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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7:59:41

기원전 4세기, 축록중원은 시작되었다!/송/등장인물


1. 역대 군주2. 묵가3. 기타

1. 역대 군주

2. 묵가

3. 기타


[1] 정황상 양위 "당한" 듯 하다.[2] 그래도 사신으로 보낸 송유를 크게 책망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인질을 보낼 수는 없다는 조건 내에서 어떻게 되든 최선이었다는 점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송 입장에서 내건 제안이 얼핏 보면 큰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그 부담이 연종 각국으로 분산된다는 점을 간파당한 시점에서 인질에 버금가는 무언가의 조건은 불가피하였다.[3] 당장 초에 보내진 사신도 송왕의 명에는 저항할 수 없기에 사실상 송나라를 충동한 한을 넌지시 언급하는 모종의 지시나 기지를 발휘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초나라는 당연하게도 송 또한 주시하게 되었으므로 최악만을 면한 형국이다.[4] 한신[5] 전사는 상구대전이 완전히 끝난 후에야 확인되었다. 그 만큼 조사가 무지막지했지만...[6] 사실 일반적으로는 사신으로써 충분히 격이 맞는 신분이나, 하필 파견의 대상이 초강대국 조선에, 송나라는 본인의 주군 대에 나라 단위의 의절 선언을 한 전적이 있으니만큼 다소 불안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