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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1 00:35:23

김달하

김달하
金達河
출생 1868년
평안북도 의주군
사망 1925년 3월 30일
중국 베이징
배우자 김애란[1]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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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의 밀정, 친일반민족행위자.

2. 생애

그는 1868년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 아래에서 밀정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주로 중화민국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와 독립단체에 접근하여 정보를 캐내어 일제에 알려주거나 밀고하고, 이들을 회유했다. 그는 단치루이의 비서로 잠입하기도 했다. 그는 김창숙이회영에게 접근하려다가 결국 밀정임이 발각되자 1925년 3월 30일 박용만의 귀순공작을 시도한 혐의로 의열단원 이종희에게 피살당한다.
[1]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여성운동가인 김활란의 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