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10 17:16:13

김상운(1958)

<colbgcolor=#15183c><colcolor=#fff>
김상운
金相云 | Kim Sang Woon
파일:김상운 기자.jpg
출생 1958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당진시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마인어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 / 석사)
보스턴 대학교 (국제정치학 / 석사)
경력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워싱턴 특파원
문화방송 보도국 정치국제에디터 지구촌리포트팀장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부장
문화방송 시사제작국 부국장
문화방송 논설위원실장
문화방송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MBC충북 대표이사 사장
한국언론인연합회 운영자문위원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진행 경력4. 수상 경력5. 저서6. 참고/관련 자료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2. 생애

1958년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마인어학과 졸업 후, 1984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수습 기간을 거쳐 사내 영어시험에서 1등을 한 덕에 국제부(당시 외신부)에서 시작했다. 1987년 및 1988~1991년 두 차례 경제부에서 뛰다 다시 국제부로 돌아왔고, 1995년 12월경부터 정치팀으로 갔다가 1996년 국제부로 다시 돌아온 후, 1997년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나 3년 간 몸담으며 1998년 데이비드 립튼 미국 재무차관, 1999년 윌리엄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 및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을 만나 단독 회견을 벌여 '특종 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1997년 차장대우, 2000년 차장으로 각각 승진한 후 2001년부터 12년 동안 <지구촌 리포트>를 진행했고, 글/구성은 물론이요 2005년부터 기획까지 직접 맡기도 했다.

앵커를 맡으면서 2004년 부장대우 승진 후 2006년 정치국제에디터 휘하 지구촌리포트팀장으로 첫 보직간부직을 맡았고, 2009년 조직개편 후 국제부 소속이었다가 2011년 프로그램 소관업무가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로 넘겨지자 그쪽 소속이 되기도 했다. 2012년 시사제작국 개편 당시 부국장직을 맡다가 2013년 논설위원실로 이동되어 2014~2015년 및 2016~2017년에 두 차례 실장 자리를 맡았고, 2017년 3월 MBC충북 사장으로 내려가 1년여 간 지냈다.

2004년과 2008년에 할머니와 아버지를 각각 떠나보낸 후 심적 고통을 겪다가 외국 심리치료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왓칭 효과'에 대해 처음 터득한 후, 2011년 4월 <왓칭>을 낸 뒤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었다. 2019년 이후 유튜브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 운영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3. 진행 경력

4. 수상 경력

5. 저서

6. 참고/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