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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7 09:17:51

김진(1986)

<colbgcolor=#0079C1> 김진
Kim Jin
파일:채널A 김진.png
출생 1986년 3월 18일 ([age(1986-03-18)]세)
학력 인천숭의초등학교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대학원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 박사)[1]
가족 아내 곽정아
아들(2018년 10월 24일생)
(2021년 1월 7일생)
종교 기독교
현직 채널A 앵커
동아일보 기자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출생년도에 대한 의문3. 빛나는 수상4. 조국, 이재명 사태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2. 출생년도에 대한 의문

공식 프로필상 1986년생이고 24세인 2010년에 동아일보에 입사해서 생년이 진짜 1986년이 맞는지 논란이 있었다. 김진이 2003년에 고2 신분으로 EBS 청소년 원탁토론의 진행자로 활약한 자료가 있으니 나이는 1986년생인 것으로 빼박 확정.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앵커였다. 그러므로 그는 2005년 2월 인천의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현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후 빠르게 동아일보에 입사한 뒤 채널A로 옮겨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연세대 재학 중에 채널A에 입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 방송에서 조기입학, 조기 졸업한 수재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재는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학부 후배들을 가르치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수강신청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후문도 있다.

원숙한 진행과 노련한 취재가 그의 나이의 대한 의문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 본인도 나무위키 읽기를 통해 이 문단을 읽어보고는 쓴 웃음을 자아냈다.

3. 빛나는 수상

통일문화대상과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현직 기자 중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해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 앵커는 국방부, 통일부 등을 오래 출입하며 외교안보 전문기자로 이제만나러갑니다에 고정 출연중이다.
바른말보도상과 미디어알바트로스 상을 받으며 최고의 앵커에게 주는 영예를 안았다. 바른말 보도상은 전직 언론인들의 모임인 '방우회'에서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종편사상 처음으로 김진 앵커가 수상하는 기록을 썼다. 미디어알바트로스 상은 언론 시민단체가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채널A시청자위원회가 선정한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그가 진행하는 김진의 돌직구쇼는 14년째 단일앵커가 매일 진행하는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4. 조국, 이재명 사태

현직 앵커 중 유일하게 전국 단위의 팬클럽을 보유한 앵커. 팬클럽 명은 '돌채'이다. 회사에 커피차를 돌릴 정도로 김진 앵커에 대한 응원이 대단하다. 조국 사태 때 조국의 내로남불을 예리하게 지적하며 전국적인 팬클럽이 생겼다. 김진은 조국 사태에 대한 학문적 관심도 많아 박사 논문으로도 조국 사태를 쓸 정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선때 단독 인터뷰했는데 그때 던졌던 김문기 관련 질문에 이 대표가 그 유명한 "골프친것처럼 사진이 조작됐다"는 답변을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발언은 김진 앵커가 이끌어낸 답변인것. 2심서 완전 무죄로 뒤집히긴 했지만 3심이 남아있다.

5. 여담



[1] 학위논문: 한국 방송 뉴스의 다양성과 이념성 연구 :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 분석[2] 아내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