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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 김서현의 국가대표 선수 경력에 대해 다룬 문서.2. 2022 WBSC U-18 야구 월드컵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신영우,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윤영철 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리는 대표팀에 승선했다.9월 개최된 2022년 U-18 대회 일본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방송사 스피드건 기준 최고 163km/h[1] 구속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대표팀도 8:0으로 완승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김서현의 투구는 일본에서도 많이 화제가 되었다.일본 현지 기사
다음날 대만전에도 등판해,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서현은 161km/h(100마일)이상의 강속구를 여러번 던지고, 7회 셋포지션에서 무려 164.1km/h(102마일)의 초광속구를 뿌렸다.
9월 18일 멕시코전에서는 5회초 1아웃 상황에 등판해서 대부분 사이드암 투구폼으로 던져서 2⅔ 이닝 1실점 탈삼진 4개를 기록했으며, 이 날 중계 중에 이재국 기자가 말하길, 앞서 펼친 12일 브라질 전에서 뉴욕 양키스 스피드건에 159km/h(99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 구속이 측정 되었다고 한다.
대회에서 쓰였던 스피드건의 기록의 편차가 매우 커서 대회에서의 김서현의 실제 최고구속이 어땠는지 궁금한 이들이 많았는데, 대회가 끝난 후 윤영철, 김민석과 함께 9월 25일에 출연한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대회에서의 실제 최고구속은 99마일(159km/h)이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다만 프로에 지명되자마자 신명나게 갈려나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장래를 우려하는 시선이 형성되었다. 본인은 롤모델이 최동원이라 밝히기도 했고 대회 일정 도중 SNS에 최동원의 마 함 해보입시다를 인용한 게시글을 올리는 등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나 이미 선수 본인이 토미 존 수술 경력도 있는 지라 너무 가혹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2]
19일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정운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결국 4연투를 하였으며, 연투 탓에 공이 계속 날렸으며 거듭되는 볼넷과 적시타를 허용한 후 20구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였다. 윤영철과 더불어 애니콜로서 대회 내내 혹사에 시달렸으며 일본과의 경기까지 4연투는 다음 시즌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도 있게 되었다.
3. 2024 WBSC 프리미어 12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4 | 0 | 4 | 0 | 0 | 0 | 0 | 3 | 0 | 0 | 0 | 4 | 3 | 0.00 | 60 |
2024 WBSC 프리미어 12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11월 1일 2024 WBSC 프리미어 12를 대비한 쿠바와의 평가전 1차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했다. 13구를 던지면서 1이닝 퍼펙트 무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달성했고 최고 구속은 155km/h를 기록했다. 관련 기사
이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며 팀 내에선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11월 13일 대만전 6회말 곽도규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선두타자 판제카이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린쟈정을 병살로 잡아냈다. 이후 리카이웨이에게 볼넷을 내주었고, 다음 타자 쟝쿤위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경기 기록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11월 15일 일본전 7회말 정해영의 뒤를 이어 올라와 탈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이후 8회말 삼진-볼넷-피안타로 주자 두 명을 내보낸 후 김택연과 교체되었다. 경기 기록은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11월 16일 도미니카전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조병현의 뒤를 이어 등판해 첫 타자를 풀카운트 승부까지 이어갔지만 포수 박동원이 1루 주자의 도루 저지에 성공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7회말에도 올라와 선두 타자를 땅볼, 후속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바로 다음 타자를 병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경기 기록은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11월 18일 호주전에서도 8회말 등판해 볼넷 하나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피안타 없이 이닝을 끝내며 끝까지 무실점 기록을 지켜냈다.
4경기 등판해 4이닝 4K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예상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리미어 12를 끝냈다.
4. 대회별 성적
역대 A대표 국가대표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대회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2024 | P12 | 4 | 0 | 0 | 0 | 0 | .000 | 0.00 | 4 | 3 | 0 | 3 | 4 | 0 | 0 | 60 |
국가대표 통산 (1대회) | 4 | 0 | 0 | 0 | 0 | .0 | 0.00 | 4 | 3 | 0 | 3 | 4 | 0 | 0 | 60 |
[1] 전광판 기준 97마일. 약 156km/h[2] 그나마 다행인 것은 김서현이 지명된 한화 이글스는 김성근의 살려조를 비롯한 투수 혹사 사태 이후 투수 관리를 꽤나 철저하게 하는 팀이다. 특히나 신인 투수의 경우 선발투수는 많아야 100이닝, 중간계투는 50이닝의 이닝 제한을 두고 그 이상을 넘으면 시즌을 아예 마치게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