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틱톡커에 대한 내용은 INTP(틱톡커) 문서 참고하십시오.
16가지 성격 유형 | |||||
구분 | T | F | |||
J | P | J | P | ||
I | S | ISTJ | ISTP | ISFJ | ISFP |
N | INTJ | INTP | INFJ | INFP | |
E | S | ESTJ | ESTP | ESFJ | ESFP |
N | ENTJ | ENTP | ENFJ | ENFP | |
I (내향) | E (외향) S (감각) | N (직관) T (사고) | F (감정) J (판단) | P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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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격 유형 검사[1]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T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다.선호 지표의 비교 | ||||
E |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 I | |
S |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 N | |
T |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 판단 |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 판단 | F | |
J |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 P | |
<rowcolor=#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4가지 선호 지표에 의한 설명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내향형 (Intro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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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 서열 | |||
<rowcolor=#fff> 순서 | 기능 | 설명 | |
주 기능 | Ti | 내향 사고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비평하는 것을 가장 선호함 | |
부기능 | Ne | 외향 직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정보나 자극,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를 선호함 | |
3차 기능 | Si | 내향 감각 어느 누구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주입식 정보를 기억 속에 각인시키는 것을 덜 선호하는 편임 | |
열등 기능 | Fe | 외향 감정 타인의 기분에 맞춘 행동을 하거나 집단의 조화를 위해 외부 세계를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임 | |
<rowcolor=#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MBTI에서는 어떠한 정보를 인식(INPUT)하거나 판단(OUTPUT)하는 방식 차이를 토대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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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 Ti | Ne · Ni | Se · Si | Fe · 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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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객관적인 분석가, 논리학자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는 않는 편이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한다.
이해가 빠르고 직관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다. 모든 MBTI 유형 중 창의적 지능과 논리 면에서 가장 뛰어나며, 반대로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일들에 거부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6]와 원리,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품고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7] 다시 말해 지식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에 대한 감각이나 실용적 활용에 대해선 둔감한 편이다.
MBTI 모든 유형들 중 평균 지능(IQ)이 INTJ와 함께 가장 높은데, 당연하게도 논리와 분석력은 지능에 직결되는 플러스 요인이기 때문이다.[8] 반대로 공감 능력(EQ)은 하위권이다. 대부분의 INTP들은 사회생활을 '분석'하여 후천적으로 학습한 걸 바탕으로 공감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와 대척점에 있는 ESFJ는 평균 지능이 최하위권이지만 공감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이 두 유형은 상호 보완 관계이다.
부기능(Ne)이 과잉 사용될 경우에는 매우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는 데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막상 그 해결책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9] 게다가 적극적인 설명이나 자세한 논의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탁상공론, 책상물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주어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기보다는 즉흥적 활동을 통하여 자기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편이다. 계획을 철저하게 짜놨다 한들 곧 다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추상적이거나 논리적인 분야에 흥미와 함께 호불호도 뚜렷하다. 특히 철학, 자연과학, 수학, 사회과학, 경제학 등 지적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지속적인 노력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학자나 교수 자리에 올라가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에 빠지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인간관계에는 큰 관심이 없다. 혼자 행동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을 즐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관심사가 다양하고 이해가 빠른 편이라 다방면적인 도전을 즐긴다.
가까울 수 있는 키워드 30 |
개인주의 · 자유주의 · 창의력 · 개성 · 경제 · 과학 · 수학 · 생각 · 궁금증 · 인내심 · 염세주의 · 진솔함 · 개방적 사고 · 모험 · 과정 중시 · 논리적 사고 · 비관적 · 상호 존중 · 다원주의 · 자아 성찰 · 독립성 · 독창성 · 독특한 감수성 · 세심함 · 지능적 · 객관적 · 융통성 · 예술적 · 정열적 신념 · 재미 |
멀 수 있는 키워드 30 |
집단주의 · 통제와 간섭 · 꼰대 · 거짓말 · 주변 정리 · 가식적 · 전쟁 · 위계질서 · 군중 심리 · 갈등 · 전통 · 선입견 · 인간적 감수성 · 리액션 · 허세 · 지시와 명령 · 눈앞의 성과 집착 · 전체주의 · 민족주의 · 결단력 · 관료주의 · 무조건적 순응 · 가스라이팅 · 독재 · 권위주의 · 대충 넘어가기 · 계획적 · 규칙과 규율 |
2.1. 의사소통 방식
- 처음에는 초연하고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일단 친해지면 본인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배려형 개인주의가 사회성 부족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면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적당히만 건강하다면 어느 성격하고든 트러블이 별로 없을 수 있다.[출처1]
- 논리 및 이유 중시
INTP는 논리적인 분석과 건전한 추론이 있어야만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과정 외에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아이디어는 이론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제시해야 한다. INTP는 일상적이거나 간단한 작업, 시시콜콜한 세부 사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특정한 이슈로 깊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대략적인 목표를 파악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믿는다.
INTP와 논의할 때는 중요한 목표나 원칙을 제시하기 전까진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들은 대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고 확신하면, 그 문제에 숨겨진 세부 사항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다.* 정보를 분석하고 생각할 시간 필요INTP는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관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시간을 들여서 고려한다. 따라서 회의 같은 상황에선 INTP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이 혼자서 심사숙고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회의 전에 주제를 미리 제공하거나, INTP에게 답변을 전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끝내둬서 시간을 아끼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출처1]
또한 결정을 내릴 때, INTP가 침묵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통찰력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출처1]* 개방적 토론 허용INTP는 결정의 가능성과 시사점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이고 시간 낭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INTP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져야 기존 문제에 새롭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출처1]
3. 일반적인 특징
- 책, 논문 등 간접 경험을 인생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사교적으로 말을 꺼내길 어려워한다. 하지만 막상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친해지고 나면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인싸와 구별할 수 없다.[16]
- 누가 뭐라고 해도 딱히 화를 내지 않거나 화를 내더라도 언쟁이 길어지면 대화를 포기하려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보기엔 호구 같을 수 있지만, 사실은 그냥 에너지를 쓸데없는 부분에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또 단지 귀찮아서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17][18]
- 영혼 없는 리액션을 잘한다. 아래의 사회성 학습 과정에서 괜찮아 보이는 리액션을 찾아본 후 써먹기도 한다.[19]
- 무종교 내지는 무신론이거나 종교가 있어도 세속적 성향인 경우가 많다. 종교에 독실해도 세속적 영역 및 가치를 중시할 때가 많다.[20]
- 무엇이든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려고 한다. 의미없는 노력을 좋아하지 않는다.[21]
- 눈치는 빠르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가 귀찮거나 싫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다.[22]
- 멘탈이 세다.[24]
- 처음 마주하는 사람일수록 낯가림이 꽤나 심한 편이다.
- 정서적 표현이 별로 없어 처음에는 좀 차갑고 싸가지가 없는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친해지게 되면 자신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준다.[25]
- 의외로 순수하다거나, 귀엽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 유형이다.[26]
-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사람 외에는 친하게 지내지 않으며,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외로워하지 않는다.[27]
- 기분이나 감정도 생각을 거친 후 느낀다.[28]
- 자기 스스로에 대해 엄격한 마음가짐이 있다.[29] 불건강할 경우 매우 비관적이다.
- 생각의 비약이 심하다.[30]
- 겉으로는 고요하나 머릿속은 활화산이다.
-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싸인 경우가 많다.
- 상술한 귀차니즘으로 인해 몸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다른 유형들에 비해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쉽지만, 운동 신경 자체는 의외로 좋은 편이라[31], 하기만 한다면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다. 하지 않을 뿐.
- 위계질서 같은 서열 구조를 좋아하지 않는다.[32]
- 조직이나 절차, 전통 등에 적응하기 어려워한다.[33]
- 남성의 경우 특히 군대에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조직이나 절차, 규율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정확히 그 반대의 극한적 환경에 놓인 셈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34]
- 뻔한 이야기나 서론이 긴 것, 또는 빌드업이 장황한 이야기를 참기 어려워 한다. 다시 말해 인지적 종결 욕구가 대단히 강해서, 대화를 하다 보면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라는 불만을 자주 드러낼 수 있다.[35]
- 주관이 뚜렷하지만 상당히 객관적이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또 합리적이기를 원한다.[36]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면 잘 잊어버린다.
- 할 일을 미루다가 마지막에 후다닥 일처리를 한다.
- 잡담 모임 후에는 허무감을 느낀다.
- 항상 궁금증이 많다.[37]
- 주 기능이 Ti(내향 사고)이기 때문에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평을 잘한다.[38]
-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싶어 한다.
- 공상과 상상 속에 있을 때가 많다.[39]
- 지기 싫어하고 유치한 면이 있지만 그것조차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한다. 경쟁하다가 귀찮아지면 포기한다.[44]
- 비논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의견에는 끝까지 반박하지만[45] 만약 상대방의 말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곧바로 수긍한다.
- 의외로 타인의 비판에 개방적이고 또 입체적으로 사고한다. 다만 최종적인 결론은 본인이 내린다.[46]
- 톡톡 튀는 사차원적인 엉뚱함과 특이한 유머 감각이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47]
- 대체로 수학, 프로그래밍, 과학 같은 논리가 기반이 되는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인다.[48]
- 거짓말이나 상술 등 꼼수를 잘 눈치챈다.
-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서 설득에 능숙하다.
- 재능을 중시한다. 하지만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며 노력하는 사람들을 괜찮게 바라본다. 성향적으로 귀차니즘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노력을 근면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부럽게 생각하기도 한다.
- 평균적 지능 지수가 높아서 노력 대비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49]
- 명백히 맞다고 입증되기 전에는 절대로 자신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맞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고 탐구한다.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참기 어려워한다.
- 마이너한 관심사에 집중하고 있을 경우 다른 이들에게 굳이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3.1. 부모 관계
3.1.1. 부모일 경우
- INTP 부모는 어떤 아이라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INTP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인내심 있는 부모로, 항상 자녀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준다. 그래서 자녀가 생각과 마음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출처2]
- INTP는 업무와 집안일을 잠깐 쉬고 혼자서 자신의 흥미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가정부를 고용하든 배우자에게 돈을 좀 더 쓰게 하든,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만 한다. 만일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들은 책임과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고독을 즐기기 위해 이른 시간에 일어난다거나 밤늦게까지 깨어있을 가능성이 높다.[출처2]
3.1.2. 자녀일 경우
- 관심사가 다양하여 또래 아이들에 비해 지식이 풍부하다. 친구 사귀는 일에는 관심이 없어 교우관계에 소홀한 편이다. 보수적인 기성세대 문화로부터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 못한다.
3.2. 연애 스타일
출처INTP 연애스타일
INTP는 조용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이들은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자존감이 높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으며, 연애를 시작할 때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어 남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연애를 시작한 상대에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INTP는 재치 있고 지적인 상대에게 가장 매력을 느낍니다.
4. 기능 분석
* 아래 내용은 INTP의 기본적인 심리 구조를 MBTI의 8가지 '심리 기능의 정의'에 의거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MBT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독자분들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내용을 접어두었습니다. |
의식상의 기능[52] | |||
주 기능 | 부기능 | 3차 기능 | 열등 기능 |
Ti 내향 사고 | Ne 외향 직관 | Si 내향 감각 | Fe 외향 감정 |
INTP, ENTP, ISTP, ESTP | INFP, INTP, ENFP, ENTP | ESFJ, ISFJ, ESTJ, ISTJ | ESFJ, ENFJ, ISFJ, INFJ |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석 |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산 |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체계화 | 타인의 감정을 고려 |
사실이 무엇인지 판별하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직관 | 과거 경험을 회상 | 개개인을 통합 |
"어떤 게 옳은 것인지" | "어떻게 할 수 있는지" | "어떻게 했었는지" |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
무의식상의 기능 | |||
5차 기능 | 6차 기능 | 7차 기능 | 8차 기능 |
Te 외향 사고 | Ni 내향 직관 | Se 외향 감각 | Fi 내향 감정 |
ENTJ, ESTJ, ISTJ, INTJ | INFJ, INTJ, ENFJ, ENTJ | ESFP, ESTP, ISFP, ISTP | INFP, ISFP, ENFP, ESFP |
옳고 그름에 기반한 통제 |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 | 움직이는 이미지를 기억 | 자신의 감정을 고려 |
구체적 계획을 항목화하는 | 하나로 개념화되는 직관 | 현재를 즐기고 체험 | 개개인을 존중 |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 "어떻게 될 것인지" | "어떻게 되고 있는지" | "나라면 어떻게 느낄지" |
출처
※주의: MBTI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끼리 일지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가치관, 인격, 성장 환경,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다른 유형과의 궁합
5.1. TRUITY의 설명
5.2. 사회인격학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 기존의 이 삭제되면서, 소시오닉스 이론에 대한 주의 사항을 문단 내에 서술하기로 한 편집지침https://namu.wiki/thread/ObnoxiousTellingLyingParty이 위배된 상황입니다. |
Alpha | Beta |
ISFJ ESFJ INTP ENTP | ISTP ESTP INFJ ENFJ |
Delta | Gamma |
ISTJ ESTJ INFP ENFP | ISFP ESFP INTJ ENTJ |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Quadras) 그룹 모형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의 LII에 해당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ISFJ, ESFJ, E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에 가장 부합하는 MBTI 유형은 ESFP(MBTI식 지표)이다.
다만 사회인격학에서와 mbti에서의 기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Ti+Ne+Si+Fe보다 Ni+Te+Fi+Se가 발달된 INTP는 Gamma 그룹의 ILI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기도 참조해보자.
5.3. 편안한 관계
- 같은 위치에 있는 Alpha 그룹: 전부 같은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에 같은 Alpha 그룹에 속하는 이들이다. 소시오닉스 이론 상 일반적으로 이해관계가 비슷하고,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56]
INTP ― ISFJ Relations of Activity 활동성 / 활동 관계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서로를 활동적으로 자극하는 관계이다. 이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다. 여가 활동에는 최적이지만, 일상을 함께하기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
INTP ― ENTP Mirror Relation 거울 관계 비슷한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가져 서로의 비슷함을 쉽게 인지하지만, 이해 방식은 다르다. 한쪽에선 확실하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 한쪽에게는 변동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인식의 차이는 둘의 관계가 발전성을 갖게 해주는 동시에 관계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가까운 목표에서는 의견이 일치하나, 최종 목표에 대한 의견은 갈린다. |
INTP ― INTP Identical Relations 동일 관계 모든 지표가 같은 유형 간의 관계다.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해 주지만, 기능상 보완되는 관계는 아니다. 물론 자신과 동일한 유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므로 서로의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
INTP ― ESFJ Relations of Duality 이원 / 이중성 관계 소시오닉스에서 이론상 가장 좋은 관계. 상호 보완적이며 편하고 이상적인 관계로 본다. |
궁합은 ESFJ, INTP, ENTP, ISFJ 순으로 좋으나 각 유형별로 잘 맞는 포인트가 다르다.
ESFJ는 INTP의 부족한 점(Fe)을 주 기능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INTP 본인이 노력, 보완하려는 부분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같은 INTP끼리는 서로 주 기능부터 열등 기능까지 같아서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나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ESFJ는 INTP의 부족한 점(Fe)을 주 기능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INTP 본인이 노력, 보완하려는 부분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같은 INTP끼리는 서로 주 기능부터 열등 기능까지 같아서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나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5.4. 불편한 관계
- 정반대편에 위치한 Gamma 그룹: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TP ― INTJ 준동일(Quasi-Identical) 관계
|
INTP ― ISFP 초자아(Super-Ego) 관계 둘은 많이 다르지만 INTP와 ISFP는 둘 다 개인 공간을 중시하며, 조용한 것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같이 지내며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즐기거나 성격의 차이를 맞추는 노력을 한다면 아주 나쁜 궁합은 아니다. |
INTP ― ENTJ Contray Relations: 반대 관계 서로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둘이 있을 때는 잘 지낼 수 있지만, 사회에서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경쟁한다. 둘은 상대의 특정한 부분을 좋아할 수는 있지만, 회사와 같은 곳에서는 INTP가 조금 더 선을 긋는다. ENTJ는 이를 의도적인 거리 두기로 이해하여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다. |
INTP ― ESFP Conflicting Relations: 상충/갈등 관계 끝없이 발전하는 갈등 관계. 처음엔 상대를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엇나간다는 걸 느끼며,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할수록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
궁합은 ESFP, ENTJ, ISFP, INTJ 순으로 좋지 않다. INTJ의 경우 서로 약간의 비슷함을 느끼고, 존중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 INTP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에 INTP가 가장 크게 불편해할 수 있다. INTJ와 INTP의 경우는 무난한 친선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는 친선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5.5. 그 외 관계
- Delta 그룹: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INTP ― INFP 유사(Look-a-like)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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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 ISTJ 후원자(benefactor)-수혜자(benefici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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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 INFJ 수혜자(beneficiary)-후원자(benefactor) 관계 INTP와 INFJ는 서로 이해할수록 신기함을 느끼게 되고,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인간관계를 먼저 시작하지 않는 유형들이지만, 시작하게 된다면 INTP 쪽에서 먼저 시작할 확률이 높다. 이 둘의 관계는 적정선을 유지하고 지내면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관계가 유지되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어떠한 문제나 이슈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시작할 경우 혹은 깊은 연애를 시작할 경우, 쉽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을 열수록 더 많은 대화와 표현을 하는 INFJ와 달리 INTP는 어떤 주제에는 소통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낄 수 있다. 무언가 대화가 되었으면 대화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고 싶어하는 INTP와 달리 대화가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INFJ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INTP는 INFJ 대화가 변화무쌍하게 벌어지는 것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의도를 알고 받아들이는게 편하다. INFJ는 감정과 생각을 계속 공유하고 그런것이 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INTP는 이것이 반복될수록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서로 존중하면서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수혜자와 후원자 관계에서 후원자가 수혜자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가 아닌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가 되면서도 무언가의 응어리가 계속 남아있거나 그간의 친밀했던 관계가 갑자기 단절될 수 있다. 두 타입이 서로 어떠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건강한 INTP라면 문제에 대면했을 때 객관적인 상황 판단을 말로 나열하고 나름 이상적인 방향을 도출했을 때, INTP의 접근은 INFJ가 머리로는 맞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신념과 비슷한 마음의 떨림에서 결국에는 도움되지 못하는 의미없는 조언이 되어버린다. INTP는 해결하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발휘시킬 수 없어서 해당 즐거움은 INTP에겐 부재로 남게 된다. INFJ의 부기능인 Fe는 INTP의 4차 열등 기능으로 INFJ는 INTP를 어느정도 똑똑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해 은근히 잔소리와 강요를 많이 할 수 있다. 생각과 행동의 자유를 추구하는 INTP는 이것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모니를 추구하는 INFJ유형이기에 무슨 말이 오갔냐가 중요한 것보다 무슨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가를 더 집중하는 편이 있으며, INTP는 하모니를 추구하면 좋지만 굳이 노력해서 추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INTP이다. 이들의 관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다. |
INTP ― ENFP Supervision: 감독 관계 일반적으로 ENFP가 INTP를 어둠의 수렁에서 꺼내어 더 활발하게 만드는 기질이 있는데,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경우 친구나 연인으로서 좋은 관계가 된다. 그러나 INTP는 감독자로서 ENFP의 장점을 보면서도 단점들을 주로 캐치하게 된다. 이것을 지적할 때마다 작은 싸움들이 벌어지는데, 서로 타협하지 못한다면 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ENFP는 INTP의 지적에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고 타협선을 찾는 것이 좋으며, INTP 또한 ENFP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
6. 여담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rowcolor=#fff> MBTI 16Personalities TRUITY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영어 The Objective Analyst
객관적인 분석가Logician
논리학자The Architect
건축가한국어 아이디어 뱅크형 논리술사 -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rowcolor=#fff> 대한민국 세계 16Personalities[60][61][62] 어세스타
한국인 (2012~2021)TRUITY 6.28% (7위) 3.17% (15위) 3% 3.96%
(Turbulent)2.32%
(Assertive)5%
(남성)2%
(여성)
- 모든 유형들 중 가장 고양이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평가받으며 고양이로 비유·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흔히 말하는 일머리나 순발력을 요구하는 일 보다는 오랜 생각을 통해 결과를 내거나 높은 분석력을 요구하는 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63]
- 높은 지능과 특유의 귀차니즘 때문에 비유적으로 게으른 천재라고 하면 INTP일 가능성이 높다.
- MBTI 유형 중 평균 지능 지수(IQ)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64] #
- INT 유형은 가장 지적인 유형으로 자주 언급된다. 16개 유형 중 Ti(내향 사고)와 Ne(외향 직관) 기능이 이들을 복잡한 이론적 사고를 추구하는 데에 재능이 있게 만든다. INTP의 주기능은 Ti(내향 사고)인데, 이것은 그들이 외부의 간섭 없이 내면의 생각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INTP는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INTJ는 부기능이 Te(외향 사고)이다. 이것은 사실, 실행 가능한 전략/판단에 집중하는 기능이다. 그래서 INTJ가 결정을 더 명확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65]
- 에니어그램의 경우 5번 유형이 60.58%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5w4(인습 타파) 유형이 55%로 다수를 차지하고 5w6(해결사) 유형이 45%를 차지했다. 출처[66]
- 지능 지수 등에서는 1, 2위를 겨루는 INTP나 INTJ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최적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짓기 어렵다. 입시나 수험은 환경,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다. INTJ는 수능 점수와 지능 지수가 어느 정도 비례했으나 INTP는 평균적으로 높은 IQ에 비하여 수능 점수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패턴과 스킬을 익히고 반복 훈련하는 요소가 반영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의 평가 방식에 반발이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MBTI별 학점 평균은 국내 기준으로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이와 반대로 3위로 높은 편이다.[67]
- xNTx 중에 수학 성적(학업 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 성찰 노트나 수학 일지를 꾸준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 즉 본인들이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따로 적어두지 않는다면 수학 성적에 발전이 없을 수도 있다.[68] 특히 INTP의 귀찮더라도 암산한 것은 반드시 필산하여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현상과 관습 이면의 것들에 개방적인 N에 규칙, 계획, 목표 등보다는 유연함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P 성향의 조합인지라 관습과 규범, 계획, 보편적 가치 등 안정적이고 입증된 것을 추구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이 점은 INFP와도 같은데, INFP와 달리 INTP는 자신의 사고방식이 어떤 지를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구체적으로 정리해 볼 가능성이 크다.
7. 능력 발휘 분야
8. INTP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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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학자 및 저술인
9. 관련 커뮤니티
다음은 국내에서 I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INTP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INTP 마이너 갤러리.
- NT 마이너 갤러리 - xNTx(INTP, ENTP, INTJ, ENTJ) 유형들이 모인 갤러리.
- ENTP 마이너 갤러리 - 직접 연관이 있지는 않지만 타 성격 유형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보다 활동량이 훨씬 많다. 사실상 MBTI 관련 갤러리들의 수도.
[1] 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2] 그런데 에니어그램 7번이나 8번이 올 경우 조용한것과 거리가 멀게된다.[참고] 이 설명에 따르면 감정형(F)은 사고형(T)에 비해서 원리와 원칙, 규범을 덜 중시해야 할 것 같지만, 감정형 중 외향 감정(Fe)을 주/부기능으로 쓰는 경우 '모든 사람'이 동의할 만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고형(T)과는 다른 의미의 원칙과 규범(보편적 통념, 또는 사회적 규범)을 중시하게 된다.[참고] [5]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 판단형과 (외향) 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 유형은 내향 인식/외향 판단, P 유형은 외향 인식/내향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6] 자유로운 상상보다는 문제 해결, 반론 제시 같은 학문적이고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7] 가령 자동차의 구조나 원리에는 관심이 있는데 자동차에는 관심이 없거나, 인체 원리나 영양학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본인 건강은 신경 쓰지 않는다든가, 경제학에는 빠삭하지만 경제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는다든가 등의 경우가 있다.[8] IQ의 경우 I>>>E, N>>>>>>S, T>>>F, P>J인 경향이 있다.[9] 온갖 기계 장치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마쳤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알지만, 실제로 기계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는 식이다.[출처1] 출처[출처1] [출처1] [출처1] [14] 하지만 본인 기준에 중요하거나 동기부여가 확실한 것은 남들보다 더 나서서 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는 에너지를 아끼다가 해당 상황에 몰아서 쓰는 점에서 꽤 극단적인 편이다. 아예 관심 없든지, 아니면 강박증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꼼꼼하게 처리하든지, 웬만하면 둘 중 하나다.[15] 흥미가 동하는 것에는 여유가 되면 전문가 수준으로 파고 들려고 하면서 정작 관심 없는 쪽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평상시에 조용하다 흥미가 생겨 신나게 이야기 하면서도 주위에서 재미 있게 이야기해도 관심 없거나 같은 것을 반복해서 보거나 읽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16] 이렇듯 자신에게 편안한 상황과 불편한 상황에서의 행동이 매우 극단적으로 나뉜다. 친한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익숙한 상황에서는 웬만한 인싸만큼 재밌어 보일 수 있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본인이 속하고 싶지 않은 집단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 말을 한 마디도 안 할 수도 있다. 이도 흥미인데 재미가 없고 관심도 없으니 겉치레도 못한다.[17] 언쟁 도중 INTP가 대화를 포기하고 가만히 침묵한다면 그건 상대방의 말에 수긍한 게 아니라 침묵하면서 속으로 '아 귀찮다. 이딴 생각에 논박할 가치가 있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18] 하지만 본격적으로 언쟁이 시작되면 상당히 귀찮아지는 유형인데 언쟁 중 상대의 논리가 맞아도 더 깊게 파고들려 하고 상대의 논리가 틀리면 계속 논리정연하게 반박해서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 한다. 언쟁의 핵심인 감정마저 논리와 섞이는 타입이라 상대로부터 계속 논리적 반박과 의견을 듣기를 원하는데 사람이 가진 지식에 한계가 명확하고 같이 연구하려는 게 아니니 상대가 먼저 지치거나 계속되는 논리와 질문에 질색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INTP 쪽에서 말을 안 할 경우 상대를 말을 섞을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해서 무시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19] 느끼는 쪽보다는 보고 학습해서 쓰는 스타일이라 다소 기계 같은 리액션을 보인다.[20] 그래서 개혁교회(장로회)처럼 세상에 애착이 큰 종교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종교인들은 INTP를 어려워 하는 편. 일단 논리적으로 파고들려하고 의문이 남으면 악의 문제나 사후 문제 그리고 현 종교의 문제를 파고들 확률이 높다. 세속적이라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종교적 가르침과 현실의 괴리를 알고 있다는 말이 되고 INTP는 종교를 종교로 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위해 믿는 종교와 상성이 좋지 않다.[21] 위의 귀차니즘처럼 끈기가 오래 못 가고 흥미에 발동하는 습성 때문이다.[22] 상대가 원하는 걸 알지만 자기가 왜 해줘야 되는지 모르겠으면 해주려고 하지도 않아 무신경해 보인다.[23] 있다 해도 그것만으로 대상에 대한 판단을 끝내지 않고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관찰했을 때까지 판단을 유보한다.[24] 신경성이 강할 경우 T 성향임에도 상처를 잘 받기도 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내색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이미 멘탈이 박살나 버려서 웬만한 일에는 반응하지 않아 세 보이는 경우도 있다.[25] 그래서 친해지고 나면 상대방으로부터 의외라는 반응을 듣는 경우가 많다.[26] 사람들 앞에서 로봇같이 뚝딱거리는 면이라든지 평소엔 말이 없다가 관심 분야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말이 많아진다든지. 반대로, 자신의 관심 분야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기에 순수하다는 의도일 수 있다.[27] 사람이라 외로움을 타지만 곧 흥미가 동하는 일에 빠져들어 외로움을 잊어버리고 즐거워한다. 다시 외로움이 몰려와도 즐거운 것을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28] 감정을 논리로 분석하려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29] 천성이 논리적인지라 자기 자신도 논리적이어야 납득한다. 흔히 착하고 조용한 것은 이런 자기 본인에 대해 엄격한 면 때문이기도 하다.[30] 뭔가 생각이 떠오르면 꼬리의 꼬리를 물어 생각이 비약적으로 커진다.[31] 3차 기능이 Si(내향 감각)이라 필요에 따라 활동적이기 때문.[32] 이 때문에 한국 특유의 나이 서열 문화나 선후배 문화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33] 이러한 것들에 반항적인 경우도 있다.[34] 그래서 병역의무를 수행하더라도 육군보다는 공군이나 카투사로 어떻게든 빠지려고 노력한다. 물론 이 조차도 괴로워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도 어쨌든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일정 기간 동안 통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다.[35] 서론이나 뻔한 이야기를 싫어하는 건 직설적으로 원하는 게 뭔데?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왔으면 그걸 말하라고 하는 것 이다.[36] 주관이 뚜렷하기에 잘못되었다 판단한 사실에 반발해서 싸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 지적을 받고 그 지적이 납득된다면 빠르게 사과하고 물러나는 편이다.[37] 논문이나 위키를 읽는 등의 방법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해결한다.[38] 다만 부기능인 Ne(외향 직관)이 이를 방해하여 중구난방이 되는 경우도 있다.[39] 마인드맵과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많다.[40] 물론 이 역시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직접 가르치려 들면 오히려 효과가 없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그리 좋지 못하지만 만일 INTP의 사회성이 좋아 보인다면 여러 경험을 통해 학습한 것을 그대로 써먹을 뿐일 확률이 높다.[41] 단, 그 관찰력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약점을 잡기도 한다.[42] 소위 '배려형 개인주의'.[43] 때문에 의외로 군대같이 권위적인 집단에서도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곤 하지만 실제론 전부 포기하고 수긍만 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멘탈은 박살나 있는 게 대부분이다.[44] 물론 상대방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일 확률이 높다.[45] 급격하게 귀찮아지면 상대방을 납득시키길 포기하고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않을 수 있다.[46] 때문에 남들이 하는 비판이나 비난들을 처음부터 무작정 배척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편이며 은근히 주위에서 몰아가는 여론에 휩쓸리기도 한다. 다만 본인이 생각을 거친 결과 헛소리라고 여겨지면 깔끔하게 무시한다.[47] 남들은 안 웃긴데 혼자만 웃긴 자신만의 특이한 포인트가 있기도 하다.[48] 만약 문과라면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상경 계열에 있을 확률이 높다.[49] 평균적 지능 수준은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평균적인 소득 수준은 최하위권에 속하는 편이다. 이는 게으른 점도 있고 주변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특유의 마이웨이 성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출처2] 출처[출처2] [52]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SO] [TR] [주의] 사항 단,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56] 출처, 번역문[57] 다만 여기서 말하는 INTP는 MBTI에서 말하는 Ti+Ne보다는 Ni+Te, 즉 INTp에 가깝다.[SO] [SO] [60]
[61]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 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 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 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 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어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 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 형이 성격 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 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62]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로 세대가 교체 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 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63] 그래서 특히나 20대에는 홀서빙류의 알바보다는 과외나 학원 강사 등이 성향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훨씬 잘 맞을 확률이 높다.[64] 영국의 공인 심리학자이면서 런던 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Adrian Furnham의 논문인 Intelligence in Relation to Jung's Personality Types를 읽어보면 내향(I), 직관(N), 사고(T), 인식(P) 기능 선호도가 높을수록 지능에 유의미한 효과를 준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아드리안 퍼넘 외 3명의 저자가 작성한 Personality and Intelligence in Business People: A Study of Two Personality and Two Intelligence Measures 논문에서도 직관(N)과 인식(P) 기능이 두 가지 지능 검사(GMA, WGCTA) 점수와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65] INTP와 INTJ의 지적인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뀌며, IQ와 MBTI 데이터를 상호 참조 하기엔 MBTI 데이터가 부족하다. 표본이 적어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조작되기도 쉽기 때문에 어떤 MBTI 유형이 가장 똑똑한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출처 출처 출처[66] INTJ 또한 5번 유형이 가장 많은데, 이 때문에 편차는 있지만 J 성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아 INTP와 혼동되기도 한다.[67]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교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68]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 성찰 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69] 스티브 잡스와 같은 ENTJ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 Personalities 기준 INTP로 등재되어 있다.[70] 11분 58초부터.[71] 8분 43초부터. 2023년 기준. MBTI가 자주 바뀌는 듯하다.[72]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73] 39분.[74] ENTP랑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최근 검사 결과 INTP로 바뀌었다고 한다.[75] 11분 36초.[76] 인스타그램 댓글에 언급.[77] ENTP랑 번갈아 나온다고 한다.[78] INFP였으나 바뀌었다고 2022년 11월 27일 고독방에서 밝힘.[79] 출처. 근데 검사하며 몇몇 문항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다고 한다.[80] [81] 31분 59초.[82] 부분 번역[83] ISTP에서 바뀌었다고 한다.[84] 공식 전기에 관련 내용이 짧게 서술돼 있다. 버스를 타고 뉴멕시코의 산맥으로 이동하던 중 남는 시간에 온라인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INTP가 나왔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16 Personalities 결과 인구 비율''' | ||||
순위 | 성격유형 | 합계 | Turbulent | Assertive |
1 | INFP | 13.39% | 10.61% | 2.78% |
2 | ENFP | 12.60% | 8.05% | 4.55% |
3 | ESFJ | 8.35% | 4.36% | 3.99% |
4 | ISFJ | 7.66% | 5.02% | 2.64% |
5 | ISFP | 6.61% | 4.65% | 1.96% |
6 | ESFP | 6.36% | 3.57% | 2.79% |
7 | INTP | 6.28% | 3.96% | 2.32% |
8 | INFJ | 6.25% | 4.60% | 1.65% |
평균 | 6.25% | |||
9 | ENFJ | 6.09% | 3.35% | 2.74% |
10 | ENTP | 5.04% | 2.57% | 2.47% |
11 | ESTJ | 4.56% | 1.79% | 2.77% |
12 | ISTJ | 4.28% | 2.21% | 2.07% |
13 | INTJ | 3.75% | 2.09% | 1.66% |
14 | ISTP | 3.11% | 1.79% | 1.32% |
15 | ESTP | 2.94% | 1.32% | 1.62% |
16 | ENTJ | 2.73% | 1.26% | 1.47% |
※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
[61]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 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 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 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 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어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 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 형이 성격 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 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62]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로 세대가 교체 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 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63] 그래서 특히나 20대에는 홀서빙류의 알바보다는 과외나 학원 강사 등이 성향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훨씬 잘 맞을 확률이 높다.[64] 영국의 공인 심리학자이면서 런던 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Adrian Furnham의 논문인 Intelligence in Relation to Jung's Personality Types를 읽어보면 내향(I), 직관(N), 사고(T), 인식(P) 기능 선호도가 높을수록 지능에 유의미한 효과를 준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아드리안 퍼넘 외 3명의 저자가 작성한 Personality and Intelligence in Business People: A Study of Two Personality and Two Intelligence Measures 논문에서도 직관(N)과 인식(P) 기능이 두 가지 지능 검사(GMA, WGCTA) 점수와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65] INTP와 INTJ의 지적인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뀌며, IQ와 MBTI 데이터를 상호 참조 하기엔 MBTI 데이터가 부족하다. 표본이 적어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조작되기도 쉽기 때문에 어떤 MBTI 유형이 가장 똑똑한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출처 출처 출처[66] INTJ 또한 5번 유형이 가장 많은데, 이 때문에 편차는 있지만 J 성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아 INTP와 혼동되기도 한다.[67]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교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68]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 성찰 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69] 스티브 잡스와 같은 ENTJ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 Personalities 기준 INTP로 등재되어 있다.[70] 11분 58초부터.[71] 8분 43초부터. 2023년 기준. MBTI가 자주 바뀌는 듯하다.[72]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73] 39분.[74] ENTP랑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최근 검사 결과 INTP로 바뀌었다고 한다.[75] 11분 36초.[76] 인스타그램 댓글에 언급.[77] ENTP랑 번갈아 나온다고 한다.[78] INFP였으나 바뀌었다고 2022년 11월 27일 고독방에서 밝힘.[79] 출처. 근데 검사하며 몇몇 문항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다고 한다.[80] [81] 31분 59초.[82] 부분 번역[83] ISTP에서 바뀌었다고 한다.[84] 공식 전기에 관련 내용이 짧게 서술돼 있다. 버스를 타고 뉴멕시코의 산맥으로 이동하던 중 남는 시간에 온라인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INTP가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