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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정치인.2024년 1월 현재 조선로동당 개성시 당위원회 책임비서를 맡고 있다.
2. 생애
동명이인 김영규가 많아서 누구인지 추적하기 어렵다. 2019년에 진급한 장군 김영규, 2019년에 선거된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영규, 철도성 참모장 출신 김영규, 청진제강소 초급당비서 김영규[1] 등이 북한 보도에서 확인되지만 이 김영규다! 싶은 경력을 가진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어쨌거나 2023년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는데 개성시 책임비서 임명에 따른 행정적 보선이다. 근래에 들어 전원회의에서 당 책임비서가 임명되면 공개하는 것이 원칙인만큼, 김두일, 리경철과 같이 전원회의 개최 이전에 이미 장영록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개성시 책임비서 교체가 확인되기 전이라서 이점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4년 1월, 개성시 궐기대회에 개성시 책임비서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임명이 확인되었다. 5월 8일, 김기남 장의위원에 위촉되었다.
[1] 특히 김영규는 개성시 책임비서 김영규가 등장한 후에도 같은 직함으로 로동신문에 계속 나오고 있음으로 동명이인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