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김산 Kim 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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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1월 24일 ([age(1993-01-24)]세) |
경기도 의정부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생활체육학과 |
종목 | 컬링 |
소속 | 서울시청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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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다.2. 선수 경력
중학교 2학년 때 컬링을 시작했다. 의정부고 선배인 김정민과 서민국 등을 따라 숭실대학교로 진학해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동했다.대학 졸업 후 동기 장진영[1]과 함께 서울컬링연맹 팀에 합류해 이재호, 정태연과 함께 팀을 이뤘다. 다만 정식 실업팀이 아니다 보니 연맹으로부터 훈련비만 지원받는 처지였고, 2015년 한국선수권에서 4위에 그치면서 팀은 그대로 해체됐다.
이후 김산은 김정민과 서민국이 있는 경기도컬링경기연맹으로 팀을 옮겼다.[2] 그러나 서울컬링연맹 시절과 마찬가지로 비실업팀이다 보니 활동이 제한적이었고 군복무 때문에 경기도연맹에서 퇴단했다.
군복무 후에도 경기도에는 남자 실업팀이 창단되지 않아 컬링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마침 비슷하게 컬링을 포기할까 고민을 하던 박정화와 팀을 이뤄 믹스더블을 시작했다. 김산이 빠른 93년생이어서 학번은 1학년 위지만, 같은 의정부 출신에 같은 연도에 컬링을 시작해 둘은 10년 넘게 아는 사이였다. 호흡을 맞춘지 1년도 채 안돼 코리아컬링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고, 2020년 동계체전에서는 경북체육회B팀(송유진 / 전재익)을 꺾고 우승했다.[3]
그러나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훈련이 더 어려워지며 박정화가 컬링을 관두고 지역 중등부팀 코치를 맡게 되며 김산은 경기도연맹 남자팀에 합류했다. 2020년 한국선수권에서 서드를 맡아 팀의 우승에 일조했지만, 2021년 서울시청에 스카우트됐다. 서울시청에서 1년만에 퇴단해 다시 경기도연맹으로 복귀했다.
3. 수상 기록
주니어 아시아태평양선수권 | ||
은메달 | 2011 네이즈비 | 단체전 |
은메달 | 2012 전주 | 단체전 |
은메달 | 2013 토코로 | 단체전 |
4. 기타
- 주니어 이후 국가대표와는 묘하게 인연이 없다. 군제대 후 믹스더블로 주목받았지만 박정화가 컬링을 그만두면서 믹스더블로서 한국선수권에 나오지는 못했다. 대신 2020년 한국선수권에 4인제에 출전해 우승했는데 서울시청에 입단 제의를 받아 국가대표직을 사임했다. 어렵게 실업팀 선수가 됐지만 막상 서울시청에서 1년만에 퇴단했는데, 김산이 퇴단한 후 2022년 한국선수권에서 서울시청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