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94년 4월 7일 |
경상남도 하동군 | |
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임시정부의 군자금을 모집한 독립운동가. 201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1894년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9월 하동군에서 거주하고 있던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보낼 목적으로 은화와 은메달 등을 제작하며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또한 경남 통영군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있던 김두옥과 함께 독립운동의 방법을 협의하였다. 그 후 경남 부산에 있던 오재영(독립운동가)으로부터 ‘‘조선임시정부 13도 총감부’’ 명의의 사령서와 유고문을 전달받았으며 군자금 모집활동에 종사하였고, 김덕봉(1898)으로부터 독립신문과 경고문 등을 받아 배포하였다.[1] 그러나 일제에 의해 발각되어 체포되었고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1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