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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5:47:21

김지혜(팝필라테스)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김지혜
POP PILATES™ | Apprentice of Contrology®
파일:김지혜(팝필라테스).jpg
본명 김지혜
출생 서울특별시
생일 1월 22일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금녕 김씨
신체 167cm
가족 김광채[1] (아버지) 김진영 (어머니)
신영섭 (배우자)
학력 운현초등학교 (졸업)
동구여자중학교 (졸업)
한성대학교 (무용예술학과 / 학사졸업)
한성대학교 (무용심화학과 / 석사졸업)[2]
종교 기독교
직업 필라테스 가이드
팝 필라테스 디렉터
어프렌티스 오브 컨트롤로지 디렉터
컨템포라피 디렉터
아티스트
소속 팝 필라테스
어프렌티스 오브 컨트롤로지
컨템포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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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제활동3. 국내활동4. 기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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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가이드이자 디렉터.

김지혜는 아시아에서 처음[3]으로 조셉 필라테스의 1세대 제자인 제이 그라임(Jay Grimes)을 사사하는 마스터 프로그램인 '더 워크(The Work)' 과정에 발탁되어 전과정을 이수 및 졸업했다. 졸업 후에도 졸업생 중 가장 많은 반복 참가를 통해 선발된 익스클루시브 과정을 통해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필라테스를 그대로 전수받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필라테스 본거지인 미국 등 해외무대에 초대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

한국에 처음으로 필라테스 풀 셋업을 구비한 클래식 스튜디오를 선보였으며, 필라테스의 수업 전달 방식의 원형을 복원한 클래스를 '오리지널 클래스(Original Class)'로 명명하며, 국내 필라테스 업계에 오리지널 클래스(Original Class)를 처음 소개하고 대중화시킨 장본인이다. 현재 '팝 필라테스(POP PILATES™)'와 팝 필라테스(POP PILATES™)를 주축으로 확장된 도제방식 필라테스 교육과정인 '어프렌티스 오브 컨트롤로지(Apprentice of Contrology®[5][6]')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혜는 이전 무용수와 안무가로 활발히 활동[7]했으며 현재는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도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지속 중인 것으로 보인다.[8]

2. 국제활동

2019.11.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초빙강사
2019.11. 일본 오사카, 클래식 필라테스 워크샵 프리젠터
2019~2023. 코비드 기간[9]
2023.6. 미국 아틀란타, 클래식 필라테스 컨벤션 프리젠터
2023.9. 미국 하와이, 클래식 필라테스 스튜디오 초빙강사
2024.4. 캐나다 벤쿠버, 클래식 필라테스 워크샵 프리젠터
2024.8. 미국 로스앤젤레스, 빈티지 필라테스 워크샵 프리젠터[10]

3. 국내활동

2021.11. IDEA Korea 프리젠터[11]
2022.7. AFIC Asia 프리젠터
2022.11. Jay's Apprentice 프리젠터
2023.4. AFIC Asia 프리젠터
2024.10. IDEA Korea 프리젠터

4. 기사

2022.2.10. 몸으로 말한다! 김지혜 디렉터의 '나의 두 번째 열정'#
2022.7.4. 클래스 진행하는 김지혜 프리젠터#
2023.5.2. 에이픽 필라테스 컨벤션, 김지혜 프리젠터 클래스#
2023.8.22. 'K-필라테스' 김지혜 디렉터, 11월 美 글로벌 필라테스 컨퍼런스 강연#
2023.11.7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 재직자 직무교육 실시#
2024.8.13 김지혜 디렉터, 필라테스 1세대 '제이 그라임' 추모행사 참여#

5. 여담


[1] 제2대 광주고등법원장 김종규#의 손주로 서울 태생의 작가이다.[2] 문제성향을 보인 어린시절로 인해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은 모두 초졸로 알고 있으나 최종학위는 석사이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하였으나 미국으로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3] 김지혜의 소개에는 '처음'과 '최초'가 자주 등장하는데, 선착순을 좋아하기로도 유명한 선발대 성향은 집안 내력으로, 직계 가족들의 별명 유형은 번개, 벼락, 낙뢰 등 빠르기를 표현하는 별칭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4] 필라테스 업계의 역수출 움직임을 조명하며 스포츠경향에서 기사#가 보도되었다.[5] 한국 필라테스 교육과정 중 유일하게 미국 빈티지 필라테스(Vintage Pilates)의 제이 그라임(Jay Grimes)과 샌디 시모다(Sandy Shimoda)의 멘토십 프로그램이 직속으로 연계된 교육과정이다.[6] 2024년 8월,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서거로 멘토십 프로그램은 샌디 시모다(Sandy Shimoda)가 진행 중이다. 현재 빈티지 필라테스(Vintage Pilates)와 직속으로 연계된 유일한 교육과정이다.[7] 김지혜 저서 나의 두번째 열정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을 통해 무용수와 안무가 활동이 김지혜의 첫 번째 열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총체적인 활동량을 보면 잠을 자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9] 코로나 기간을 기점으로 다양한 국제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10]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추모식을 대신하여 그의 가르침을 기리는 자리에서 제이 그라임(Jay Grimes)을 사사한 빈티지 필라테스의 졸업생 대표로 졸업생과 전세계 강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샵과 수업을 진행했다. 제이 그라임(Jay Grimes)이 생전에 산타모니카 소재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본인이 진행해야 했을 졸업생 대상의 워크샵에 그를 대신할 대체 강사들을 그가 직접 추천했다고 한다. 며칠 후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서거로 예정된 졸업생 행사는 그의 추모 행사로 변경되었다. 제이 그라임(Jay Grimes)를 기리는 공식석상의 기념비적 자리에서 그를 대신하는 첫 수업을 김지혜가 맡았다. 당시 자리에서 워크샵과 클래스를 맡은 강사들은 모두 미국 국적의 강사들이었는데, 그 중 유일한 한국 국적인 김지혜의 졸업생 대표로서의 활동은 한국 필라테스 산업에서도 고무적인 의미를 가진다. 김지혜의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추모 행사에서의 프리젠터로서의 참여는 기사#로도 보도되었다.[11] 김지혜의 강박적인 성향으로 자신이 디렉터로 활동하는 교육과정의 10번째 졸업생 발생 이후로 모든 외부 워크샵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다. 2021년 11월을 기점으로 정식적인 외부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년에 3회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