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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3:03:50

김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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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881년
충청남도 아산시
사망 1936년

1. 개요2. 생애3. 사후

1. 개요

한국의 독립유공자.

2. 생애

김양순은 1881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났다. 김양순은 1919년 4월 2일 저녁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에서 이덕균,손천일,승일상[1]과 함께 횃불을 올리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후 이덕균이 사무소, 주재소로 들어가 건물을 파괴하라고 말했다. 박태화는 이덕균과 함께 군중을 지휘하여 사무소를 파괴했고, 신창공립보통학교로 가서 군중과 함께 투석하여 유리창과 문 등을 부수었다. 결국 일본 경찰이 찾아와 김양순을 붙잡았다. 김양순은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위반법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행적이 알려지지 않았다.[2]

3.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김양순의 공훈을 기리며 1996년 김양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박태화, 박진화, 정윤흥, 김금복, 강순화, 김원배[2] 조용히 살다가 감옥 후유증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