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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54:31

ENTP

16가지 성격 유형
구분 T F
J P J P
I S ISTJ ISTP ISFJ ISFP
N INTJ INTP INFJ INFP
E S ESTJ ESTP ESFJ ESFP
N ENTJ ENTP ENFJ ENFP
I (내향) | E (외향) S (감각) | N (직관) T (사고) | F (감정) J (판단) | P (인식)

1. 개요2. 설명
2.1. 일반적인 특징2.2. ENTP 부모2.3. ENTP 자녀2.4. 통계 및 여담
3. 타 유형과의 관계
3.1. 사회인격학3.2. 편안한 관계3.3. 불편한 관계3.4. 그 외 관계3.5. 연애 스타일
4. 보완해야 할 점5. 능력 발휘 분야6. 관련 커뮤니티7. ENTP인 인물
7.1. 정치인7.2. 기업인7.3. 체육인7.4. 연예인7.5.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

1. 개요

성격 유형 검사[1]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ENT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선호 지표의 비교
E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I
S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N
T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 판단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 판단
F
J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P
<rowcolor=#00000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4가지 선호 지표에 의한 설명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외향형 (Extraversion)
  • 폭넓은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다.
    • 자기 외부에 주의를 집중함.
    • 외부 활동과 적극성.
    • 정열적이고 활동적임.
    • 글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편.
    • 경험한 다음에 이해함.
    • 쉽게 알려지는 편.
  • 직관형 (iNtuition)
  •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 처리 한다.
    • 미래 가능성에 초점.
    •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편이다.
    • 신속하고 비약적인 일 처리.
    • 비유적, 암시적 묘사.
    •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
    • 씨앗을 뿌림.
  • 사고형 (Thinking)
  • 진실과 사실에 주 관심을 가지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인 판단을 한다.
    • 진실, 사실이 주 관심사.
    • 원리와 원칙을 중시함.[참고]
    • 논리적, 분석적.
    • 옳고 그름(참/거짓).
    • 규범과 기준을 중시함.[참고]
    • 지적 논평을 선호.
  • 인식형 (Perceiving)
  • 목적과 방향은 변화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이 있음.
    • 유쾌한 성향이 강하다.
    • 유유자적한 과정.
    • 융통과 적응.
    • 목적과 방향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개방성.
    • 재량에 따라 처리될 수 있는 포용성.
  • 출처: 어세스타
}}}}}}}}} ||
기능의 서열
<rowcolor=#ffffff> 순서 기능 설명
주 기능 Ne 외향 직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정보나 자극,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를 가장 선호함
부기능 Ti 내향 사고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비평하는 것을 선호함
3차 기능 Fe 외향 감정
타인의 기분에 맞춘 행동을 하거나 집단의 조화를 위해 외부 세계를 통제하는 것을 덜 선호하는 편임
열등 기능 Si 내향 감각
어느 누구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주입식정보를 기억 속에 각인시키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임
<rowcolor=#00000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MBTI에서는 어떠한 정보를 인식(INPUT)하거나 판단(OUTPUT)하는 방식 차이를 토대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 ENTP는 인식 기능이 N(직관), 판단 기능이 T(사고)이므로 (자주 쓰는) 주/부기능이 직관 기능과 사고 기능이 된다.
  • 또한, ENTP는 P(인식) 유형이기 때문에 인식 기능을 외향으로, 판단 기능을 내향으로 쓴다.[4] 그러므로 주/부기능이 외향 직관(Ne)내향 사고(Ti)가 된다.
  • 마지막으로, ENTP는 E(외향)유형이므로 주 기능이 외향 기능이 된다. 따라서, 주 기능이 Ne, 부기능이 Ti가 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3차 및 4차 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 기능의 반대인 Fe, Si가 된다.
}}}}}}}}} ||
Ne · Ni | Te · Ti | Fe · Fi | Se · Si

◎ 출처 표기에 대한 설명 ◎

0) 공통 사항
◎ 지표 및 기능 관련 각주에 대한 설명 ◎

※ 이 각주는 반드시 첨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떠한 특성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고 싶을 때만 문장으로 따로 쓰지 말고 이 각주를 첨부하면 됩니다.

2. 설명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발명가형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 뭐가 됐든 성취가 우리의 목적이죠!
가시밭길이더라도 자주적 사고를 하는 이의 길을 가십시오. 비판과 논란에 맞서서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별난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것보다 순종이라는 오명에 무릎 꿇는 것을 더 두려워하십시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념을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해 싸우십시오. - 토마스 왓슨

ENTP는 특유의 능글거리면서 경쾌한 성격을 갖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려는 기질이 있고, 어느 곳에서나 적응이 빠른 성격이다. 본인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데다, 특유의 아웃사이더적인 성격까지 겹쳐 그야말로 혁명가의 기질을 띠고 있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기존의 체제 자체를 뒤집어 버리거나 전체의 도약을 이루어내는 인물들이 많다.

위풍당당하고 논리적인 언행, 당차고 소신 있는 성격, 엉뚱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태도, 최상위권의 지능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임기응변, 위트 있는 말솜씨 등으로 인해 주변에서 인기가 많고 분위기를 당당하게 주도하는 강강약약 스타일이 된다.

NT(직관 사고)형인 만큼 인구수가 적다. 법조인, 언론인, 정치인, 강사,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은 직업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 E(외향)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고, MBTI 유형 중 4위로 지능이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위계질서가 너무 엄격하거나, 스파르타식 교육, 심한 꼰대 문화가 팽배한 경직된 사회에는 염증을 느끼고 접근조차 안 하거나, 아예 그 사회의 일부를 뒤집어 버린다.[5]

평소 자신이 관심 가지던 분야라도 쉽게 질려 하는 경향이 커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손댈 가능성이 높고, 성과 또한 엄청난 성공 아니면 아예 바닥을 찍는 성향이 강하다. 그만큼 성공한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백수들도 많다는 의미로 통한다.

창작물에서 주인공일 경우 INTJ, ISTP, ESTJ, ENTJ, ESTP처럼 혼돈 선/질서 악 성향의 안티 히어로/다크 히어로로 피카레스크 주인공으로 설정되는 편이다.

빌런으로 나올때는 혼돈 악 유형으로 나올때가 많다.
가까울 수 있는 키워드 30
개인주의 · 자유주의 · 이성적 · 이상주의 · 창의력 · 개성 · 뛰어난 언변 · 직설적 · 브레인스토밍 · 즉흥적 · 낙천적 · 솔직함 · 개방적 사고 · 모험 · 논리적 사고 · 변화와 혁신 · 직관적 사고 · 다원주의 · 자기애 · 독립성 · 독창성 · 몽상가 · 높은 자존감 · 논쟁과 토론 · 객관적 · 융통성 · 공격적 비판 · 스포트라이트 · 재미 · 반항아 기질
멀 수 있는 키워드 30
집단주의 · 통제와 간섭 · 꼰대 · 대충 넘어가기 · 끈기 · 주변 정리 · 감정에 호소 · 아첨 · 가식적 · 평범함 · 위계질서 · 군중 심리 · 여론에 의한 판단 · 진지 · 전통 · 선입견 · 감수성 · 결단력 · 한 우물만 파기 · 지시와 명령 · 빙빙 돌려 말하기 · 전체주의 · 민족주의 · 관료주의 · 무조건적 순응 · 계획적 · 비서 · 권위주의 · 보수적 · 편파적 관점

2.1. 일반적인 특징


주의 - 아래 항목은 다른 사람이 각 유형들을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느끼는 특성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

2.2. ENTP 부모

2.3. ENTP 자녀

2.4. 통계 및 여담

3. 타 유형과의 관계

3.1. 사회인격학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기존의 이 삭제되면서, 소시오닉스 이론에 대한 주의 사항을 문단 내에 서술하기로 한 편집 지침https://namu.wiki/thread/ObnoxiousTellingLyingParty이 위배된 상황입니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의 ILE 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는 ISFJ, ESFJ, I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ISFP(MBTI식 지표)이며, 가장 잘 맞는 MBTI 유형은 ISFJ[이중성관계](MBTI식 지표)이다.

3.2. 편안한 관계

ENTP ― ISFJ 이중성(Dual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Si Fe Ti Ne]
  • 의미: 네 기능의 순서가 아예 거꾸로 되어 있는 관계(ABCD vs DCBA)
  • 설명: 서로 지지해 주고 도움이 되는 관계이며, 가장 이상적인 관계로 평가된다. 이 관계에서는 서로를 신기하고 흥미롭게 여긴다. 본인이 못하는 것을 잘하는 상대방의 강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며 호감을 표현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심리 기능을 사용하면서 상호 보완이 완벽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약점을 보호해 주며, 돌아오는 대가 없이도 서로의 강점을 칭찬하게 될 것이다. ISFJ의 계획적인 면모와 따뜻함, ENTP의 사교적이고 거침없는 행동력과 넘치는 아이디어가 큰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이 관계를 지나치게 이상화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론과는 달리 실제로는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갈등을 겪기 매우 쉬운 궁합이다.
이중성 관계가 이상적인 관계로 맺어지려면 최소한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서로 간에 최소한의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 둘째, 두 사람이 비슷한 것을 추구하거나 열망해야 한다는 것. 셋째. 양쪽 다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포용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ENTP ― INFJ 환상(Illusionary) 관계
ENTP ― ESFJ 활동(Activ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Fe Si Ne Ti]
  • 의미: 주+부기능 <-> 3차+열등 기능이 세트로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CDAB)
  • 설명: 가장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관계다. 친해지기 쉽고, 서로를 활동적으로 자극한다.
그러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대부분 서로에게 싫증을 느끼게 된다. 관계에서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질 때 비로소 긍정적 상호 작용을 다시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이 관계는 주기적인 패턴을 갖는다.
두 유형이 매일 붙어 있어야 한다면, 이는 부정적 자극을 야기할 수 있다. 대개 많은 문제점에 봉착하는데, 이를 해결하지 않고 상대에게 해결책을 조언하기만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서로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고 협동이 어렵다. 이 때문에 충분히 상대에게 의지하고 기대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중성 관계와 비교했을 때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상호 보완은 가능할 것이다.
ENTP― INTP 거울(Mirror)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 vs [Ti Ne Si Fe]
  • 의미: 주<->부기능과 3차<->열등 기능이 각각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BADC)
  • 설명: 서로 약간씩 차이점이 보이지만, 대부분의 성향이 닮아서 그런지 잘 지내는 편. 최강 케미로 발전하기도 한다. 친구라면 취향도 비슷하고 추구하는 것도 비슷해 시너지가 높다. 발 뻗고 지내기에 딱 좋은 관계다.
이 관계에서는 한 사람이 생각의 길을 열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식의 역할 분담이 된다.
이들은 관심사와 아이디어가 비슷하지만, 동일한 문제에 대한 이해 방식이 약간 다르다. 그래서 상대의 사고 방식이 흥미롭다는 것을 발견하면서도, 서로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린다.
두 유형이 같은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한다면, 상호 보완과 건설적 비판을 해줄 수 있다. 이는 대개 상대에게 유용하게 받아들여진다.

3.3. 불편한 관계

ENTP― ENTJ 거짓-동일(Quasi-ident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Te Ni Se Fi]
  • 설명: 이 관계는 서로 오해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겉보기에 매우 비슷해서 친해지기 아주 쉽지만, 내면의 성향은 전혀 달라서 서로 상극이라 느낀다. 그나마 둘 다 사고형이기 때문에 서로 조금 더 이성적이고 건설적으로 소통한다.[64] 또한 서로에게 느끼는 매력이 이 관계의 온건한 발전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하다. 이게 없다면 서로 간 불필요한 내적 긴장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분쟁은 오래가지 않는다. 긴장을 풀면 ENTP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민다. 이 관계의 장점은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지 않으며, 상대를 경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서로를 동등하게 보지도 않는다. 두 유형 모두 상대가 자기보다 재능이 떨어짐에도, 자기보다 더 많은 걸 성취했다고 생각한다.
이 관계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보완점을 찾는 데 가장 생산적이다. 왜나하면 두 유형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전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화나 토론 주제를 찾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면 서로 너무 다르다고 생각해 갈등에 부딪친다.
ENTP ― INTJ 대척(Extinguishment)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Ni Te Fi Se]
  • 의미: 주 기능부터 열등 기능까지 방향만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abcd)
  • 설명: 겉으로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고, 생활 양식이 비슷해 잘 맞는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향 차이가 꽤 심해서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사이가 좋지만 관계가 진전될수록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 관계는 불안정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일 수 있다.
이들이 잘 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각자 떨어져 혼자 있을 때이다. 일대일 대화에 편함을 느끼면서도, 깊은 대화나 가치관 공유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이 같은 회사에 근무할 경우, INTJ는 ENTP의 외향적인 에너지와 대인관계 기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ENTP는 INTJ의 깊은 통찰과 체계적인 분석력으로 서로 도움을 받을 수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
ENTP ― ISFP 갈등(Conflict) 관계
◎ 상세 설명 ◎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Fi Se Ni Te]
  • 설명: 지속적으로 갈등이 만들어지는 관계이며, 다른 모든 관계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궁합이다.
서로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져서 상대방의 내적 동기나 생활 스타일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를 잘 알아차리지 못해서,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들은 서로 잘 살 수 있으며 평화롭게 협동할 거라 확신한다. 또한 갈등과 문제가 쉽게 풀릴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불행히도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이들 사이에 더 큰 갈등을 일으킨다. 논쟁을 하면 서로에게 치명상을 남긴다. 결국 이들은 관계를 깨버린 후에야, 드디어 해방되었다고 느낀다.
그럼에도 ENTP와 ISFP는 다른 갈등 관계에 비해 E, I 비율이 비슷하며, 개방성과 개인주의적 성향 등 겹치는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관습이나 전통에 상당한 반감과 의문을 품고 개혁을 원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3.4. 그 외 관계

ENTP ― ISTJ 반이중성(Semi-dual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Si Te Fi Ne]
  • 설명: 서로의 목표를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잘 협력하지는 않는다. 오랜 기간 동안 아주 가까워질 수 있는데, 그 후에는 관계가 영영 깨지기도 한다.
이들은 계획을 세우는 중일 때는 서로의 의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가다 보면 서로 협력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ENTP는 ISTJ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집중해 주지 못한다. 그러나 ISTJ는 이것에 대해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이들은 보통 많은 주제를 가지고 재밌는 대화를 할 수 있다. 특히 남녀 관계일 경우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매력을 느끼기 더욱 쉽다.
하지만 서로 완전한 이해에 절반 정도 도달했다고 느낄 때, 이들 중 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평화를 깨트리고 관계를 원점으로 되돌리게 된다.
이들은 갈등 상황을 오랫동안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서로 만나는 것을 매우 행복해하다가도, 갑자기 실망하거나 당황스러워하기도 한다.
ENTP ― ENFJ 이익(Benefitial)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Ne Ti Fe Si] vs [Fe Ni Se Ti]
  • 설명: ENTP가 후원자이고 ENFJ가 수혜자이다. ENFJ는 ENTP의 행동과 매너, 생각, 능력에 감명을 받고 존경하게 된다. 이들이 함께 있을 때, ENFJ는 뚜렷한 이유 없이도 ENTP를 기쁘게 해주려 한다. ENTP는 ENFJ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동시에 ENFJ를 지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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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점과 서로 잘 통하는 부분
  • 둘 다
    • 지적인 자극을 통해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편이다.
    • 여러 사람이 모이는 약속을 즐거워 하며, 이에 재참여하려는 열망을 느끼기도 한다.
    • 다소 평범하지 못한 방법으로 휴식을 보낸다.
    • 똑같은 장소보다 새로운 장소에 노출되고 탐험하는 시간을 좋아한다(갔던 곳 또 가는 거 안 좋아함).
    • 세부 사항에 지루함을 느낀다.
    • 일반적인 발상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하고, 현실 문제나 실용성에 대해서는 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 잔실수가 많고, 차마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부분에서 결정적인 복병이 발생할 수 있다.
  • 함께 놀 땐 유쾌한 시간을 보내지만, 각자 있으면 절제를 못하고 탐험을 하다가 진력이 날 수 있다.
  • ENTP와 ENFJ가 함께 있으면,
    • 특정 취미를 공유하진 못하더라도 문화, 과학, 예술의 가치를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도서관·박물관·문화 행사에 가거나 재미를 위해 수업을 듣고, 자신들을 끊임없이 향상할 수 있는 다른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 자신들에게 닥친 상황을 순전히 받아들이기보다 의문을 제기하는 경향이 있다.
    • 둘 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 기존 규칙을 깨뜨려 사람들을 뒤집어 엎어놓는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 서로가 이상적이고 직관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 의사소통 방식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경향이 있다.
    • 현실 문제나 과제를 두고 의논할 시, 심리적 공감대는 생길지언정 낭패를 볼 수도 있다(둘 다 망함). 가령, 직장을 그만두는 결정을 쉽게 한다든지.
    • 서로 무슨 이야기든 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타 유형 조합은 현실적인 주제를 놓고 정보 교환을 하는 반면, ENTP와 ENFJ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주제를 잡고 의견을 공유하는 편이다.
  • 둘 다 외향적이므로 대화를 먼저 시작하는 편에 속한다. 능동성을 조절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아야 한다.
  • ENTP와 ENFJ는 서로의 개인적 공간과 공통된 친구 무리를 공유하고 싶어하며, 각자의 친구관계를 존중하면서도 서로 연관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 ENTP와 ENFJ는 모든 것이 더 잘 개선될 수 있다는 열정이 있으며, 이를 초점으로 서로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것이 추천된다.
    • ENFJ 측에서는 감정 상태가 어땠는지 물어볼 때 적극적일 수 있다.
    • ENTP 측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이론을 설명할 때 적극적일 수 있다.
    • 관계가 발전되려면 불필요한 약속을 줄이고, 적당히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서로 갈등 해결을 중시하는 편이지만, 오히려 이를 각자의 주관으로 이끌려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다.
  • 충돌 가능성이 있는 부분
    • ENTP는 논리중심적이지만 ENFJ는 가치중심적이다.
      • 둘 다 무언가를 분석하기를 좋아하지만 해석 방향(논리중심적↔가치중심적)이 달라서 공감대를 잘 못 끌어낸다.
      • 무언가를 관찰할 때 ENTP 측은 효율성에 주목하지만, ENFJ는 주로 윤리 문제를 집어낸다.
      • ENTP는 주로 과학·기술·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으며, ENFJ는 인본주의적인 접근법에 관심이 있다(가령, 교육·평화·복지 등).
      • 서로 매혹적인 대화에 빠질지라도, 점점 논의점이 딴 얘기였다는 상황을 깨닫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ENFJ 측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진정함을 원하고 누군가를 '한 사람'으로서 알기를 원하지만, ENTP 측에서는 그러한 깊이를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 ENFJ는 ENTP의 비판적이고 냉랭한 면모를 다소 경계할 수 있다.
      • ENFJ는 ENTP가 단지 중립적인 관점을 이야기한 것을 두고 자신과 대립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 ENTP는 감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명백한 사실만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ENFJ 측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배려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춘다.
      • ENTP 측은 ENFJ 측에 정보를 전달할 때, 사실만 말하는 데 급급해하기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줄 필요가 있다.
    • ENFJ는 ENTP 측을 기발하거나 똑똑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ENFJ는 ENTP가 지나치게 감정이 메말랐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반대로 ENTP는 ENFJ 측을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ENFJ는 ENTP 측을 다소 변덕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 ENFJ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동점심도 많으나, ENTP는 인간을 토론 상대로만 규정하며 외면하려는 성향이 짙다.
    • ENTP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지만, ENFJ는 조직적으로 짜놓은 과정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한다.
      • ENTP는 가볍게 떠들면서 작업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ENFJ는 규칙성 있게 정리된 시스템과 단정한 분위기를 요구할 수 있다.
      • ENTP는 인생을 즐기는 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지만, ENFJ는 자신을 결과중심적인 프로젝트에 넣고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 ENFJ 측은 ENTP 측을 게으르다고 볼 수 있으며, ENTP는 ENFJ 측을 지나치게 형식화된 일상을 산다고 볼 수 있다.
      • ENFJ 측은 정리정돈에 있어 의견을 굽히지 않는 편이며, ENTP는 자주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을 제때 정리할 필요성을 굳이 갖지 않을 수 있다.
      • 상대적으로 더 조직적인 ENFJ는 이 부분에서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되면서 ENTP와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 ENTP는 잔소리가 괴롭게 느껴질 수 있으며, ENFJ는 자신이 더 어른스럽다고 느낄 수 있다.
      • ENTP는 자신의 요구사항을 '상대가 틀렸음'을 강조하며 설득하기보다, 그냥 감정을 표현하듯 '좋아', '싫어'처럼 말하는 편이 오히려 ENFJ를 수용적인 자세로 만들 수 있다.
  • 긍정적인 영향
    • 다행히도 서로를 보완하는 관점에서 관계가 이루어진다.
    • ENTP와 ENFJ가 친해지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쪽에서 이미 했던 걸 권유하기보다 둘 다 아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같이 배우는 것이 좋다.
    • ENFJ → ENTP
      • ENFJ는 ENTP를 인간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맥락상 '배려심을 갖춘 사람'으로 보임).
        • ENFJ는 ENTP가 자신의 부드러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편이다.
        • 평소 시니컬한 ENTP는 ENFJ와 신뢰가 쌓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뜻밖의 헌신을 하기도 한다.
      • ENTP의 의견에 타당성이 매우 높을지라도, ENFJ 측은 그 의견의 비인간성·논란 여부를 검토하여, 대의적인 눈치를 살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 ENTP는 ENFJ로부터 의사 결정의 균형(때론 과하거나 때론 미달됨)을 맞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ENFJ는 ENTP에게 끈기와 책임의식을 제공한다.
    • ENTP → ENFJ
      • ENTP는 ENFJ에게 일상의 휴식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 ENFJ는 ENTP로부터 어려운 질문을 상의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우유부단한 ENFJ는 ENTP로부터 단호한 거절법과 부인(否認) 방법을 습득해 갈 수 있다.
      • 관계가 깊어진 ENTP는 ENFJ의 사회 공헌을 장려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다.
      • ENTP는 ENFJ에게 냉철해야 하는 상황이 언제여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 서로 다른 의미로 현실적이지 못한 면이 있기에 어느 한 쪽에서든 다른 한 쪽의 지나친 이상주의를 좀 더 절제시켜줄 수 있다.
      • ENTP는 ENFJ가 상상한 바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못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 ENFJ는 ENTP가 상상한 바를 일관적으로 정리하지 못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 ENTP의 효율적인 아이디어와 ENFJ의 인간애가 겹쳐지면 인류를 도울 만한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다.

3.5. 연애 스타일

출처
ENTP 연애스타일
활동적이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ENTP는 완벽한 이상형과 연애하길 원합니다. 이 때문에 자신과 꼭 맞는 사람을 찾기 전까지 오랫동안 솔로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으면 썸도 연애도 빠르게 시작하는 추진력을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금사빠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한 타입이므로 이들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ENTP는 인간관계에 호불호가 강해 연인에게는 다정하지만 싫은 사람에게 가차 없는 면도 있습니다.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지만, 가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타입입니다.그리고 아무말없이 스킨십 해주는걸 좋아합니다.

4. 보완해야 할 점

5. 능력 발휘 분야

6. 관련 커뮤니티

다음은 E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ENTP답게 토론이 주류인 게 특징.

7. ENTP인 인물

* 나무위키 기본방침 규정에 따라 '해당 인물 문서의 프로필 및 여담 참조.'와 같은 식으로 다른 문서의 내용이 있었다는 사유만으로 근거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7.1. 정치인

7.2. 기업인

7.3. 체육인

7.4. 연예인

7.5.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



[1] 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참고] 이 설명에 따르면 감정형(F)은 사고형(T)에 비해서 원리와 원칙, 규범을 덜 중시해야 할 것 같지만, 감정형 중 외향 감정(Fe)을 주/부기능으로 쓰는 경우 '모든 사람'이 동의할 만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고형(T)과는 다른 의미의 원칙과 규범(보편적 통념, 또는 사회적 규범)을 중시하게 된다.[참고] [4]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 판단형과 (외향) 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 유형은 내향 인식/외향 판단, P 유형은 외향 인식/내향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5] NFP도 이런 경향이 있지만 ENTP만큼 적극적인 저항은 하지 못하는 편이며 하더라도 어느 정도 합리성이 갖춰지고 존중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게 넘어가는 편이다. 그래서 확률은 낮지만 NFP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이 일정 수준 이상만 타고나면 대한민국이 그렇게까지 살기 어렵지 않은 편.[8순위근거1] [TR] [8] 외향형(E) 중에서 자발적 아싸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외향형답지 않게 낯선 사람과 토론을 제외한 교류를 꺼리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이다.[9] 다른 외향형들에 비해 집돌이·집순이의 비율도 높다. 이 경우 카카오톡, DM 등 메신저 기능으로 토론하는 방법을 선호하기도 한다.[8순위근거1] [TR] [기능서열] [16per] [TR] [TR] [16] ENTP는 남이 자신에게 참견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당연히 누군가의 조언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않는다. 이미 자신이 어떻게 할지는 정해놓았으니, 상담이 아니라 질문이다.[17] 단, ENTP의 7차 기능(최약점 기능)은 Fi(내향 감정)이라서 ENTP 본인의 내면보다는 외부의 시선에서 보기에 F 같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18] 하지만 Fe를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가스라이팅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19] 앞에서 언급했듯이 3차 기능이 외향 감정(Fe)이고 특히 민감형(ENTP-T)인 경우 이러한 특성이 더욱 두드러진다.[8순위근거1] [21] ESTP와 같다.[8순위근거1] [8순위근거1] [8순위근거1] [8순위근거1] [26] ESTP가 상대의 신체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데 반해, ENTP는 상대의 약점을 꼬투리 잡아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27] 주기능인 Ne(외향 직관) 덕분에, 꾸준함과 집요함은 빛을 발하게 된다.[28] Ti(내향 사고)의 작용이다.[16per] [TR] [31] MBTI 관련 연구나 논문을 참고하면 평균 지능 지수(IQ)나 영재 발현율도 상위권이고 외향형(E) 중에서는 평균 IQ가 가장 높은 유형이다. 하지만 한 분야에 꾸준한 노력을 하지 못해서인지 수능이나 GPA 등에서의 평균 성적은 오히려 MBTI 유형 중 중하위권이다.[TR] [16per] [16per,Truity] [35] 단, '정당한 비판'이라는 것이 ENTP '본인 기준'으로 정당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자기가 생각할 때 상대방의 말이 비합리적이거나, 논리도 없이 공격적이기만 하다고 판단할 경우 격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8순위근거1] [8순위근거1] [기능서열] [8순위근거1] [40] 주기능 Ne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는 데다, 부기능 Ti로써 사회적으로 형성되었거나 본인이 자의로 구축한 선악이 아닌 보편적인 논리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주기능과 부기능이 뒤바뀐 INTP도 비슷하다.[41] ENTJ와 같다.[8순위근거1] [기능서열] [44] ENTP는 경쟁심에 불이 붙으면 동기부여가 돼 집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된다.[45] #[46] 예전에 유행했던 'B형 남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B형 남자의 특징과 ENTP의 특징 중 겹치는 것도 상당히 많다.[47] 불건강해질수록 심각해진다.[48] 놀기를 좋아하고, 규율을 따르기를 어려워하며, 왜냐는 질문을 좋아하고, 꼰대를 혐오하는 ENTP 자녀의 부모가 ISTJ이거나 ESTJ일 경우, 부모가 져주지 않는 이상 집안의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질 가능성이 크다. ENTP에게 논증이 결여된 순종이나 복종을 기대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기 때문.[49] ENTP는 똑똑한 경우가 드물지 않아, 부모가 ISTJ이거나 ESTJ이고 자녀가 ENTP인 가정을 외부에서 보면 자녀가 명문 학교에 다니고 부모는 이를 뿌듯해하며 남들에게 자랑하는 등 의외로 번듯한 집안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실제 내부를 들여다보면 부모와 자녀가 근본적인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끊임없이 충돌하는 정서적 위기 가정일 가능성이 결코 희박하지 않다.[50] 반항이 많은 만큼 육아 난이도가 높기도 하다.[51] 다만 그들과는 달리 위험성을 인지하고 계산해서 역이용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52] 아래 인구 비율의 전반적인 기준은 전체 인구의 경향이 아니라 표본 비율이므로 테스트별 차이가 크다. 이건 16personalities뿐 아니라 한국 MBTI 연구소나 TRUITY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히 말하면 셋 다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이 기준이며, 셋 다 랜덤 추출된 테스트로 입증되지 않았다. 특히 인터넷 검사는 테스트에 참여한 횟수나 관심도로 인한 오차 보정이 반영되진 않았다. 어떤 식으로 표본 추출이 이루어졌느냐가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셋 중 정확도의 고저를 논하기 힘들다.


표본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 데다가 자료 갱신일이 10여 년 전인 한국 MBTI 연구소 측 통계는 이 점에서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고, 아예 도수 분포표조차 공개하지도 않은 TRUITY는 훨씬 더 떨어진다. 16Personalities는 상기한 횟수나 관심도로 인한 오차가 반영되지 않은 측면에서 정확도는 떨어지나, 표본의 크기가 상당히 확보된 검사이므로 수학적으로(이론상) 높은 정확도를 반영한다고 보아야 한다(16personalities가 아예 헛소리라고 보기 힘든 측면이 이 때문이다).
[53]
순위 성격유형 합계 Turbulent Assertive
1 INFP 13.39% 10.61% 2.78%
2 ENFP 12.60% 8.05% 4.55%
3 ESFJ 8.35% 4.36% 3.99%
4 ISFJ 7.66% 5.02% 2.64%
5 ISFP 6.61% 4.65% 1.96%
6 ESFP 6.36% 3.57% 2.79%
7 INTP 6.28% 3.96% 2.32%
8 INFJ 6.25% 4.60% 1.65%
평균 6.25%
9 ENFJ 6.09% 3.35% 2.74%
10 ENTP 5.04% 2.57% 2.47%
11 ESTJ 4.56% 1.79% 2.77%
12 ISTJ 4.28% 2.21% 2.07%
13 INTJ 3.75% 2.09% 1.66%
14 ISTP 3.11% 1.79% 1.32%
15 ESTP 2.94% 1.32% 1.62%
16 ENTJ 2.73% 1.26% 1.47%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54]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 세대 교체 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 분포 통계는 그 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55] 외향형(E) 중에서는 1위.[56] 출처[57] 백수도 많지만, 반대로 부자도 많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주의사항]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이중성관계] [SO] [SO] [SO] [SO] [64] 만약 둘 다 감정형이라면 좀 더 감정적으로 다투기 쉽다.[SO] [SO] [SO] [SO] [69]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 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 성찰 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70] 사실 ENTP는 외향형 중에서는 가장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유형이다.[71] 3분 15초[72] 스트릿 맨 파이터 셀프 프로필에서 밝혔다.[73] INTP와 번갈아 나온다고 한다.[74] 10분 11초부터[75] 9분 46초 참고[76] 영상 2:08[77] 팬에게 DM으로 밝혔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였다.[78] 2분 32초 참고[79] 1분 17초 참고.[80] 2분 25초 참고[81] 2분 13초 참고.[82] 전에는 ENFP였다고 했다.[83] 15분 40초 참고.[84] 19분 05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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