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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6:44:10

김승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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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탠다드 PSAT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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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파일:김승환_2024.jpg
<colbgcolor=#2d4878><colcolor=#fff> 출생 1988년 4월 13일 ([age(1988-04-13)]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 통계학 / 학사)
현직 공단기 7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2021. 07. ~ )
랩스탠다드 5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 (2022. 9. ~ )
경력 메가PSAT 5급 PSAT 언어논리 대표강사 (2018. 7. ~ 2019. 2.)
메가PSAT 5/7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 (2018. 7. ~ 2021. 6.)
병역 공군 병장 만기전역
공군사관학교 제212비행교육대대 행정병공군본부 공군참모총장[1]] 공관병
소속 랩스탠다드 (5급 PSAT 자료해석 및 출판)
공단기 (7급 PSAT 자료해석)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MBTI ENTP


1. 개요2. 성과3. 강의 스타일4. 커리큘럼
4.1. 1. 기초(Starter) : 핵심개념 + 유형별 7급‧민간 기출4.2. 2. 기본(Basic) : 사고별 55Topics + 유형별 5급 기출4.3. 3. 심화(Advanced): 5급 옛기출‧입법고시 기출 엄선4.4. 4. 꾸매고: 꾸준히 매일푸는 고퀄 150제4.5. 5. 준기출: 실전모의고사4.6. 6. 계산특강
5. 교재
5.1. 1. 기준서5.2. 2. 훈련서5.3. 3. 꾸매고5.4. 4. 준기출 봉투모의고사5.5. 5. 『김승환의 PSAT 자료해석 55 Topics 3.0』5.6. 6. 『김승환의 계산훈련서 2.0 (기초체력편)』5.7. 7. 『PSAT 자료해석 핵심개념서』
6. 여담

[clearfix]

1. 개요

5·7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의 '자료해석'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로서 현재는 랩스탠다드에서 5급 공채 강의를, 공단기에서 7급 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학원, 출판사, 연구소를 보유한 ㈜랩스탠다드의 설립자이자 대표이기도 하다.

2018년 메가피셋 데뷔 후 언어논리/자료해석 대표강사로 활동하였으며[2]
2019년 2월부터는 본인의 주력과목인 5급/7급 자료해석 대표강사로 활동하였다.[3]
2021년 7월 공단기로 전격 영입되어 공단기에서 7급 자료해석을 강의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부터 랩스탠다드에서 5급 자료해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출판사를 설립하였고, 2021년 ㈜랩스탠다드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22년 10월부터는 랩스탠다드 학원을 직접 설립하여 5급 공채 학원, 출판사, 컨텐츠 연구소를 운영중이다. 2024년 4월 모의고사 강의를 기점으로 공단기 자료해석 1타로 올라섰다.

2. 성과

1. 2년 연속 5급 공채&입법고시 PSAT 전국 1등 동시 배출
- 2024년 5급공채 자료해석 전국1등(만점) 배출
- 2024년 입법고시 자료해석 전국1등 배출
- 2023년 5급공채 자료해석 전국1등(만점) 배출
- 2023년 입법고시 자료해석 전국1등 배출
2. 5급·7급 공채 PSAT 자료해석 모의고사 판매량, 응시생 수 1위
3. 공단기 PSAT 자료해석 온·오프라인 수강생 수, 강좌 점유율 1위
4. 메가피셋 PSAT 자료해석/언어논리 온·오프라인 수강생 수, 강좌 점유율 1위
5. 국내 3대 서점 PSAT 부문 6년 연속 Best Seller 기록 (16종)

3. 강의 스타일

시험장에서 쓸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사후적인 풀이법을 지양하며[4] 실전에서의 아이디어, 계산방법, 사고를 보여주고 체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 “학생이 더 이상 시행착오에 대해 걱정하거나 방법에 대해 방황하지 않고 오직 공부만 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 중 하나라고 한다.

강의 스타일은 매우 체계적이고 꼼꼼하다. 직관적인 아이디어와 계산력을 모두 강조한다.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달력이 좋아 자료해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스타성쇼맨십이 돋보이는 강사 중 한 명이고, 수업시간 동안 주구장창 수업만 하는 스타일은 아니며, 본인의 썰이나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수업의 완급을 조절하는 편이다.
기본강의[5] 만 보더라도 타강사들과 달리 사고별 수업(Basic1)과 유형별 수업(Basic2)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가르친다. 55 Topics[6] 로 불리는 Basic1 수업에서는 자료해석을 위해 필요한 모든 사고법, 계산스킬, 아이디어를 55가지로 분류해 정리한다. 이어지는 Basic2에서는 기출문제를 9개 대유형으로 나누어 유형별 풀이 전략을 학습하고 최신 11개년 기출문제에 직접 적용하며 연습한다.

다른 수업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부분을 김승환 강사의 수업을 들으며 많이 배웠다는 평이 많다. 자료해석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이 수업에 다 있다는 평이 많은데 2022년 10월 5급 강의를 재개한 직후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5급 공채 전국 1등과 입법고시 전국 1등, 7급 공채 만점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이 모두 한때는 피셋 때문에 고생하다가 김승환 강사를 만난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직관적인 아이디어와 계산력을 모두 강조해 균형있게 가르친다.
직관적인 풀이법을 매우 강조하는데 “어려운 문제도 쉽게 푸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타 강사나 기출문제 해설집에서 어렵게 푸는 문제를 매우 쉽고 간결하게 풀어줄 때가 많은데, 이는 내용을 깊게 이해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설명이라는 호평이 많다.[7]

“계산을 잘해서 계산이 가벼운 사람이 되자”라는 말을 자주 한다. 계산이 필요하다면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하고, 계산을 줄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숫자 감각을 활용한 과감한 어림산을 통해 계산을 줄일 수 있도록 가르친다.

소통을 중시[8] 하고 수업시간에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하는 편이다.
학생들의 충성도가 높아 풀커리를 타는 비중이 높은 강사이다.

4. 커리큘럼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7급‧민간, 5급, 입법고시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문항으로 구성된 문제집과 모의고사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입문자를 위한 핵심개념, 계산감각과 계산스킬 전수를 통해 자료해석 기초체력을 기르는 계산특강 등 다양한 테마특강도 진행된다. 다른 강사에 비해 분량이 1.5배 정도로 많은 편[9]이지만, 자료해석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이 커리큘럼에 체계적으로 녹아있어 수험생이 수업을 듣는 것 외에 따로 찾아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평이 많다.

4.1. 1. 기초(Starter) : 핵심개념 + 유형별 7급‧민간 기출

핵심개념을 압축적으로 정리해주는 파트와 유형별로 7급·민간경력직 기출문제 11개년을 꿰어주는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핵심개념 파트에서는 분수의 개념, 분수 비교법, 증가율‧변화율, 지수자료, 비례식 등 기초 개념부터 평균‧가중평균과 같은 기초통계, 진법‧기수법, 단위, 거리‧속력‧시간 등 까다로운 개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준다.

유형별 파트에서는 유형별 문제 풀이법을 학습하고 7급·민간경력직 기출문제 11개년에 적용하면서 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PSAT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가기 좋다는 평과 더불어 재시 이상임에도 마냥 쉽지만은 않고 챙길 것이 많았다는 평이 공존한다.

4.2. 2. 기본(Basic) : 사고별 55Topics + 유형별 5급 기출

Basic1과 Basic2로 구분되어 있다.

대다수의 강사는 기본강의에서 사고별 혹은 유형별 하나만 가르치는 데 반해, 김승환 강사는 사고별 수업과 유형별 수업을 모두 진행한다.[10]

<Basic1>
“55 Topics”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5가지 고득점 패러다임을 소개한 후 15가지 Tools, 25가지 Skills, 15가지 Idea로 구성된 총 55가지 주제를 다룬다. 기초적인 풀이법부터, 계산, 아이디어까지 말 그대로 고득점자들의 뇌 구조를 학생에게 그대로 복붙해주는 수업이라는 평이 많다. 55topics만 들어도 5급‧7급, 민간, 입법고시 최신 15개년 기출의 핵심선지를 모두 풀어볼 수 있다고 한다.[11]

<Basic2>
유형별로 기출문제를 어떻게 푸는게 좋은지 일관된 기준을 세워주는 강의다. 그래서 강의명도 “기준세우기”이다. 고득점자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9개 유형별로 전략을 세워준다. 그리고 최신 11개년 기출문제를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가리지 않고 직접 풀어주며 체화시켜준다. 어떤 문제도 난도와 무관하게 일관된 기준을 통해 체계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강의이다.

4.3. 3. 심화(Advanced): 5급 옛기출‧입법고시 기출 엄선

유형별 기출 분석의 심화편이다. 보통 수험생이 다루기 힘든 입법고시 문제 중에서 5급‧7급 수험생들이 풀어보면 좋은 150문제를 엄선해서 풀어본다. 2024년부터는 2008~2013년 5급 기출 엄선 50문제를 추가하였다. 수험생이 독학으로 옛날 문제와 입법고시 문제까지 스스로 찾아서 풀어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떤 문제를 골라서 풀어야 할지 안목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강사가 직접 과거 기출문제와 입법고시 기출문제 중에서 좋은 문제만 뽑아서 같이 풀어주니 초보자든 고인물이든 얻어갈 것이 있는 수업이라고 한다.

4.4. 4. 꾸매고: 꾸준히 매일푸는 고퀄 150제

매일 15문제씩 10일간 자체 제작한 문제를 풀어보는 수업이다. 문제가 다소 어렵지만 모든 문제 선지 하나까지도 버릴 부분이 없다는 호평이 많다.[12] 기출문제가 식상하게 느껴질 때 도전해 보기 좋다.

4.5. 5. 준기출: 실전모의고사

김승환 강사는 모의고사 강의 무용론을 타파한 강사로 뽑힌다.

자신의 수업 목표는 수험생이 혼자 문제를 풀고 스스로 리뷰하는 것보다 자신의 수업을 통해 함께 리뷰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모의고사에서 무엇을 챙겨야 할지를 잘 정리해주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하자.

4.6. 6. 계산특강

계산력의 기초체력, 소위 피지컬을 기를 수 있는 훈련 노하우를 담아 <계산훈련서 2.0>을 출간하고 <계산특강>을 진행하는데 학생들로부터 호평이 많다.

2018~2019년 비공식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하던 계산특강을 2020년부터는 온/오프라인에 모두 공개되는 정식 강의로 진행하였는데, 첫 계산특강에서 모집 3일 만에 2개 강의실 모두 마감이 되고 대기인원 접수를 받았을 만큼 인기가 많았다.

계산을 무조건 피해야하거나 줄여야하는 대상으로 치부하던 당시 수험가에서 “계산은 김승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지컬과 계산훈련을 강조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모든 자료해석 강사가 나름의 계산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수험가의 Trend를 바꾸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강사로 평가된다.

김승환 강사에 따르면 계산을 잘하는 사람들이 계산을 피하거나 못하는 사람보다 시험장에서 계산이 가볍다고 한다. 계산을 잘한다는 자신감으로 오히려 밀도 높은 계산도 과감히 어림산으로 가볍게 해결할 수 있고, 진짜 필요한 계산이 있으면 이 역시 막힘 없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산 특강은 “누구나 3일이면 계산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모토하에 3일간 진행된다. 3일간 강사가 직접 1,000번이 넘는 분수 비교를 학생들 앞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풀어주며 계산방법과 계산감각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앉아만 있어도 3일 안에 <계산훈련서 2.0> 한 권을 모두 끝낼 수 있어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5. 교재

‘이런 책 있으면 좋겠다’ 싶은 교재는 이미 다 만들어두었다.[13] 공부 단계별, 시기별, 용도별 교재가 모두 갖춰져있다. 책이 전반적으로 예쁘고 내용이 충실하여 학생들의 소장욕구[14]를 불러일으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승환 강사는 “책은 소모품”이니 아까워 하지 말고 편하게 쓰고 마구마구 필기하라고 한다. 가장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보유한 강사로 뽑힌다.

5.1. 1. 기준서

『PSAT 자료해석 기준서 유형별 기출문제집 Starter』
『PSAT 자료해석 기준서 유형별 기출문제집 Basic』
『PSAT 자료해석 기준서 유형별 기출문제집 Advanced』

이렇게까지 다 알려준다고? 싶을 만큼 실전 풀이법, 팁 등 노하우를 모두 담은 교재이다.
강의로 유도하기 위해 중요한 내용은 모두 생략했던 기존 수험서들과 달리 기본강의의 내용을 온전히 담은 기준서의 등장은 수험서의 트랜드를 바꾸었다고 평가된다. 2024년 가을에는 심화 엄선 기출문제와 과거 연도 기출 엄선 문제를 수록한 Advanced까지 출간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Starter, Basic, Advanced로 이어지는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풀어보면, 5급·7급·민간경력직 PSAT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입법고시, LEET 엄선문제까지 PSAT 수험생들이 학습해야 하는 기출문제 전 범위를 모두 유형별로 풀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5.2. 2. 훈련서

『PSAT 자료해석 훈련서 유형별 기출 Starter』
『PSAT 자료해석 훈련서 유형별 기출 Basic』
『PSAT 자료해석 훈련서 유형별 기출 Advanced』

훈련서는 충분한 양의 PSAT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모아 빠르게 풀어보고 싶은 수험생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기준서나 수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체화하기 위한 교재이기도하다. 빠르게 충분한 기출문제를 회독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라는 훈련서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유형별 기출문제와 정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은 생략되었다. 기준서와 문제 구성이 완전히 동일하므로 해설이 필요하다면 「기준서」나 강의를 활용하면 된다.

5.3. 3. 꾸매고

『꾸준히 매일푸는 자료해석 고퀄 150제』라는 제목의 교재인데 수험생들은 줄여서 ‘꾸매고’라고 많이 부른다. “문제는 물론 선지 하나까지도 버릴 것 없이 하겠다”는 정신이 잘 느껴지는 교재이다. 매일 15문제씩 10일간 풀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스터디 교재로도 활용하기 좋다. 하지만 꽤 난도가 있어 수업을 함께 활용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

5.4. 4. 준기출 봉투모의고사

김승환 강사가 기존 시중에 존재하는 모의고사들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 런칭한 모의고사이다. 2021년 당시 시중에 존재하는 모의고사들은 기출보다 계산이 괴랄하게 많거나 기출에서 묻지 않는 과도한 사고를 물어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단순한 문항들이 많아 학생들이 실전 대비를 하는데 있어 제대로된 연습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15]

이에 김승환 강사는 “당신의 기출에 8개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출에 준하는 퀄리티의 모의고사라는 의미의 “준기출” 모의고사를 런칭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인력을 모아 연구소[16]까지 운영하였고, 문항당 연구금도 보통의 업체나 강사보다 2배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심지어 적성시험에 특화된 온라인 성적분석서비스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2021대비 준기출은 코로나 때문에 실강이 진행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회당 400명~700명이 응시하는 성과를 냈다.[17] 2021년 겨울 행시사랑 인기검색어 1위를 유지할만큼 수험생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모의고사다.

연도별 준기출
2021년 준기출이 딱 기출스러운 난도와 느낌 그대로를 목표하여 출제되었고
2022년(2023년)은 적절한 계산과 아이디어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면
2024년 준기출은 기출의 130% 정도로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학생들의 원성이 높았으나 준기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학생들 중 2024년 5급, 7급 PSAT 만점자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18]
하지만 김승환 강사는 2025년에는 난도를 실제 시험의 100~110% 수준으로 조정하겠다고 선언하였다.

5.5. 5. 『김승환의 PSAT 자료해석 55 Topics 3.0』

수험생들 사이에서 ‘55 Topics N회독 챌린지’로 유명한 교재이다.
실제로 2023년 입법고시 전국 1등은 6회, 5급 공채 전국 1등은 5회씩 풀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밖에도 2024년 입법고시 전국 1등, 5급 공채 전국 1등과 7급 공채 만점자들이 시험전까지 감 유지를 위해 여러번 풀어본 교재로 유명하다.[19]

이론 중심이었던 기존 자료해석 기본서들과 달리
자료해석을 위해 필요한 사고와 계산법,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료해석에 필요한 모든 논점을 55가지로 체계화한 최초의 사고별 교재이자 최고의 교재이다.[20]

55 Topics를 모방한 유사한 교재들도 등장하고 있는 부분은 수험 컨텐츠 분야에서 55 Topics가 그만큼 매력적인 교재 즉, 리딩 컨텐츠임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료해석을 바라보는 5가지 중요한 패러다임을 정리하고, 55가지 주제별로 가장 효과적인 풀이법을 전달한 후 이를 15개년 기출 핵심 선지에 적용하며 풀어볼 수 있다. 자료해석을 정복하는데 필요한 시각과 사고를 빠짐없이 정리할 수 있어 말 그대로 고득점자들의 뇌 구조를 수험생에게 그대로 복붙해주는 교재라 할 수 있다.

5.6. 6. 『김승환의 계산훈련서 2.0 (기초체력편)』

계산력의 기초체력, 소위 피지컬을 기를 수 있는 훈련 노하우를 담아 <계산훈련서 2.0>도 출간하였는데, 5가지 계산 감각과 15가지 계산 스킬을 학습한 후 기반형성·최대가속·확장의 3단계로 학습할 수 있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계산 연습용 교재들과 달리 특수하고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시험장에서 실제 고득점자들은 쓰지도 않는 방법은 모두 생략하고 실제 자료해석 고득점자들이 쓰는 사고와 방법만을 담았다고 한다.

고득점자들의 계산감각을 5가지로 정리한 후 시험장에서 쓰는 계산 방법을 ‘사고별’로 체계화한 최초의 교재이다. 사용된 숫자 역시 실제 기출에서 추출되거나 기출 문제를 푸는데 최적화된 숫자들이라고 한다. 풀어본 학생들에 의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누구나 3일이면 계산능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교재 슬로건에 걸맞게 3일 안에 끝낼 수 있는 학습플랜이 교재 안에 포함되어 있다. 초보자의 경우 계산특강을 함께 활용하길 권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

5.7. 7. 『PSAT 자료해석 핵심개념서』

자료해석을 위해 필요한 개념이 얇은 핸드북 크기에 정리된 교재이다. 개념을 익히고 연습문제, 기출예제에 적용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서 입문자들이 기초개념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교재나 기출문제를 풀어보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있으면 부담 없이 꺼내서 찾아보기 좋은 교재이다.

6. 여담

랩스탠다드 유튜브 채널에서 <금요일 밤, 의외로 진지한 PSAT 고민상담소>라는 이름으로 직접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학습 상담 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PSAT 3과목 중 자료해석이 가장 쉬운 편이라고 한다.

자료해석은 완성 또는 미완성만 있다고 한다. 80점만 나오게 공부하는 것보다 고득점할 수 있게 공부하는게 더 쉽다고 한다. 본인이 가르치고 있는 과목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과목이라고 한다.

보통의 PSAT 강사들은 자신의 본명을 숨기는 편인데 반해, 자신의 본명을 쓰는 몇 안되는 강사이기도 하다.



[1] 이계훈, [[박종헌][2] 언어논리/자료해석 전국모의고사 출제와 검수에 참여였는데, 메가피셋의 초기 전국모의고사가 호평받는 모의고사로 자리잡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3] 언어논리 강의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본인이 자료해석에 집중하기로 한 이후에도 2019년과 2020년까지 학원과 학생들의 요청으로 ‘언어논리’ 특강이 진행되거나, 대학 초청을 받아 언어논리 대학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당시 집필한 기준서는 현재까지도 국내 3대 서점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이다. 현재는 언어논리 강의와 교재를 제자 강사인 주이재가 담당하고 있다.[4] PSAT강사들이 다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강사들이 사후적 풀이를 배척한다는 스탠스를 겉으로는 표방하고는 있다. 다만, 김승환은 각 유형마다 일관된 기준으로 모든 기출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문제마다 끼워 맞추는 식의 사후적 풀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정규강의동안 일관된 기준으로 직접 풀어주는 기출문제만 해도 1,000문제가 넘는다. 그래서 언어논리를 이어받아 하는 주이재 강사 역시 언어논리에서 사후적 풀이를 지양하고 있다.[5] “쉬워서 기본이 아니라 이 정도는 해야 합격한다는 의미에서 기본”이라고 자신의 기본강의를 소개 한다.[6] 55topics 교재는 입법고시 1등한 학생이 무려 6번이나 풀어보았다고 한다.[7] 대표적으로 가중평균같이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를 김승환 강사의 수업을 통해 비로소 진정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헷갈리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김승환 강사 특유의 직관적인 설명으로 이해시켜주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직접 적용하며 풀어주는 교수법 덕분이라고 한다.[8] 오픈채팅방인 피셋터, ‘의외로 진지한 고민상담소’ 유튜브라이브 등을 통해 인강을 듣는 학생들까지도 두루 잘 챙기는 편이다.[9] 풀커리를 따라가게 되면 수업을 통해 강사가 직접 해결해주는 기출문제만 총 1,450문제에 이른다.[10] 김승환 강사는 자신의 수업은 “절대로 쉬워서 기본이 아니라 이 정도는 해야 합격하니깐 기본”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만큼 ‘기본’ 강의지만 김승환 강사 커리큘럼에서 합격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강의라고 할 수 있다.[11] 김승환 강사가 가장 애정하는 수업이라고 알려져있다. 그가 배출한 합격생들에 따르면 다른 것은 몰라도 55topics 만큼은 꼭 수강해야한다고 강력 추천한다.[12] 김승환 강사는 수업에서 “혼자 풀면 어렵고 저랑 같이 풀면 쉽다”는 농담을 자주한다. 알고보면 기출에서 늘 활용하는 개념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학생들이 계산으로 밀어붙이거나 어렵게 푸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한다.[13] 국내 3대 서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던 교재만 13종(개정판 등 중복 제외)에 이른다.[14] 실제로 합격 후에도 책을 보관하는 합격생들이 꽤 된다고 한다.[15] 물론, 대다수의 강사가 늘 자신의 모의고사가 기출스럽다고 광고를 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강은 모강일 뿐”이라는 말이나 “모강병” 등의 말이 있는 것은 모의고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실전 연습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한다.[16] 이는 현재 랩스탠다드의 전신이 되었다.[17] 기존에 가장 유명하다 여겨지는 모의고사도 응시생이 200명 이내에 머물렀음을 감안하면 큰 성공이라 볼 수 있다. 응시생 수 뿐만 아니라 국내 3대 서점에서 5급/7급 봉투모의고사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024년까지도 유지되고 있다.[18] 김승환 강사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장에서 평소 능력치의 70% 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따라서 70%의 능력치로도 시험을 고득점하려면 평소에 고난도 문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2024년 준기출을 어렵게 냈다고 한다.[19] 교재의 ‘이 책의 활용법’을 보면 원래는 하루 안에 끝내라고 만든 교재라고 하나, 3일 코스, 10일코스도 함께 소개되어 있으니 챌린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참고해보자.[20] 판매량 기준 출간 이후 국내 대형서점 월별/주별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