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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감독 고정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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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창수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한범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성진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연준 (피지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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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 2019년 12월 31일 ~ 비공개 (4년 10개월 경과 / [dday(2019-12-31)]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미상 |
전술 스타일 | 3-5-2 전술 또는 3-4-3 전술 |
성적 | 178전 68승 56무 54패 (승률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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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포 FC의 제5대 감독 고정운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코칭스태프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전력강화실장 |
고정운 | 인창수 | 조한범 | 강철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의무트레이너 | 전력분석관 |
정성진 | 김연준 | 박상현 | 류제성 |
3. 활동
3.1. 2020년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민축구단/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 시즌을 앞두고 새로 개편된 K3리그 참가팀 김포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이후 16개 팀 중 리그 8위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3.2. 2021년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 시즌을 시작하면서 역주행 신화를 쓰겠다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축구를 보여주며 천안시 축구단과 1,2위를 다투며 우승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정규시즌은 2등으로 마감했지만 K3리그 챔피언십에서 천안시 축구단을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김포 FC가 2022년 프로화로 K리그2 합류를 확정지으며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고정운 감독은 프로화 이후 K리그2 에서도 자신만의 공격적인 축구를 계속 시도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
3.3. 2022년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지훈련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정운 감독은 "선수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다. 후회하게 해주자고.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미팅 때마다 '기존의 지도자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에게 너희들이 버린 내가 다른 팀에서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라고 한다." 라고 각오를 밝혔으며, 기자회견에 동석했던 구본상은 "대전에서 나는 실패했다. 지금은 도전자가 됐다. 무서움 없이, 이 팀에 맞게 움직이겠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하는 노력이 나를 배신하지 않게끔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고정운 감독의 출사표와 어울리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
2월 19일의 K리그2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순간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을 때려박는 고정운 감독만의 흥미로운 축구를 선보이며 지난 시즌 1부리그 팀을 상대로 1:2의 역사적인 프로무대 첫 승리를 챙겨왔다. 2월 26일의 리그 2라운드에서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0:2 승리를 가져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간절함 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었고, 이후에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2022시즌 꼴찌 후보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40경기에서 10승 11무 19패로 8위에 등극하고 두 자릿수 승리와 한 자릿수 등수를 기록함으로써 프로화 첫해치고는 선전한 한 시즌을 보냈다.
3.4. 2023년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첫 10경기에서 6승 4무 0패를 기록,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개인 첫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K리그2 감독으로서 올 시즌 첫 수상이다. #
그러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의 절반을 3무 3패를 기록하며 부침을 겪었다. 특히 체력적인 부분에서의 아쉬움을 각종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표현했는데, 이후 김천과 서울E와의 경기를 연속으로 잡아내면서 그러한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결하였다. 결국 2라운드에서는 4승 4무 4패를 기록, 3위[1]에 자리했다. 상기했듯 라운드 초반을 3무 3패로 시작했지만 나머지 절반을 4승 1무 1패의 호성적으로 통과한 것은 희망적인 부분이 되어 3라운드도 기대할만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10월 중순 기준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K리그2 참가 2년차만에 김포 FC를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리그가 끝나기 전에 조기 3위를 확정지음으로써 1부 승격도 노려볼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고 경남 FC와의 K리그2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K리그1 10위팀 강원 FC과 승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정규시즌이 끝난 후 김포 FC를 잘 이끈 공을 인정 받아 고정운 감독이 K리그2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차전은 0:0 무승부로 끝냈고, 2차전은 루이스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조직적인 스리백 수비를 토대로 기동력과 수비 조직력을 생명으로 삼는 김포에 ‘수적 열세’는 치명적으로 다가오며 아쉽게 1:2로 패하며 승격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그래도 팀을 리그 내내 상위권에 위치하도록 했고 승강전에서도 끝까지 대등한 싸움을 이어갔다. 이제 막 K리그2에 뛰어든 ‘프로 2년 차’에 선수단 총 연봉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스몰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고 승격PO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24시즌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
3.5. 2024년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지난 해 주전 선수 중 절반 이상이 사라짐에 따라 스쿼드를 완전히 재편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로서 개막전부터 전남에 4-0으로 대패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생명이었던 팀이 완전히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크게 부진하며 우려를 샀다. 하지만 기존 스리백이 자리를 잡아가며 다시 예년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아산과 같은 공격적인 팀을 만나서 3-3 스코어를 기록하고 코리아컵에서 전북 현대를 만나 1-0으로 이기는 등 이러한 축구를 계속하게 되며 리그 중반 3등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리그 8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지게 되며 순식간에 8위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다시 전남과 안산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 다시 반등하나 했으나 2024 시즌 고질적인 문제였던 후반 추가시간 수비 집중력 문제 등이 다시 재발되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심지어 이러한 결과들로 인해 커뮤니티에선 고정운 감독의 거취 문제 또한 고민하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
그러나 다시 김포의 생명인 수비 조직력과 용병들의 역습과 공격이 잘 통하며 현재 2024년 10월 19일 기준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7등이지만 2,3,4,5,6등과 승점 차이가 약 3점 정도 밖에 안나기 때문에 남은 3경기에 따라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릴 수 있다.
11월 3일 최하위 성남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사실상 K리그2 준PO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4.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 |
<rowcolor=#0b1c56> 178 | 68 | 56 | 54 | 211 | 197 | 38% |
5. 공격 포인트 순위
* K3리그 시즌 제외 / 프리시즌, 코리아컵, FA컵 제외순위 | 선수 | 골 | 도움 |
<rowcolor=black> 1 | 루이스 | 30 | 7 |
<rowcolor=black> 2 | 주닝요 | 9 | 8 |
<rowcolor=black> 3 | 플라나 | 8 | 5 |
<rowcolor=black> 4 | 윤민호 | 10 | 6 |
<rowcolor=black> 5 | 손석용 | 9 | 6 |
<rowcolor=black> 6 | 김종석 | 5 | 6 |
[1] 김천 48, 부산 44, 김포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