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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21:58:06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금지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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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49주차, 118주차(2일간), 281주차 118주차(5일간), 302주차 119주차, 303주차
불운의 수레바퀴
(Wheel of Misfortune)

(망각행 고속열차)
금지된 공격
(Bannable Offense)

(잘못된 전쟁)
자정의 지배자
(Masters of Midnight)

(핵심 부품)
69주차, 301주차
자업자득
(What Goes Around)

(아몬의 낫)

1. 개요

금지된 공격 Bannable Offense잘못된 전쟁
파일:evasivemaneuvers_coop.png
회피 기동
피해를 받은 적 유닛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합니다.
파일:psionicawakening_coop.png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적 유닛이 에너지가 있고 무작위 능력을 사용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18주차(5일간), 302주차 돌연변이 임무. 118주차(5일간) 돌연변이부터는 이전 돌연변이 임무와 달리 임무 설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돌연변이원

2.1. 회피 기동

파일:evasivemaneuvers_coop.png
회피 기동
피해를 받은 적 유닛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합니다.

어떤 공격이든 한 대라도 맞을 때 공격자 주변으로 점멸한다. 이 때문에 인스턴트 공격을 퍼붓는 유닛 위주로 꾸려야 딜낭비가 덜하고, 반대로 광역기는 섣불리 연타할 수 없다. 특히 잘못된 전쟁은 워낙 적 물량이 많아서 적을 말살하는 수고가 평소의 몇 배로 심해진다. 쿨타임도 짧아서 쉭쉭 회피하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

2.2. 압도적인 힘으로

파일:psionicawakening_coop.png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적 유닛이 에너지가 있고 무작위 능력을 사용합니다.

적 유닛이 어떤 능력을 사용할지는 순전히 운빨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하다.갑자기 추적 미사일이나 사이오닉 폭풍같은 광역기가 날아오면 즉시 병력을 산개한다던가. 재수 없으면 블랙홀로 아군병력이 싹 묶이고 연타로 추적 미사일이 날아와 한순간에 병력이 증발할 수도 있다. 문제는 적 유닛 하나하나가 마법을 쓰기 때문에, 적 종족이 저그면 그냥 나가고 다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안 그래도 원본맵부터 물량이 많이 나오는 맵인데 애벌레, 식충, 알, 공생충[1]까지 스킬을 난사해대는 끔찍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공세가 살변갈링링이라면...

3. 공략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신 돌연변이.[2] 2가지 특성이 모두 자신과 아군의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는 특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회피 전략의 특성상 투사체로 공격하는 유닛들의 카운터로 작용하게 되는데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압힘 특성으로 소환될 수 있는 국지 방어기가 투사체 유닛들을 이중으로 카운터치게 된다. 그러면서도 원거리 인스턴트 공격의 대표주자인 해병은 압힘 특성에서 맞는 스킬 하나에 부대 단위로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병력을 조합하는 데에 있어서 골칫거리가 되는 돌연변이이다.

물론 원거리에서 인스턴트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사령관이나 근접전을 할 수 있는 사령관을 조합할 경우 회피전략과 압힘의 최대 시너지를 피할 수 있다. 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사령관을 선택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돌연변이가 될 것이다.

3.1. 레이너


순간이동하는 적들 때문에 바이킹과 공성 전차의 사거리의 장점이 반감되고, 밴시와 공성 전차의 범위 공격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바이오닉 중심의 운영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병은 압도적인 힘으로의 스킬 난사 때문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레이너에게는 쉽지 않은 돌연변이이다.

해병은 압도적인 힘으로의 스킬 난사 때문에 녹으니, 화염방사병과 불곰의 비중을 높여 해병 : 방사병 : 불곰의 비율을 1 : 1 : 1로 하는게 좋으며 해병은 공중유닛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면 된다. 회피 전략 때문에 불곰의 공격이 빗나가기도 하지만, 적의 회피에는 쿨타임이 어느정도 있고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 불곰은 연사력이 빠르므로 딜로스가 좀 발생하더라도 적의 스킬 난사에 버티면서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때문에 컨트롤이 요구되는데, 전투 방식은 먼저 화염방사병을 앞으로 보내 적의 스킬을 받아내고 불곰과 해병이 공격을 하는 것이다. 병력 소모가 많아지므로 적의 광역기에 대비해서 어느정도 산개를 미리미리 해 주는 것이 좋다.

혹은 전투순양함과 시체매를 조합해서 쓰는 방법도 괜찮다. 다만 땡전투순양함은 금물인데 아군이 카락스 같이 전투순양함의 유지력을 극적으로 올려주는 타입이 아니라면 매 전투마다 사이오닉 구체와 추적 미사일, 진균 번식을 맞고 전투순양함이 금세 너덜너덜해지기 때문이다. 초반을 약간의 전투순양함과 시체매/패널스킬로 넘기고 3군수공장에 반응로를 달아놓은 다음 시체매를 다수 생산하여 적진에 돌격시켜 적 경장갑 유닛을 위주로 일점사해서 수를 줄이고 전투순양함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

어차피 광물은 궤도 사령부만 정상적인 수준으로 올린다면 항상 남아돌더러 반응로를 올린 군수공장에서 뿜어나오는 시체매의 물량은 정말 무지막지한 수준이기에 적 유닛의 스킬을 빼는게 정말 쉽다. 시체매는 가스를 왕창 먹는 것도 아니고 적진에 난입해서 거미 지뢰 매설로 적의 어그로만 끌어도 1인분을 할 수 있기에 컨트롤이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점도 장점이다.

굳이 바이오닉을 한다면 핵심은 벙커링. 벙커까지 영향을 주는 스킬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점 방어에 있어서는 벙커링 만한 것이 없다.

변방 보안관을 한다면 의무관을 4줄 이상 뽑는 걸로 바이오닉이 온갖 마법을 다 맞아도 다 살려가며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위신은 의무관 체력이 낮아서 에너지를 다 못쓰고 의무관들이 죽어나가지만 1위신 의무관은 마법을 맞아도 꾸역꾸역 살아남으며 초중반에는 에너지를 오링내지만 의무관이 4줄을 넘어가게 되면 그 많은 의무관들이 에너지를 계속 회복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에너지가 남아서 아군을 살려내는 기적의 플레이가 나온다. 어차피 회피기동 때문에 불곰이나 밴시나 전부 다 투사체가 잔뜩 빗나가기 때문에 딜러 유닛은 밀집도가 높아 마법에 매우 취약한 해병을 제외하고 적당히 선택하면 된다. 전차는 즉발 형식인 건 좋지만 지상 유닛에다가 공성 모드를 많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힘을 피하기 어렵고 바이오닉의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 그리고 의무관을 4줄 반만 생산해도 데스볼 인구 150 중 의무관 인구수를 70 이상 잡아먹는 것이기 때문에 회피기동에 의한 딜로스도 포함하면 평소보다 화력이 많이 부족하므로 패널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3.2. 케리건


케리건에게 위협적인 요인은 단 하나다.
아직 병력이 생산되기 전 케리건으로 혼자 버티는 시기에 블랙홀 걸려 죽은 후 동맹도 버텨주지 못하는 상황. 회피 전략은 사이오닉 돌진을 몇번 더 긁어줘야하는 귀찮은 돌연변이일 뿐이며, 목동조합이 완성된 시점에서는 사이오닉 구체나 추적 미사일, 블랙홀도 별거 아니기 때문에 병력이 갖춰지기 전에 블랙홀에 물려 죽는거만 경계하면 된다.

2번째 플랫폼 부분이 적이 많아 까다로울 수 있으니 이때쯤 준비되는 오메가벌레 구속의 파동, 동맹과 함께 정리하고 밑으로 빠르게 정리하면서 내려가자. 쿨마다 구속의 파동으로 미리미리 길정리를 하면서 울트라리스크를 먼저 뽑아 오메가망에 넣어두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를 꾹꾹 채워넣고 나면 뭐든 다 뚫을 수 있다. 오메가망을 적 포탑 리젠 스팟에 미리미리 박아놔서, 포탑 등장시 바로 병력 배치하여 적 병력이 소환 중일때 다털어먹는게 제일 쉽다. 추적 미사일과 사이오닉 구체가 중구난방하여 병력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겠지만, 울트라리스크 다수와 인구수 200 꽉채워넣은 병력을 확보했다면 죽을 때마다 바로바로 충원할 수준으로 복구가 가능하다(잘못된 전쟁이 동화 오라로 자원 벌기가 좋은 맵이다.)

물론 뮤탈리스크는 봉인이다.

3.3. 아르타니스


2가지의 특성의 시너지로 투사체 유닛을 사실상 반봉인하고 해야된다. 특히 용기병을 뽑은다면 이 유닛이 귀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불멸자나 집정관 위주로 조합을 할 경우 아르타니스의 돌파력이 여전히 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을 돌변. 기본적으로 두 조합으로도 대부분의 공세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바이킹 테란 등의 조합을 상대하기 껄끄러워질 수 있다.

집정관 위주로 조합을 할 경우 사이오닉 폭풍이 적 유닛들에게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이 경우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친 사이오닉 폭풍을 자신의 유닛들 머리 위에 써 생존 시간을 더욱 끌어올리는 방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불멸자가 전반적으로 집정관보다 훨씬 빨리 많이 모이니, 동맹이 아예 대공을 맡아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은 아예 대공을 포기하고 불멸자만 작정하고 모으는 것도 좋다.

3.4. 스완


압도적인 힘으로가 나온 돌연변이이기에 언제나 그렇듯이 초반을 버티는 것이 문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A.R.E.S.의 공격이 인스턴트여서 초반 수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마스터를 적절히 투자한 A.R.E.S.는 맷집도 상당히 든든해서 초반 공세가 사용하는 소규모 스킬에는 크게 휘둘릴 일이 없다. 초반을 A.R.E.S.와 아군 사령관의 도움으로 넘기고 나면 본격적으로 스완의 화력이 뿜어져 나올 차레다. 지상병력의 경우 공성 전차는 적이 스킬을 시전할 수 있는 거리조차 내주지 않을 수 있고, 스킬에 맞아 죽더라도 불멸 프로토콜에 의해 금세 복원이 가능하다. 토르의 경우에는 막강한 화력과 맷집을 가진 스투 최강의 브루저의 하나인 만큼 그 값어치를 톡톡해 해준다. 사거리업을 하고 난 뒤 재성성 생체 강철과 방업, 스킬에 의한 적 스턴을 통해 상당한 전투 수행능력을 뽐내기 좋다. 골리앗의 경우 지상공격을 인스턴트여서 회피 전략의 영향을 적게 받고, 공중 공격의 경우 사거리가 길어 회파한 적도 사거리 내에 넣고 있을 수도 있다.

맵이 잘못된 전쟁이라 아우라나를 지키다가 탑을 깨러나가게 될 텐데, 아우라나의 주변에 과학선을 배치하고, 탑은 헤라클레스에 탑승한 주력 병력이 맡아서 가면 된다. 탑을 깨고 돌아온 병력을 치유해주는 방식으로도 크게 어려운 운영이 되지는 않는다.

타워링도 좋은 편인데, 일단 스완의 타워는 카락스와는 달리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우라나가 도착하자마자 다수의 일꾼을 동원해 협동건설로 빠르게 아우라나 근처에 타워를 지어서 병력들이 압도적인 힘으로의 스킬로 건설 중인 일꾼들을 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

3.5. 자가라


저글링 회피의 사기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돌연변이. 이전 압도적인 힘 돌연변이에서 죽을 쑤던 모습과는 다르게 회피 45%빨을 받는 저글링이 죽을 생각을 안하기에 저글링+변형체+타락귀로 운영을 하면된다.

단, 자폭유닛들은 다가가기도 전에 녹아내리므로 공중공세가 몰려오면 다수의 타락귀나 대군주로 점막을 깔은뒤 부패 주둥이 설치는 필수다. 이때 타락귀로 딜을 한다기보다는 타락귀가 죽으면서 나오는 갈귀 2마리로 딜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6. 보라준


언제나 그렇듯 커닥이면 된다. 다만 방사능 오염에 걸린 암흑 기사들을 빠르게 솎아내 주는 것이 좋으며 광물이 남을 경우 백인대장을 뽑아 적진에 던져 스킬을 받아내면 된다.
웃기는 것은 시간 정지를 써도 적 유닛들은 회피가 발동되어 순간이동한다.

3.7. 카락스


전반적으로 구조물이든 유닛이든 유지력 좋고 튼튼한 카락스인지라 압힘의 마법에 버텨내는건 수월하다. 투사체 공격이 많긴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국지 방어기만 궤도 폭격으로 잘 쏴주면 큰 문제는 없다.

문제는 회피기동. 한 번에 적을 잡을 수 있는 태양의 창을 제외하면 적이 조금만 피해를 입어도 점멸로 사방으로 흩어지는 탓에 적이 뭉쳐있어야 효과적인 궤도 폭격과 정화 광선의 효율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초반에 태양의 창을 통해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소수의 포탑 혹은 파수병으로 초반을 버티면서 테크를 확보해 주력 유닛을 빠르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

병력 조합은 파수병 + 불멸자 + 신기루의 불불 러시가 무난하다. 회피 기동 때문에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대공을 처리하는건 불가능하므로[3] 반드시 신기루도 확보해야 효과적인 제공권 장악이 가능하다. 그 외 우주모함은 초반 공백이 길고 기동력이 느려서 파상 공세에 휘둘리기 쉽다는 단점[4]이 있고, 거신은 사거리 우위를 살릴 수 없어서 생존력이 급감하니 비추천. 교화 동력기의 경우 회피 기동 때문에 처리하기 까다로워지는 우주모함이나 전순을 카운터하는데 적합하므로 공세 조합에 따라 적절히 쓰면 된다.

위신은 병력 플레이에 적합한 2위신 혹은 자주 사용한 태양의 창과 포탑으로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한 3위신이 좋다.

3.8. 아바투르


잘못된 전쟁 자체가 아바투르에게 꽤나 좋은 맵이다. 첫 브루탈리스크만 빨리 만든다면 상대 주둔지의 유닛을 유인하여 독성둥지 수동폭발로 생체 물질을 꽤나 빠르게 모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최종 진화물이 빨리 나오는 편. 상대의 주둔지를 빨리 정리했다면, 공세가 생성되는 곳마다 독성 둥지를 깔아서 스폰킬을 노려주면 되고, 그 뒤로는 공세의 조합에 맞춰서 카운터 유닛들을 생산해주면 된다.

차원문의 힘과 거의 동일한 플레이(빠른 괴수생성, 괴수중심의 딜탱)를 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는데, 차원문의 힘과 다른 점이라면 회피 전략 이라는 돌연변이 때문에 괴수들의 공생체로 인해 독성 둥지에 유인을 하면서 애로사항이 생긴다는 점 이외에는 딱히 힘든점이 없다. 애초에 아바투르는 높은 탱킹력을 통해 적들의 광역기에 둔감한 사령관이라, 상대가 무슨 마법을 걸어도 괴수들이 다 맞아주고, 여왕으로 힐하면 끝나는 문제들이다.

군단 여왕은 일반 아주 어려움 임무에서 보통 1줄(8기)가량을 운용하는데, 이번 돌연변이에선 안정적으로 12기~16기를 운용하는걸 추천한다. 맵 특성상 플레이타임이 길다 보니까 괴수들도 맞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초반엔 괴수로 만들 유닛에 생체 물질을 몰빵해야하는 경향이 있어서, 군단 여왕의 에너지가 초반엔 모자랄 수도 있으니, 테크나 업그레이드가 늦더라도 군단 여왕을 먼저 보충하고 안정적으로 조합을 꾸리는 것을 추천한다.

유닛 조합은 최종 진화물 6기를 기반으로 군단 여왕 다수를 채운 뒤, 거대 둥지탑 조합으로 가는 게 좋다. 포식귀를 먼저 채우고 돈이 남으면 수호 군주를 찍자. 궤멸충은 최종 진화물들이 먼저 적을 때리면서 회피 전략이 발동해서 담즙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력으로 운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동맹이 스완이라면 아바투르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중반만 가도 지상 공업, 공중 공업 풀업에 바퀴[5] 소수, 군단 여왕 1줄을 제외하고 죄다 공중으로 200 채울 정도로 가스가 빠르게 충원된다.

그나마 상대하기가 힘든 조합이 바이킹 스카이 테란인데, 테란이라 첫 브루탈리스크를 만들기 힘들뿐더러, 바이킹이라 독성 둥지를 맞추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없다면 바이킹 스카이 테란이 나왔을떈 빠르게 탈주하는 것이 멘탈을 챙길 수 있다.

여담으로, 살모사의 납치를 사용하면 회피 전략이 걸리는데, 회피 전략으로 살모사 위치에 등장한다.

또한, 압도적인 힘 돌연변이가 마나가 생성되고 스킬을 쓴다고 한들, 원래 에너지가 있던 유닛들을 제외하고는 마비 구름에 맞아도 다들 스킬을 쓴다.심지어 시간 정지가 걸려도 스킬을 쓰는데, 마비 구름이라고 못쓸 것까지야..

3.9. 알라라크


위상 장갑을 업그레이드 한 학살자 중심의 운영이 추천된다. 승천자의 경우 사이오닉 구체를 날리면 적군이 순식간에 순간이동 한 다음 스킬을 써서 승천자를 모으기 힘들다. 분노수호자의 경우 좀 나은 편이지만 생존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연사력이 느린 공격이라 회피 전략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후반에 진압탑 저격용으로 소수 섞는 것 이외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학살자의 위상장갑은 적의 스킬 난사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며, 값이 싸기 때문에 죽어도 금방금방 충원할 수 있다. 점멸로 분열망, 사이오닉 폭풍, 시간 왜곡 등의 광역기로부터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병력 구성은 학살자 다수 + 광신자 소수 + 교란기 소수로 해 주는 것이 좋다.

죽음의 그림자 위신으로 플레이할 떼 쓰대 압도적인 힘으로에 취약한 파멸자 빌드는 봉인하는게 좋다.

3.10. 노바


원거리 공격 유닛 대부분이 투사체가 없기 때문에 회피 전략으로 인한 딜로스도 최소화되고 긴 사거리에서 압도적으로 퍼부어대는 화력을 갖추고 나면 압힘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바이오닉으로 조합할 경우엔 압도적인 힘으로에서 중첩되는 방사선 때문에 귀찮아지긴 한다. 기계 유닛을 선택할 경우 압힘에 영향받는 스킬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편하게 깰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바이오닉 필패 수준까지는 아니다. 만약 블랙홀 등으로 유닛이 갇혀 적 공세에 둘러싸인다면 수송으로 안전하게 구출하는 플레이를 인지하고 있자.

노바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다. 돌격모드로 개떼처럼 달려드는 저티어 유닛들을 회피전략과 압힘이 발동될 타이밍도 안 주고 순삭할 수 있으며 중후반에 거슬릴 수 있는 고티어 유닛들은 저격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 저격의 원킬 범위를 넓히기 위해선 주 능력 향상에 마스터 힘을 투자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리핀 폭격으로 적 유닛이 도달하기 전에 삭제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본 돌변이 더욱 편하게 다가올 수 있다.

마스터 힘 3의경우도 이번 맵은 유닛이 많이 긁히는 편에다가 아직 풀피까지 차오르지도 않았는데 교전을 계속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므로 유닛 체력 재생에 올인해도 괜찮다. 물론 평소대로 나눠 찍어도 문제는 없으니 취향껏 하면 된다.

위신은 3위신은 비추천. 압도적인 힘이 초은폐를 무시하고 스킬을 쓴다.

3.11. 스투코프


언제나 그렇듯이 답은 벙커다. 벙커와 민간인 수용소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량이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다. 이번 돌연변이 두 가지 모두 스투코프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지 않는데, 회피 전략은 공격 방식이 인스턴트인 감염된 해병/부대원에게는 거의 없는 돌연변이원인 데다가 회피를 한다고 해서 역병 탄환의 지속딜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아포칼리스크는 공격력이 강력해 회피가 한 번 발동했을 때에 적은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고, 공중 공격의 경우에는 타켓팅 스킬 취급이고 순식간에 여러 발을 날리기에 회피의 영향에서 거의 무관하다. 알렉산더의 경우 지상공격은 해병 던지기라 인스턴트 취급에 나온 해병도 인스턴트고, 공중 공격인 촉수는 한 번 맞은 시점에서 그 공중 유닛은 스투코프의 것이니 문제가 없다. 압도적인 힘으로는 건물인 벙커에 딜이 들어오는 스킬의 갯수가 그리 많지 않고, 적이 그 스킬을 들고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데다가, 꾸준히 나오는 부대원이 이미 스킬을 소모시켰을 가능성도 높다. 부대원과 민간인의 경우 광역기에 취약하다고는 하나 얼마 가지 않아 복구되므로 의미가 없다.

문제가 있다면 맵의 크기가 상당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본진/멀티로는 점막이 다 퍼저나가지 않는다는 점. 추가적으로 사령부를 하나 짓는 방법이 있지만. 오버로드의 점막 분출 기능을 활용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 오버로드의 위치 선점을 부지런히 해줘야 하지만, 오버 속업만 해주면 더 원활하게 점막을 펼 수 있다는 점이 위신이 추가되고 재탕된 2022년 스투코프의 특징이다. 커맨드를 건설하는 비용과 시간, 오버 속업 비용과 시간을 고려하면 후자가 더 좋은 편.

또한 3위신을 택해서 더 많은 부대원의 물량으로 돌변 자체를 깡으로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대신 이 경우엔 중간중간 벙커 위치를 옮겨두는 것이 좋으며 그 전에 대군주로 점막을 펼치거나 동맹이 아바투르, 케리건이면 각각 독둥, 땅굴벌레를 깔아달라고 부탁하자.

3.12. 피닉스


비싼 유닛을 만들어봐야 적의 광역기에 속절없이 터져나가는데 수리도 못하는 피닉스로는 좋지 않다.게다가 피닉스 주력 유닛 중 사도가 투사체 공격이라,쉴새없는 적 유닛 점멸과 종종 깔리는 국지방어기에 그 많은 사도들이 몽땅 바보 멍청이가 된다.
그래서 불멸자, 정찰기, 관문 유닛들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병력의 소모가 크기 때문에 6용사 체제를 갖추는 것이 좋으며, 용사가 죽으면 다시 보복 프로토콜이 발동되는 것을 이용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돌연변이가 바뀔 때마다 피닉스 칸에 늘 쓰이는 말이지만,보전기의 보호장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한다.그 안에서는 무시무시한 추적 미사일이나 뼈아픈 스톰을 어느 정도 맞아도 버틸 만하다. 하지만 보전기 보호장이 없다면 병력이 즉시 삭제되므로 좀 과하다 싶게 쳐주자. 아니면 보전기를 뒤로 뺀 다음 적이 스킬 난사를 하기 시작하면 원거리에서 보호장을 쳐 주는 것도 좋다.

3.13. 데하카


이번 돌연변이 최강의 사령관. 그냥 하던 대로 원시 뮤탈만 뽑아서 신나게 꼴아박으면 된다. 압도적인 힘도 초반 데하카의 파밍에 크게 방해되는 수준이 아니고, 원시뮤탈의 이동 중 피해 감소 패시브와 부활 덕분에 적들이 무자비하게 쏴대는 폭풍이나 추적 미사일에도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으며 진압탑이 공중 판정을 받아 대 진압탑 화력도 나쁘지 않다. 한데 뭉쳐져 있는 상태에서 블랙홀에 단체로 걸려버려도 딸피가 될 지언정 무자비하게 터져나가는 일은 거의 없으며 데하카가 치유오라를 꾸준히 제공해 주기만 하면 무난하다.
다만 가장 위험한 건 진균번식. 가뜩이나 예쁘게 뭉치는 뮤탈에 코딱지 한번 묻으면 50%뎀감도 못받고 그대로 코치가 되어버린다. 특히 진균+추적미사일은 블랙홀만큼 쥐약이니 주의하자. 그밖에 토르가 다수나오는 메카닉테란이라면 리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데스볼이 쌓이기 전 2~3군데를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세 번째 단말 구간에서는 데스볼이 쌓이기 전이면 우두머리를 풀어서 돌파하자.

원시 숙주와 땅무지 숙주 부대들도 좋은데, 숙주 본체가 안전한 상태에서 식충을 보내 적의 스킬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원시 벌레를 한줄 반 정도 운용하고 데하카를 컨트롤해서 숙주의 식충 생성 쿨타임을 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수호 군주는 가격 대비 체력이 약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돌연변이원이 날리는 온갖 스킬 때문에 금방 터지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데하카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데하카와 우두머리로 방어선을 뚫고, 병력은 티라노조르만 뽑아서 진압탑 철거 및 스폰킬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스폰 지점에 티라노조르 4기만 있으면 홀로그램이 뜨자마자 압힘 발동할 틈도 없이 공세가 증발하므로 돌연변이원 대처에 좋다. 티라노조르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체력이 증가하면 체력이 1500이나 돼서 각종 스킬에도 오래 버틸 수 있어서 정면돌파에도 좋다.

3.14. 한과 호너


유리한 점도 불리한 점도 있다. 유리한 점은 적의 기지의 위치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서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격 전투기를 비롯해서 막강한 패널을 이용해 미리 주둔해있는 적을 제거하면 그 만큼의 압도적인 힘을 가진 적 병사를 줄일 수 있다. 게다가 감지탑이 나온 직후 나오는 추가 군대 또한 그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이런 병력들도 쉽게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상황 대처용 패널 하나 정도는 남긴다고 해도, 네이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타격 전투기를 통해 타격 및 시야 확보를 통해 아군의 패널 사용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문제점은 압도적인 힘으로라는 돌연변이원에 크게 데이기 십상이라는 것. 지상을 맡을 한의 병력은 기갑병외에는 물몸이라 광역기에 취약하다는 것이 자주 지적되는 데, 해병 한 기, 저글링 하나 마저도 광역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비싼 호너의 병력이 좋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정신 폭발 등의 단일 타겟의 강력한 기술들도 있고, 공중 유닛이라는 특성 상 광역기에 휘말리기 쉽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 게다가 패시브에 의한 체력 증폭이 없는 호너의 병력은 생각보다 체력이 높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생산 쿨이 길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

따라서 한 호너의 경우에는 타격 전투기를 운용하여 적의 수비 병력을 최대한 줄이고 갤리선의 비행정과 사신 등을 통해 스킬을 빼놓고 쿨 타임이 도는 동안 호너의 병력을 투입해 적을 죽이는 식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예 적 조합에 따라 기갑병 위주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갑병은 체력이 되기 때문에 광역기에 강하기 때문에 기갑병 비율이 높으면 광역기가 그다지 무섭지 않다. 어차피 한과 호너는 타격 전투기란 걸출한 공격기가 있기 때문에 병력의 화력이 좀 약해도 커버 가능하다. 게다가 추적미사일 같은 걸 비행정이 아닌 기갑병이 맞아주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기갑병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타격전투기를 주력으로운용할 경우 타격전투기의 폭격이 적 국지방어기에 막힌다는 점이다. 폭격기가 미사일을 떨굴 때 주변에 국지방어기가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폭격이 불발된다. 적 공세를 미리 저격하는 것이라면 적이 국지방어기를쓴다해도 금방 국지방어기 범위 밖으로 나오니 상관없지만 제일 큰 문제는 공세를 들어가야 할 때인데 공세를 들어가다보면 적 유닛이 매우 높은 확률로 국지방어기를 띄워놓고 있으며 이런 경우엔 아무리 폭격기를 불러도 유효타가 안나온다.
적의 국지방어기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빠르게 초반에 융합로를 짓고 갈레온에 비행정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3.15. 타이커스


안정적이고 강력한 사령관. 타이커스는 물량이 극단적으로 적고 유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잘한 기술은 가볍게 흘려낼 수 있고, 가장 위협적인 기술인 블랙홀은 의료선으로 회피할 수 있다.

위신 역시 입맛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0, 1위신은 핵으로 4, 5번째 단말기 주위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3위신은 cc 면역인 오딘을 앞세워 힘싸움에 강하다. 2위신은 공세 처리에 강하고 동맹의 본대에 방울뱀이나 니카라를 붙여 유지력을 챙겨줄 수 있다.

무법자 구성은 유지력을 챙기기 위한 방울뱀, 국지 방어기와 회피 기동을 카운터치는 시리우스를 고정으로 추천. 회피 기동 때문에 장판딜이 제대로 안 들어가는 넉스는 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3.16. 제라툴


그나마 양산이 가능한 땡매복자, 땡암기 또는 포라툴로 비벼볼 순 있다. 매복자는 유물을 3개 찾아 3점멸이 나오면서부터 블랙홀과 중력자 광선을 제외, 순발력이 좋다면 진균번식까지 점멸로 회피가 가능하며 엄청난 대중장갑 DPS로 포탑은 잘 깨부수나 회피로 인해 딜이 살짝 깍이므로 차라리 지상군 공세면 암기를 양산해서 점멸컷해도 된다.

또는 포라툴로 위상전환만 받고 나머지를 무시할 수 있지만 역시 회피 때문에 포톤 데미지가 생각 외로 잘 안박히므로 초석으로 묶거나 제라툴이 같이 합류해주면 좋다.

화신은 정수의 화신이 좋다. 후반부에 가면 각종 유닛들의 마나가 풀로 차 있을껀데 퇴화빔 한번 맞으면 초기화된다.

맵이 유물가두기 가능한 맵들 중 하나이므로 땡공기, 땡복자, 포라툴을 시간이 갈수록 더 강화시킬 겸 위신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를 추천한다. 잘전 맵이 긴임무이기도 하고.

3.17. 스텟먼

늘 그랬듯이 메카 저글링을 앞세워 돌파하는 것이 핵심.진균번식 등의 다양한 CC기를 무색하게 만든다.
진압탑을 파괴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 유닛으로는 전투모함군주로 뱉어내는 공생충으로 적의 특수 능력들을 분산시킬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영웅 유닛인 게리가 블랙홀 등의 CC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 정도.

3.18. 멩스크


아크튜러스 멩스크 공략 설명

4. 기타


[1] 구조물 파괴된 후 나오는 공생충, 무리 군주의 공생충 모두 적용[2] 망자의 열차부터 불운의 수레바퀴까지 총 49주 분량의 돌연변이가 재탕되어 등장했었다. 거진 1년 만에 새 돌연변이가 등장한 셈이다.[3] 어차피 그림자포로는 대공을 못하므로 그냥 진압탑에 퍼부어서 빠르게 깨는게 낫다.[4] 아어에서야 이런 파상 공세도 포탑 및 패널로 커버가 되지만 이번 주는 회피 기동이 있기에 힘들다.[5] 타액의 체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