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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인재N 재수종합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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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지식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김범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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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0년 6월 23일 [1] |
| 신체 | 170cm[2] |
| 학력 | 가톨릭대 의과대학 중퇴, 카이스트 |
| 약력 | 現) 시대인재 N 재수종합 ANA:LOG 수리논술 저자 |
| 2024년 대찬학원 현장 강의 시간표 | |||
| 14:00~17:30 | 18:00~21:30 | ||
| 토 | FINAL 7/14 개강 | ||
| 월 | | FINAL 7/15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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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식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시대인재 재종 최연소 수학 강사. 대찬학원에도 출강한다.
2. 커리큘럼
1월~5월 ANA:LOG + LOG:IN
개념 강좌로, 특정 수학 테마를 알고리즘화하여 내용을 전달하고 여러 문제들에 적용하는 수업이다.본교재인 ANA:LOG는 자신의 알고리즘과 사고 과정들을 하나하나 구어체로 담은 교재이며 분량이 매우 많다.[3][4]
LOG:IN은 매주 배부되는 30문항짜리 과제로, 주로 하방을 높이기보다는 상방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문항들을 수록한다고 한다. 난이도는 준킬러 급의 문항들이 절반 정도 되지만 은근 어려운 문항도 골고루 껴있다.[5] 대부분은 자작문제 또는 시대인재 문항인데 교육청 기출도 아주 가끔씩 포함된다.
같이 10문항의 Mini Test가 나가며, 출제진 의도와 자신의 풀이가 같이 자세하게 적혀 있다.[6]
시즌 중반부터는 시즌 초반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도록 15문항으로 구성된 Review라는 과제도 매주 배부된다.
6월~ DEEP N: LOG[7]+LOG:IN
N제 강좌로, 실력의 상방을 올리기 위한 수업이다. 수능 이상의 고난도 문항도 일부 포진되어 있으며 숙제로 나간 문제들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7월부터 쏟아지는 실모 때 깊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컨텐츠가 쏟아지니, 그 전에 미리 뚝배기 깨는 용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DEEP N:LOG는 단원별로 30문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해설지에는 김범찬 쌤 사고과정과 출제자와의 대화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커리큘럼부터 LOG:IN의 문항 수가 60문항으로 증가한다.[8] 대신 Mini Test는 제공되지 않는다.
김범찬 모의고사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그의 성격에 걸맞게 매주 배포되는 양산형 느낌의 모의고사는 지양한다고 한다. 출제팀과 깊이 상의를 하며 제작하기에 모의고사 문항과 손해설지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다만 미출제 요소에 대한 점검이나 시험장에서의 변수를 대비하기 위한 탓인지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9]모의고사는 복습지와 같이 배부된다. 복습지에는 출제진이 쓰는 이번 모의고사 전체에 대한 글과 예상컷 그리고 중요 문항에 대한 코멘트가 써져있다.[10]
모의고사 출제는 세명이 하는 것 같고 한 명[11]이 총괄한다고 써져있다.
3. 수업 특징
개요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 수학적 사고의 틀을 알려준다.지나친 실전 개념 및 스킬, 또는 사후적인 발상을 지양하며, 일관된 태도를 강조한다.
이런 태도들을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데, 241128, 211120 문항의 일부 풀이 등 다소 발상적이고 사후적인 방식보다는 현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입장에서 어떤 태도로 풀었어야 했는가를 코멘트를 활용해 강조한다. 물론 그렇다고 발상적인 풀이를 아예 배제하지는 않는데, 필요에 따라 한 문제에 대한 여러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위와 같은 코멘트를 붙인다.
수업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기출과 자작 문제로 수업을 한다. 양자 모두 전반적으로 고난도 문항을 다룬다.
수업 분위기는 유쾌한 편이며, 썰을 잘 푼다.
매 수업마다 수업과 관련된 손글씨 해설[12][13]을 작성해 제공한다.
월례고사 및 평가원 시험을 친 후 리뷰와 진단키트 등 시험마다 꼼꼼한 분석과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한 피드백 종이가 제공된다.
4. 여담
- 다른 강사들과 비교하자면 학력이 색다른데, 바로 '가톨릭대 의과대학'라는 학력이다. 현역 때 카이스트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후 학교를 다니다가 현타[14]가 온 후 반수를 했고, 가톨릭대 의과대학 논술전형을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붙게 되었다.
- 첫 입시에서 카이스트를 붙은 후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bl8tKqEOT5E에 출연했는데, 지금과 다른 앳된 모습의 김범찬을 볼 수 있다.
- 이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붙은 후 또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 당시 방송국 작가가 소개팅하는 컨셉이라고 했지만 고심 끝에 거절했다. 그런데 나중에 방송을 보니 부제가 '수능은 상위 1%, 연애는 하위 1%'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cOS7Pvg3Ig 이를 보고 이 방송에 나갔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했다고. 또한 모쏠이 아니였는데[15] 작가가 딱 봐도 모쏠일 것 같아서 연락한 것이라고 해서 매우 화났다고 한다.
- 가톨릭대 의과대학 재학 중 생명수학 과목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수리논술 과외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어서 안중에도 없던 성적은 처참하게 가라앉았다고.
- 반수를 할 때, 당시 시대인재 부엉이 2기가 생겼으나 수학 수업 시간이 필요에 비해 너무 많아 차라리 풀자습을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종로학원에서 반수를 하였다. 자신의 약점 과목은 국어였고, 매일 7시간 이상 투자했다고 한다. [16][17]
- 당시 자퇴를 하고 강사를 하기 위해 아무 인맥이 없었는데, 포만한에서 카페 스탭 analysis로 활동 중이었기에 이해원에게 시대인재와 컨택 관련한 부탁을 하였고, 당시 큰 친분이 없었는데도 시대인재와 연결을 해주었다고 한다. 친분도 없었는데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한우를 선물[18]로 보냈다고 한다.
- 위의 고학력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그의 수학 실력은 입시 당시에도 고정 100 수준이었으며 지금은 그 '카카카' 학력[19]을 모토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일관성, 실전성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 2024년 5월 말에 사고가 났는데, 스타벅스에서 공부를 한 후 10시가 되자 수업 준비를 하려고 24시간 스터디카페를 가는 도중 스쿠터를 타다가 장애물에 부딪혀 공중부양을 한 후 갈비뼈 골절에다가 이마는 3cm가량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20] 그래서 다음 수업부터 눈을 가린 궁예 패션으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 원래 르세라핌, 툭히 허윤진의 팬이였는데, 코첼라를 보고 탈덕해버렸다. 이후 아이브로 갈아탔다고 한다.
- 소개팅 썰을 가끔씩 푸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21]
- 본인의 MBTI가 ISTJ라고 한다.
- 주변 지인들로부터 본인의 나무위키 페이지가 생겼음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 같은 썰을 얘기해도 수업마다 디테일한 내용이 달라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작성자의 반이 추측된다고 한다.
[1] 생일날 조공은 언제든지 환영이라 한다.[2] 반올림한 수치로 강사 본인의 요청을 반영했다.[3] 미적분 720쪽 수1 450쪽. 수2는 주간지 형식으로 미적분 시간에 제공되었다.[4] 수학2는 미적분의 부분집합이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 저렇게 배부한 것이라고 한다.[5] 특히 미적분 초반 수업 때 과제로 배부된 LOG:IN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6] 미적분 초반 수업 배부된 Mini Test는 LOG:IN 이상으로 어려웠다. 이후 차츰 정상적인 난이도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7] 줄여서 디벨로라고 부른다. Develop 의 뜻을 담았다.[8] ANA:LOG 시즌에 비해 문항 난이도는 낮아진 편이다. 실모 시즌 전 많은 문제풀이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라고 한다.[9] 시즌0 의 2회 예상 1등급 컷이 72점이었다(...)[10] 모의고사 마다 장문의 글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11] 모의고사 뒤에 보면 박성우라는 출제자가 복습지에는 네오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는 듯하다.[12] 손글씨 및 문제 해설 모두 자기가 직접 작성한다고 한다. 완벽주의라서 자기가 해야 마음에 찬다고 한다.[13] 6월 이후 커리큘럼부터는 제공되지 않는다.[14] 조기졸업한 학생들이 '나 서울대 갈 수 있었는데 ㅠㅠ' 하며 우는 모습을 봤다거나 카이스트 내의 소위 '즐거운' 대학생활, '신나는' 대학생활 등의 활동이 본인과 맞지 않은 듯하다.[15] 놀랍게도(...) 학창 시절에 2번의 연애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는 편이라고.[16] 반수 시기 때 응시한 9월 모의평가에서 78점이 뜬 이후 국어에 관한 모든 태도를 교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착실히 공부하여 수능에서 94점까지 상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한다.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도 마찬가지지만 수학 과목에서의 태도 교정도 이와 비슷하게 필요할 것이라며 태도의 교정을 강조한다.[17] 의대 지망생이 9평에서 국어 3이 뜨니 멘탈이 나가버렸고,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왕십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18] 나중에 환불처리 되었다고 떠서 슬펐다고 한다.[19] '카이스트 -> 카의 -> 카이스트'. 재종 첫 수업에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20] 물론 준비하던 수업은 휴강 처리했다.[21] 이런 썰풀이는 현재진행형이며 소개팅 때 자기를 용인 동네 학원 강사로 소개해줬으면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