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안으로 들어올 수도 없는 묵묵부답이다. 그러나 마스터키가 있다. 마스터키는 자정과 오전 5시 사이에도 문을 열리게 한다. 마스터키의 취득방법은 별로 대단하지 않다. 매 학기 기숙사 입사시 기숙사 사무실에서 학생들에게 키를 나눠줄 때 몇 운 좋은(?) 학생들이 랜덤으로 취득하게 된다. 이미 소유하고 있는 몇몇 학생들은 본인들이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학기에 상관없이 계속 보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12시 넘어서 들어올 일이 많지는 않다. 응급상황이나 동아리/학생회 회식 등 친목활동 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금강대에 살면서 꼭 자정을 넘어서 들어와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면 여기에 기입을 바란다. 점호는 11시 반에 사생회의 층장들을 주도로 이루어진다. 남자기숙사는 한 층에 전체집합해서 인원체크 및 공지사항을 하고, 여자기숙사는 각 방에 층장이 인원체크를 하러 가는 방식이다.

'인사문화'가 존재해서 체대나 예체능 계열처럼 "안녕하십니까! OO학번 OOO입니다" 이 정도로 문제되거나 바짝 긴장하면서 학교 다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안녕하세요" 정도의 인사는 매일같이 선배나 교직원, 내빈객들한테까지도 인사하는 문화가 형성된 분위기.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학부모나 귀빈 등 외부인들은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금강대 학생들에 대한 인식이 실제로 대체로 좋은 편이기 때문.


[1] 그렇다, 여름에는 캠퍼스에 뱀이 활주한다. 유혈목이로 추정. 최근 몇년간 뱀약 쳐서 상당히 드뭄.[2] 1학기 4개월에 53만원이니 한달 방값을 13만원 정도를 내는 셈이다.[3] 개교 초기에는 전액 면제에서 나중에는 50%정도 지원하다가 결국 지금은 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