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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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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 |
<colbgcolor=#f7799f><colcolor=#ffffff> 이름 | 김창일 |
출생 | 1967년(56세) |
가족관계 | 소복희(어머니) 오은숙(배우자) 김도진(장남) 이영이(큰며느리) 김미리내(손녀) 김도식(차남) 김도영(장녀) 김창이(남동생) 서화경(제수) 김해미(조카) |
직업 | 소복희 곰탕 주방장 및 가게 주인 |
배우 | 박철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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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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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의 여주인공 이영이의 시아버지
2. 특징
온 가족에게 사랑을 베푸는 다정한 인물. 다만 엄마인 소복희는 그가 부인 오은숙에게 다정하다 못해 쩔쩔매는 모습이 못마땅하다.때로는 까다로운 복희와도 잘 지내고 있으며, 시댁을 나몰라라 하는 제수 서화경도 이해해준다.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동생 김창이의 모습을 보며 매우 가슴 아파한다.
어머니의 절친 부여댁의 손녀인 영이가 차남인 도식과 같이 자라는 것을 지켜봐온데다, 고아가 된 후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영이를 친딸처럼 거두었다. 그런 영이가 도진과 사별하게 되자 더 애뜻하게 여기고 있다. 영이 또한 그를 친아버지와 같이 생각한다. 은숙과 영이 사이에서 마음 고생이 심한데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은숙이 영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려고 하나 잘 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75회에서 동생 창이의 집에 찾아가서 아랫동서 화경과 화해하려고 시도하지만, 동생 창이가 아내를 대신 사과했다. 그러나 창이는 장경준과 이영이의 관계를 진작에 미리 얘기했다면 자신이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거란 얘기한다. 창일 일가는 아직 영이의 연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런 점은 창이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또한 창일은 창이 일가의 입장 걱정하느라 차마 입을 때지도 못 했다. 이렇듯 창일이 처해있던 복잡한 상황보다 오직 갈등의 중재만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창이의 모습에 인격자인 창일도 참기 어려웠는지 동생을 크게 질타한다. 79회에서 장남 도진을 살해한 범인인 심원섭을 만나게 된다. 93회에서 동생 창이가 해고된 사실을 알게 되며 안타까워 한다. 99회에서 제수 화경이 창이의 짐을 이삿짐 차로 자신의 집에 보낸 사실을 분노한다. 창이의 퇴직 이후 그를 박대하는 제수 화경의 행동을 보며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분통을 터트린다. 107회에서 차남 김도식이 장남 김도진의 사망 진실[2]을 식구들에게 알리자마자 충격에 빠지고 자신이 만난 심원섭이 도진을 죽인 살인범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109회에서 이영이에게 원망을 쏟아낸 아내 오은숙의 잘못을 지적하고 집으로 나가는 영이를 설득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119회에서 미리내를 찾아준 장경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시댁 식구들에게 미리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들보다 아버지며 장경준이 그런 존재라고 알리게 된다.4. 평가
본작의 등장인물 중에서 어머니 소복희와 막내딸 김도영, 손녀 미리내, 장훈, 안영금 일가, 오수완처럼 평가가 좋은 인물들 중 한 명이다. [3]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이영이를 자기 딸처럼 여기고, 남편 김도진을 사별한 며느리를 챙겨주는 모습을 호평을 받았는데, 이영이가 억울하게 쫓겨날 때 어머니 복희와 막내딸 도영과 함께 영이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옹호하여 아내 은숙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리고 본인의 가족들의 잘못을 대신 사죄한 장경준를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남동생 김창이네 식구들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4] 김창일은 동생의 가족들보다 인성이 그나마 낫다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1]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기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2]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3] 아내 오은숙과 차남 김도식은 장남 김도진을 살해한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의 만행으로 이영이와 장경준을 구박하는 가해자로 흑화했지만, 오은숙만 최종회 때 이영이에게 사과하고 약간의 비판점을 개선했다.[4] 조카 김해미는 이영이억게 장세준을 자수할 시간을 달리고 고소장을 미루게 만들었고, 제수 서화경은 자기 딸이 저지른 과오를 모르고 오은숙에게 고자질을 하여 이영이를 쫓겨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 김창이는 이영이를 시댁으로 쫓겨나는 원인을 제공한 아내와 딸의 잘못을 지적하자마자 형의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형수 오은숙의 흑화하는 상황을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세 사람 모두 형 김창일네 식구들과 자신의 과오로 흑화한 오은숙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