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163b4e><rowcolor=#fff><-4> 주요 인물||태경네연두네세진네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김준하 | |
<colbgcolor=#68c9cf><colcolor=#ffffff> 배우: 정의제 | |
출생 | 1990년 7월 1일[1](34세) |
직업 | 투자 전문가 |
부모 | 양아버지 김○○, 양어머니 신명희(공명희)[2] |
형제자매 | 양누나 김에카[3] |
가족 | 양외할머니 은금실 양외삼촌 공찬식, 외숙모 이인옥 양외사촌형 공천명, 형수 염수정 양외사촌누나 공지명, 매형 차현우 양외사촌동생 공유명 양외사촌형 공태경[4], 형수 오연두 양외오촌조카 차원 |
자녀 | 공하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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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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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서브 남주인공이자 메인 빌런이며 최종 보스.
2. 작중 행적
오연두가 호텔로 김준하를 찾아왔지만 김준하의 방에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반지와 속옷, 이니셜이 다른 케이크에 분노하여 수정킥과 케이크를 던지고 나가버린다. 하지만 바람 피운 상대인 장세진과도 헤어지게 된다.공태경에게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오연두와 다시 만나지만 오히려 오연두에게 상처주는 말만 한 채 끝내자고 말한다.
호텔 로비에서 자신의 옷과 비슷하게 입은 공태경을 보곤 기분이 언짢아진다. 게다가 지적질도 모자라 보유한 차량도 똑같자 자존심이 구겨진다. 한편 미혼모 지원 세미나서 공태경과 마주쳤지만 공태경이 오연두를 숨겨준 것은 눈치채지 못한다.
회사로 몰래 찾아온 봉님과 동욱 덕분에 준하는 연두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그 길로 태경의 산부인과로 찾아가고, 그 자리에서 연두에게 캐묻는다. 어떡할거냐는 연두의 물음에 아이를 지울 것임을 요구한다. 상처받는 연두. 거기서 그 자리에서 태경이 자신이 애아빠임을 말한다. 정말 애아빠가 태경이 맞냐는 준하, 연두는 맞다고 답한다. 다음 날, 준하는 다시 태경의 산부인과를 찾아가고 주먹다짐을 한다. 경찰서에서 마주친 세 사람, 그 자리에서 연두는 태경의 편을 들어준다. 시간이 지나고 준하는 미국행을 결심한다. 그리고 11화에서 미국으로 떠나서 12화부터 20화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준하는 미국에서 인수합병건으로 찬식을 만난다. 그리고 귀국하는 준하. 21화에서 재등장한다. 자신을 끈질기게 찾는 세진을 비웃지만, 결국은 세진의 계획대로 세진은 태경에게, 자신은 연두에게 돌아갈 것임을 계획을 세우고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리고 익명의 게시판에 남긴 글 때문에 아이가 유산 될 뻔한 걸 목격한 준하는 흔들린다. 그리고는 인옥에게 태경의 아이가 사실은 준하의 아이임을 밝히려는 세진을 사사건건 방해를 한다. 하지만 결국은 연두가 인옥에게 태경의 아이가 아님을 밝히자, 준하는 어떻게든 연두와 재결합하여 아이를 되찾으려고 한다.
1년이 지나고 준하는 연두의 집과 봉님의 가게에 찾아와 연두와 재결합하기 위하여 찾아오지만, 장모인 봉님을 비롯한 대상과 동욱은 그를 사위로, 매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연두가 하늘을 낳게 되고, 세진을 통하여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찾아가는데 허탕을 치고 만다. 그리고는 연두의 집에 찾아와 식구들 보는 앞에서 연두가 있나며 행패를 부린다.
그리고 봉님과 태경, 연두, 하늘이 재회하는 것을 목격한 준하는 본격적으로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38회에서 절정을 다하게 된다. 급기야 공태경의 집에서 자신의 하늘의 생부라며 깽판을 친다. 다음 날, 준하는 인옥의 연락을 받고 집 앞 엘리베이터에서 연두와 하늘, 인옥을 마주치는데, 자신에게 하늘을 맡기고 오면 태경과 연두와의 사이를 인정하겠다는 인옥의 말에 처음으로 계획 없던 일에 당황하고 만다.
이후 41회에서 이인옥과 오연두가 화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기를 뺏어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본격적인 빌런짓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하늘이를 자기 딸로 들이겠답시고 주변 사람들한테 무례한 태도도 서슴지 않는다.
41회에서 하늘이를 자기가 키우겠다며, 오연두가 소원대로 해줬더니 기저귀 하나 제대로 갈지 못했다. 애기똥이 본인 손에 묻었다며 불평까지 늘어놓았다. 못키우면 베이비시터를 부르면 된다는 헛소리까지 읊어댄다.
43회에서 김에카가 공딸기의 딸이며 자신은 그녀의 남동생임을 밝힌다.
45화에서 공찬식 가족에게 자신을 어필하려고 진행한 유전자검사서 은금실의 친 외손자가 아님이 밝혀졌다. 따라서 김에카와 김준하는 친남매 사이가 아니다.
47화에서는 온가족이 자신이 은금실의 친 외손자가 아님을 알게 되자 가족들과 다시 적대관계가 되고 자신의 딸 하늘의 양육권 문제로 일을 벌이다가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고 하늘이 양육권을 포기한다.
48화에서 미국으로 떠나기전 하늘이와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하늘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49화에서는 아픈 하늘이를 데리고 양외삼촌 공찬식이 다니는 절에 있다가 장세진의 만류로 집에 하늘이를 데려다준다. 하지만 하늘이를 잃어버릴뻔 한 온가족 식구들한테 모두 의절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게된다. 그리고 드디어 공태경과 오연두에게 하늘이 친양자 입양을 동의해주게 되고 마지막으로 은금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미국출국전 장세진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다.
50화에서 시점이 1년이 지나고 친양자 입양 동의서를 공태경과 오연두에게 넘긴다. 그리고 친딸 하늘이 사진과 양외할머니인 은금실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끝난다.
3. 명대사
장모님!!
4. 평가
- 초반부부터 장세진과 함께 불륜을 저지르는등 악역이었지만 크게 비중이 있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중후반부 이후에는 오연두의 가족을 협박하거나 오연두를 찾아가 위협하는 등 완전한 빌런으로 바뀌었다. 이인옥이 집 앞까지 찾아와서 아이를 데려가는 말에 당황하는 걸 보면 하늘을 혼자 맡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 같긴 하지만[6], 40회에서 이인옥과 오연두가 화해함에 따라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 하늘이가 친딸이랍시고 데려다 육아를 해봤는데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었다.[7]
- 은금실의 친외손자가 아닌이유로 내쳐질 줄 알았는데 은금실의 죽은 딸 신명희가 입양해서 기른 아들이라는 이유로 은금실에게 친외손자같은 대접을 받는다.
5. 여담
- 후반부 키맨은 김준하가 될 거라고 조정주 작가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처음부터 태경의 식구들과 갈등이 겪을 것임을 암시한 듯 보인다. [8]
- 신명희의 양아들이며, 고아인 준하를 입양해서 키운 것이다.[9]
[1] 41화에서 가족관계서에 나왔다.[2] 사망[3] 친누나인줄 알았던 김에카는 은금실과 유전자가 일치하나 김준하는 45화에서 은금실과 혈연이 아님이 밝혀졌다.[4] 생일이 한달가량 빠르다.[5] 오연두 사이에서 난 딸.[6] 그러나 이후 묘사를 보면 보모에게 양육을 맡기고 방임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7] 핏줄을 중요시 여기는 은금실 여사를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8] #[9] 다만 피가 안 섞였어도 어쨌든 신명희의 아들이고 은금실도 친손자가 아닌 공태경과도 원만하게 잘 지내고 있으므로 입양 사실을 알아도 은금실이 김준하를 손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47화에서 김준하를 손자로 인정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영원히 생이별한 친딸이 입양한 아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