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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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U-18 코치 | ||
김태윤 金台潤 / Kim Tae-Youn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86년 7월 25일 ([age(1986-07-25)]세) 부산광역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3cm, 76kg | |
포지션 | 센터백, 풀백 | |
학력 | 한솔초 - 풍생중 - 풍생고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fff> 선수 | 성남 일화 천마 (2005~2011) → 광주 상무 (2008~2009 / 군 복무)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2013) 사뭇 송크람 (2014) 성남 FC (2015~2017) 광주 FC (2018~2020) |
지도자 | 풍생고등학교 (2021~ / 코치) | |
국가대표 | 1경기 (대한민국 U-23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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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센터백 포지션을 소화했었다.2. 선수 경력
2.1. 성남 일화 천마
김태윤은 풍생중-풍생고를 거친 구단 유스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바로 성남에 콜업되었다. 데뷔 시즌에 성남의 풀백진이 상당히 헐거웠던 덕분에 김태윤은 데뷔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박진섭과 장학영이 등장하면서 풀백 자리에서 김태윤의 입지는 약화되었고 출장 횟수도 줄었다. 이후 광주 상무 입대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했고 두 해 동안 많은 기회를 보장받았다. 전역 후 신태용 감독 부임 후에는 성남의 스쿼드가 개편되는 와중에 주전급 수비수로 새로이 올라섰다. 2010년 아시아 챔피언그리그 우승 당시에는 결승전에서 아시안게임 차출로 빠진 홍철 대신 왼쪽 풀백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2011년 FA컵 우승 때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본인이 성남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데다가 젊은 나이에 병역을 해결했기에 성남을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다.2.2. 인천 유나이티드 FC
그런데 2012 시즌을 앞두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천으로의 이적이 성사됐다. 연봉이 상당히 높다는 소문이 있어서 김태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우려가 섞여있었고, 초반에 상당히 부진하면서 우려는 어느 정도 현실이 된 듯 했다. 인천의 주전 수비라인은 정인환-이윤표로 이미 굳어져 있었고 측면으로 돌려봐도 박태민이나 이규로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김태윤은 수비 서브 1순위에 그쳤다. 그래도 후반기로 넘어가면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고, 이윤표의 군 입대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김태윤의 활약이 중요했다.그러나 이윤표는 군 면제를 받았고, 정인환은 나갔지만 이번에는 안재준이 들어오면서 2013 시즌에도 김태윤의 입지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결국 2013 시즌 15경기를 소화한 것을 끝으로 FA로 풀렸고, 한동안 팀을 못 찾다가 시즌 중반 태국의 사뭇 송크람으로 이적하였다.
2.3. 성남 FC
2015 시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성남은 스쿼드 뎁스를 늘리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과거 성남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김태윤의 재영입을 타진했다. 그리고 성남 입단 이후에는 로테이션급 수비수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나올 때마다 불안하다는 평을 들으며 성남 팬들에게 영 좋지 못한 평을 지속적으로 들었다. 2016 시즌에는 주전으로 리그 35경기를 소화했지만 팀이 강등을 당했고 거기에 김태윤도 꽤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 실제로 이 시즌 출전 횟수와 별개로 플레이에는 미숙함이 있었다. 결국 팀이 강등을 당한 이후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는 아예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5경기 출장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FA로 풀렸다.2.4. 광주 FC
2018 시즌을 준비하던 도중 김태윤은 광주로 이적했다.2019 시즌 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사실 시즌 초 당했던 부상으로 인해 2019 시즌 김태윤이 출장한 경기는 단 2경기 뿐이지만 박진섭 감독이 최종전을 치른 뒤 “시즌 MVP 한명을 꼽기는 어렵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주장 김태윤이다”라고 따로 언급할 정도로 후배들과 코칭스태프 사이 가교 역할을 하며 팀을 원팀으로 이끄는 역할을 잘 했다고 한다. ‘숨은 조력자’ 김태윤, 내조로 승리 이끌다
2020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으로 광주를 떠나게 된다.
3. 지도자 경력
2020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자신의 모교이자 친정팀 성남 FC의 유스인 풍생고 저학년 코치로 부임하였다.4. 플레이 스타일
발이 상당히 빠르고 측면과 중앙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한 차례씩 위험 상황을 노출하고 개인기가 좋은 선수에게 취약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점이 약점.[1] 출생 당시에는 부산직할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