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20

김진도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정열맨
2.1.1. 1부 ~ 2부2.1.2. 3부
3. 여담

1. 개요

정열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김정열의 반 학생이다.
개그혼에 불타는 개그맨 지망생.

2. 작중 행적

2.1. 정열맨

2.1.1. 1부 ~ 2부

파일:김진도2부.jpg[1]
유난히 소심한 성격이었던 1학년 무렵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이 진도 나가자라는 말을 듣고 혼난 걸로 착각해서 교실을 나갔다가 반 학생들과 선생님을 빵 터트렸다. 이것을 계기로 개그 본능이 깨어나서 시도 때도 없이 개그를 친다.

2학년 때도 이 필살 개그를 준비해뒀다가 선생이 진도 나가자는 말을 하자마자 시도하지만 엄귀재 선생한테는 바로 두들겨 맞는다.[2]

개그혼에 불타서 언제나 상황에 따라 온갖 개그를 선보이지만 심지어 왼쪽 고환도 걸었다 그때마다 주위 다른 학생들이나 엄귀재 선생에게 처절하게 진압당한다. 자신과 개그 코드가 맞는 황봉구와 친한 편. 물론 상황 안보고 너무 들이대면 황봉구도 빡쳐서 팬다.

원수현과 함께 심영득을 고수고의 짱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1부 결말에서 김정열최우장의 싸움이 끝나고 학교가 잠잠해지자 다시 학교로 돌아왔을때 최우장, 최해태, 추자풍, 복덕이 쓰러져있는 와중에 혼자 멀쩡히 서있는 심영득을 최후의 승자라고 착각해 심판을 자처하고 학생들 앞에서 심영득을 짱으로 공인시켰기 때문.

2.1.2. 3부

파일:김진도3부.jpg
나는 무엇인가. 꽤 철학적인 질문이군.
이름이라면 김진도. 직업은 마법사다.
시즌 3에서는 2학년때 엄귀재한테 밉보인 것 때문에 걸핏하면 맞고 다니며, 이후에도 개그 본능을 참지 못해서 매를 번다. 그나마 개그 코드가 맞는 친구는 황봉구.

작중에서는 도망가는 심영득을 비웃는 1학년 패거리들을 비웃으며 첫등장, 그리고 1부와 2부 때 잃은 앞니를 채워 넣었다. 중2병이 늦게 온건지 자신을 마법사라고 소개하고 엄귀재 선생님을 스네이프라고 부른다. 개그 본능은 여전해서 마법이랍시고 판토마임을 선보였으며,[3] 1학년들이 자신한테 시비를 걸자 벽돌을 채워넣은 가방으로 주먹을 막아내고 가방안에 넣어둔 벽돌을 머리 위로 쏟아내 엿먹였다. 히말라야 산사태! 권진호를 농락하고 도주하다가 복도에서 달렸다는 이유로 엄귀재에게 구타당하면서 리타이어.

23화에서는 최우장의 싸움을 관전하며 직접 나설듯이 "진도 나갈 차례인가?, 에이 참자!" 라며 개드립을 치다가 엄귀재에게 걷어차여 창문에 얼굴을 부딪친다.

24화에서는 현유무가 현무신공으로 학교 전체에 냉기를 쏴 몸이 얼어가는 와중에도 엄귀재한테 붙잡혀 맞고 있었으며 그 상태로 얼음이 되었다.(...)

3. 여담


[1] 위쪽의 인물은 엄귀재.[2] 하필 지각한 김정열+원수현 때문에 교사로서의 청춘을 이뤄내지 못한게 짜증나는 상황에서 진도 나가는 개그를 하는 바람에 화를 돋궜다. 이후에도 엄귀재 선생이 곤란할때마다 본의 아니게 개그를 쳐서 쳐맞는게 반복되면서 3학년이 되면서는 그냥 처맞는 경지에 이른다.[3] 이에 대한 1학년 일진들의 반응은 "인생 즐기네?" 본인의 독백에 의하면 적대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개그의 힘이야말로 마법이라고 하더라. 정작 여태까지는 목숨을 건 개그 본능 때문에 어그로만 끌고 쳐맞기만 했지만[4] 허새만, 최우장은 말할 것도 없고, 최약체 라인인 심영득, 김진도도 의외로 초면에 맞붙기 까다로운 상대는 맞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2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2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