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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9:36:11

김석훈(야구선수)

김석훈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23번
결번 <colbgcolor=#000><colcolor=#fff> 김석훈
(2022)
[1]
황주현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113번
박재경
(2020)
김석훈
(2023~2023.8.)
문승진
(2023.10.~2023)
}}} ||
파일:202302131437779060_63ea5315e0fd9.png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한화 이글스 군입대선수
김석훈
Kim Suk-Hun
출생 2000년 12월 30일 ([age(2000-12-30)]세)
강원도 강릉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노암초 - 광양진월중[2] - 청주고 - 강릉영동대
신체 180cm, 95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육성선수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3~)
연봉 3,000만원 (2023년)
스태프 한화 이글스 불펜 포수 (2022)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한화 이글스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청주고에서는 포수와 외야수를 오가며 활약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하고 강릉영동대로 진학했다. 그리고 대학 진학 후에는 체형이나 파워, 어깨를 봤을 때 포수가 좋겠다는 김철기 감독의 조언을 받아들여 겸업을 중지하고 포수로 완전히 정착했으며, 지명이 늦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1년 휴학하며 포수 출신 강진규 코치로부터 기본기 지도까지 받았다.

하지만 2021년 복학한 후에는 포수보다 지명타자나 대타로 많이 나왔으며,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23타수 11안타 타율 0.478 1홈런 11타점 OPS 1.204로 활약했지만 대학 졸업 시점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2.2. 한화 이글스

야구 포기하지 않았던 불펜 포수, 선수 변신…수베로 감독도 인정한 김석훈

결국 프로 진출 대신 불펜 포수로서 야구계에 남는 길을 택하고[3] 한화 이글스의 불펜 포수로 입단했지만, 한화 입단 후에도 틈틈이 개인 운동을 하며 입단 테스트를 준비했고, 한화 입장에서도 최재훈의 백업 포수가 마땅치 않고, 안진, 장규현, 허인서 등 군 복무 중인 젊은 포수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전역하기까지의 스탑갭을 해줄 선수가 필요했던 상황이 맞아떨어지면서 2023년 한화 이글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오래 출전하지 않다가, 5월 11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글스 TV에서 8월 중으로 육군 제6보병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대 전까지의 출전 기록은 5월 11일 상무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입대 후 구단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서 사라진 것은 물론 군 입대자 명단에도 없는 것을 봐서 전역 후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3. 플레이 스타일

표본이 매우 적은데 고교 시절에는 주로 당겨치는 타구를 많이 만들었고 대학 시절에는 밀어치는 타구를 많이 만들었다. 스프래이형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지켜볼 대목. 수베로 감독은 스윙이 매우 좋은 타자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아마추어 시절 적은 표본속 기록에도 타격 성적은 매우 훌륭한 편이었다.

청주고 시절까지 포지션은 외야수였으나 강릉영동대 입학 이후 감독의 권유로 포수가 되었다. 뒤늦게 포수가 된 만큼 포수로서의 기본기를 얼만큼 다듬을 것이냐도 중요해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23 한화 1군 기록 없음
<rowcolor=#373a3c> KBO 통산
(시즌)
1군 기록 없음

5. 여담

6. 관련 문서



[1] 한화 이글스는 2022년부터 현장 스태프라는 이름으로 불펜 포수에게도 등번호를 부여하고 있다.[2] 경포중학교에서 전학.[3] 김철기 감독 또한 잘하면 선수로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며 불펜 포수 입단을 권유했다.[4] 최재훈이 입단했을 때의 명칭은 신고선수였으며 2015년부터 육성선수로 개칭되었다.[5] 포수는 아무리 타격이 뛰어나고, 체력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준다고 해도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클린업 트리오에 놓으면 놓았지 많은 타석에 들어서서 많은 공을 지켜봐야 하는 테이블 세터는 어지간해서는 시키지 않는다. 간혹 클린업에 배치되는 강민호, 양의지도 팀 전력이 충분할 때는 6~8번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최재훈도 이진영, 김태연, 노시환 등 내외야의 파워 히터들이 1군에 자리잡은 후에는 하위타선에 주로 배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