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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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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191919>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정균|김정균 kkOma ]] |
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상혁|이상혁 Faker ]] |
유니폼 | 골스튜디오 |
팀 스폰서 |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로지텍G, 서울특별시, 시디즈, 기아, 대한항공, 팀 스노우볼, 에어데이즈 |
참가 대회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
최종 성적 |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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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에 관한 문서.2. 선발 과정
원래 2022년 상반기에 한국e스포츠협회(KeSPA)에서 국가대표 예비 후보 10인을 발탁했었으나[1]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면서 2023년 상반기에 최근 2년 동안부터 국제 대회인 2023 MSI의 성적까지를 반영해 다시 선발하겠다는 공식적인 기준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2023 MSI에서 한국 리그인 LCK 소속 팀인 Gen.G와 T1이 모두 중국 리그인 LPL 소속 팀들에게 패배하며 각각 4위와 3위로 마감한 반면에 중국팀인 JDG Intel Esports Club 소속의 박재혁과 서진혁이 핵심적인 활약으로 LPL과 MSI를 모두 우승하였고 때마침 징동이 두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도 허가해주어 가장 최근 국제 대회인 MSI 성적을 기반으로 이들을 포함하는 대표팀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2018년에는 시범 종목이었던 탓에 차출 시 소속 팀이 짊어질 리스크를 고려하여 LCK 팀마다 한 명(바텀은 한 세트로 두 명)씩 발탁했던 지난 대회 대표팀과 달리[2] 이번 대회에는 2023 MSI까지를 선발 기준으로 삼아 국내외 및 소속팀 중복을 논할 것 없이 선출하였다.[3] 또한 선발 당시 가장 최근 대회였던 2023 MSI를 큰 기준점으로 삼았는지, 1위를 기록한 JDG Intel Esports Club에서 2명, 3위를 기록한 T1에서 3명, 4위를 기록한 Gen.G에서 1명이 발탁되었다. 한편, 지난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이상혁과 박재혁은 재선발되었다.
3. 경기 기록
3.1. 평가전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평가전/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본선
자세한 내용은 김정균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 명단
4.1. 탑: 최우제(Zeus)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MSI 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우승 - MSI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 2023 스프링 준우승 - MSI 3위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같은 포지션의 후보들 중에 LCK 3연패(2022 서머 - 2023 스프링 - 서머)를 달성한 최현준(Doran)이나 2022 월즈 우승자 황성훈(Kingen)과 비교 시 우승이 1년 전 LCK 1회뿐이라는 것은 결점이다. 그래도 기복없이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4] 최상급 선수이므로, 타 포지션의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할 때 발휘될 시너지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4.2. 정글: 서진혁(Kanavi)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MSI 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4위 - 서머 우승 - 월즈 4강 - 2023 스프링 우승 - MSI 우승으로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특히 서진혁의 선발에는 김정균 감독의 주장이 강했다고 하며, 모든 포지션의 후보들 중에 가장 뛰어난 최근 커리어를 기록해나가는 중인 선수다.4.3. 미드
4.3.1. 이상혁(Faker)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MSI 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우승 - MSI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 2023 스프링 준우승 - MSI 3위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손목 부상으로 2023 서머를 1개월 가량 결장한데다가 같이 뽑힌 선수가 최근 LCK 3연패(2022 서머 - 2023 스프링 - 서머)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정지훈(Chovy)이라서 주전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출정식을 통해 주장으로 임명되었음이 밝혀졌고, LoL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우승 경력 (월즈 3회, MSI 2회, LCK 10회 우승)과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현역 선수로서 팀의 구심점이 되어 중심을 잡아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다.4.3.2. 정지훈(Chovy)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서머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4강 - 2023 스프링 우승 - MSI 4위로 현 LCK 내에서 뛰어난 커리어와 꾸준히 좋은 모습에 더불어 미드 중 가장 압도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김정균 감독은 "미드는 주전과 예비 선수를 정하고 발탁하지 않았으며 당일 컨디션이 더 좋은 선수에게 주전을 맡길 것"을 밝혔고, 결승전에서 함께 국가대표에 선발된 미드 이상혁을 상대로 2023 LCK 서머에서 파이널 MVP를 받는 등 압도적인 폼을 보여줬기에 중도 하차나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다.4.4. 바텀: 박재혁(Ruler)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MSI 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4강 - 2023 스프링 우승 - MSI 우승으로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특히 모든 포지션의 후보들 중에 가장 뛰어난 최근 커리어를 기록해나가는 중인 선수다.4.5. 서포터: 류민석(Keria)
선발 기준이었던 2022 시즌부터 2023 MSI 까지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우승 - MSI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 2023 스프링 준우승 - MSI 3위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예비 후보였던 2020, 2022 월즈 2회 우승자이자 LCK 우승 3회 (2020 서머, 2021 스프링, 서머) 경력을 지닌 조건희(BeryL)와 비교 시 우승이 1년 전 LCK 1회뿐이라는 것은 결점이다. 그래도 별다른 기복없이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LCK 내 최상급 선수[5]인 것은 자명하므로, 타 포지션의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할 때 발휘될 시너지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5. 코칭 스태프
코치에 대해서는 김정균 감독 이외에 추가적인 코치가 없는지에 대한 의문[6]이 있었고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도 김정균과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재민의 합류를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 추후 김동하 前 프로게이머와 함께 전력분석관으로서 합류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코치에 대한 걱정은 없어지게 되었다. 한편 이전부터 대표팀과 함께 움직인다는 소문이 돌던 이재완 前 프로게이머는 9월 12일, Kespa SNS를 통해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한 것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7]6. 유니폼
관련 문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유니폼7. 여담
- 대한민국 대표팀의 브랜드 명은 WARRIORS이고 슬로건은 WE ARE THE WARRIORS로 결정되었는데 이 점은 2014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의 메인 테마곡인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를 연상케하는 부분이다.
- 한창 이른 나이에 군대를 걸고 참가한 선수들인 만큼 픽마다 군대 관련 드립이 나왔다. 절정은 결승전 2세트 밴픽이었는데 이때 대한민국의 픽은 말년파이트, 군대바이, 군대안가지르, 군면제리, 군대안갈렐
을 상대하는 논산테이라는 면제 조합이라는 개드립이 성사되었다. #
- 워낙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탓에 경기가 끝나면 용병 활동 중인 서진혁과 박재혁 선수들을 본래 소속 팀인 징동으로 다시 반환하는 드립 때문에 차기 월즈 이전 가장 맛있는 데모 버전이라는 평가가 존재한다. #
- 대표팀의 연습에 Dplus KIA와 kt Rolster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패치 버전이 2023 월즈 대비 7단계가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을 위해 기꺼이 연습 상대가 되어준 것. 두 팀 뿐만 아니라 LCK 모든 팀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 23시즌 종료 이후 해당 팀의 로스터는 속칭 지구방위대로 불리며 압도적인 전적, 소속 선수들의 면면 때문에 간혹 역체팀 후보로 거론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23월즈가 종료되고 나서 소속 선수들이 해당 연도의 모든 국내, 국제전을 석권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8]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는 멤버이다.
- 이미 사회복무요원 장기대기로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은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기초군사훈련 이수를 위해 2024년 시즌 종료 후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선수들의 개인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개되었다.
8. 관련 문서
[1] 포지션 순서대로 김기인, 최우제, 김건부, 문현준, 이상혁, 정지훈, 김혁규, 이민형, 류민석, 조건희.[2] 당시 대회 시설이 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열악했고, 병역 특례도 없는 종목이라 많은 선수들이 차출을 거부했다. 식빵만 먹고 경기를 했다던가, 야구 팀에선 호텔 물을 썼다가 여러 명이 장염에 걸렸다던가 할 정도로 아시안 게임 개최지의 시설 상태나 대우는 최악이었다.[3] 지난 대회에서 미드와 식스맨을 제외하고 RNG 전체를 대표팀으로 출전시킨 중국도 이번에는 여러 팀들에서 골고루 선출해 대표팀을 꾸렸고, 베트남 대표팀의 경우에도 국내외 및 소속팀을 따지지 않았다.[4] 경쟁자인 최현준(Doran)과 비교할 시 LCK 성적은 열세인 대신 국제 대회 성적은 살짝 우위이고, 황성훈(Kingen)을 상대로는 월즈를 제외하면 LCK에선 늘 압도적인 우위였다. 이러한 꾸준함은 3연속 퍼스트 팀 수상, 4연속 올 프로 팀 수상으로 대표된다.[5] 커리어상 더 앞서는 조건희는 2023 시즌 내내 폼이 매우 좋지 않아서 뽑히는 게 더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다.[6] 김정균 감독이 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긴 하지만 혼자서 모든 업무를 부담하기에는 너무 과중되어 있지 않냐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7] 이재완 분석관은 한국에서만 도움을 주고 항저우 현지에는 동행하지 않았다.[8] 제우스 - 월즈(FMVP) 카나비 - LPL,MSI 쵸비 - LCK 페이커 - 월즈 룰러 - LPL,MSI 케리아 - 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