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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 시에라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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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니와 시에라리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각각 수교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기니 지역이 북아프리카를 통해서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말리 제국, 졸로프 왕국 등 여러 왕국들이 존재했다. 시에라리온 지역은 여러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일부 교류가 이뤄졌다. 그외에도 일부 교역이 이뤄지기도 했고 이슬람교의 영향이 있었지만, 기니 지역과 달리 적게 영향을 받았다. 대항해시대때에 포르투갈인들이 서아프리카 연안을 탐험하면서 기니 지역과 시에라리온 지역의 해안지역도 발견했다. 포르투갈은 서아프리카 지역을 탐험하면서 기니비사우 지역, 카보베르데 지역에 정착지를 세우고 수많은 흑인노예들을 끌고 갔다.포르투갈인들이 기니 지역과 시에라리온 지역을 발견한 이후, 이들 지역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시에라리온 지역은 포르투갈인들의 영향으로 크레올어가 생기기도 했고 포르투갈과 교역이 이뤄졌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기니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시에라리온 지역도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양 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각각 받았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영국령 지역,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기니와 시에라리온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각각 벗어난 뒤에 공식수교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아프리카 국가들간에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가 출범하면서 양국은 정회원국들이 되었다. 양국의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보니 시에라리온내에선 국경지역에서 프랑스어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2014년에 에볼라 유행당시에 양국은 큰 피해를 당한 적이 있었다. 2014년 3월 30일에 기니 정부는 에볼라 환자가 다시 늘어나자 시에라리온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14일에 시에라리온 정부는 기니에서 에볼라가 발생하자 비상사태를 격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