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일족만이 열 수 있는 아틀라스의 비밀 금고 |
Sdorica에 등장하는 야인 종족 중 하나. 평범한 인간의 등에 날개만 돋아난 모습으로, 야인 중에서도 매우 희귀하며 특별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개요
Feather Tribe작중에서는 본편 1기 15장, 오스타 서브스토리에서 언급.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야인 일족들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고, 숫자가 상당히 드문 희귀한 야인이라고 알려졌다. 외형은 거의 인간과 비슷하지만 체구가 약간 아담한 편이며, 육체와 피는 순수한 혼에너지 자체로 둘러싸여 있어서 각성 시에는 등에 날개를 마음껏 온오프가 가능하여 날아다닐 수 있고,[1] 전무후무의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반 야인들보다도 더 멸시와 천대를 받을 뿐더러 고귀하다는 이유로 고가로 매매당하거나 생체실험에 사용되는 등 늘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2] 또한 무엇보다 아틀라스에 봉인된 금고의 문을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이 일족뿐이다.[3]
2. 해당 캐릭터
[1] 다만 날개 색상은 후술한 4명의 인물 서로 다른데 셜리와 엘리오는 흰색, 야미와 아델은 검은색이다.[2] 실제로 작중 행적에서 셜리가 용신교파들에게 시달림을 받거나, 훗날 아들 엘리오가 교도들의 표적이 되어서 훗날 디비어스에 의해 실험체로 갇혔고, 오스타가 1기 끝자락에 모리스 스승을 부활시키기 위해 실험체의 혼을 빼내고 그 다음으로 엘리오를 주목한다. 그 전에 선셋 1편에서 엘리오가 아틀라스의 봉인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조사를 해봤는데 용신교파와 깃일족이 서로 연관된 관계임이 드러난다. 게다가 셜리와 엘리오가 용신교파에게 추적당하는 것도 제2환일이 깃털 일족이었기에 꾸민 계략인 것으로 추정된다.[3] 오스타 서브스토리에서 한 도적의 소문을 듣고 아틀라스의 금고로 온 오스타는 그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고 훗날 야미츠키를 고용하여 그 문을 여는 데 성공한다.[4] 덧붙여 카를로스 왕족의 혼혈이다.[5] 덧붙여 12귀족 중 세라핀 가문의 외동딸인 동시에 흑막집단의 상급 환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