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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39:05

김태인(종합격투기)

<colbgcolor=#000><colcolor=#fff> 김태인
Kim Tae-in
파일:김태인mma.jpg
출생 1993년 6월 11일 ([age(1993-06-11)]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93kg[1]
소속 로드FC 김태인짐 / 인더핏피트니스[2] 대표(관장)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경남 김해 지부장
위너즈 레슬링&MMA MMA 대표
위너즈 이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3]
종합격투기 전적 5전 5승 무패
5KO
주요 타이틀 Road F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Road FC 초대 헤비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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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프로 데뷔 이전3.2. 프로 무대
3.2.1. 라이트 헤비급
3.2.1.1. vs. 김지훈3.2.1.2. vs. 임동환3.2.1.3. vs. 박정교3.2.1.4. vs. 다니엘 고메즈 (타이틀전)
3.2.2. 헤비급
3.2.2.1. vs. 세키노 타이세이 (타이틀전)
4. 파이팅 스타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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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종합격투기 선수로, Road FC 초대 라이트헤비급·초대 헤비급 챔피언이다.

2. 전적

3. 커리어

3.1. 프로 데뷔 이전

Road FC 센트럴 리그에서 2경기 연속 1라운드 초살 KO승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다.

3.2. 프로 무대

3.2.1. 라이트 헤비급

3.2.1.1. vs. 김지훈

2018년 12월 5일, Road FC 051 대회에서 김지훈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화끈한 타격으로 KO승을 챙겼으나 1라운드에서 써밍과 로우 블로우 등의 반칙성 기술이 난무하며 많은 비판을 들었다.
3.2.1.2. vs. 임동환

Road FC 053 대회에서는 임동환과 경기를 펼쳤는데 초반부터 이어진 화끈한 타격전 끝에 테이크다운에 이은 파운딩으로 45초만에 TKO승을 챙겼다. 이번에는 논란의 여지 없는 깔끔한 승리였다.
3.2.1.3. vs. 박정교

무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베테랑 파이터 박정교의 은퇴전 상대로 낙점됐다. 경기 시작 25초만에 테이크다운에 이은 파운딩으로 박정교의 탭아웃을 받아내며 2경기 연속 초살 KO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 타이틀샷을 요구하기도 했다.
3.2.1.4. vs. 다니엘 고메즈 (타이틀전)

2022년 12월, Road FC 062 대회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브라질 출신의 다니엘 고메즈와 맞붙었다. 무려 경기 시작 12초만에 오른손 훅과 니 킥으로 다니엘 고메즈를 잠재우며 초대 Road 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는 Road FC 타이틀전 역사상 2번째로 빠른 KO다.[4]

3.2.2. 헤비급

3.2.2.1. vs. 세키노 타이세이 (타이틀전)

4. 파이팅 스타일

파괴력있는 펀치 러쉬와 타격이 특기로 오버핸드 훅과 같은 복싱 베이스의 화력이 돋보인다. 186cm에 평체 100KG을 능가하는 피지컬을 가진 엄청난 하드펀쳐답게 4전 4승 4KO의 전적을 자랑하며 그에 맞는 오버핸드 훅-양 훅 러쉬로 빠르게 상대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쓰러진 이후에 꽂히는 훅성 파운딩도 강력하다.

다만 정교한 느낌의 타격가라는 느낌은 없고 펀치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큰 스윙의 훅성 공격들을 사용한다는 점이 약점이라고 볼 수있다. 김지훈과의 경기, 임동환과의 경기에서도 주먹의 파괴력을 믿고 크게 휘두르다 난타전에서 한대씩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 스피드가 빨라서 단점이 상쇄되긴 하지만, 카운터성 공격들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다. 물론 아직 커리어 초반이고 젊기 때문에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5. 기타


[1] 평체는 105kg.[2] 경상남도 김해시 위치.[3] 포병 출신이다.[4] 1위는 이정영의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