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수심 1km까지 분포하며, 평균 1m를 넘는 길이와 가느다란 방추형의 체형을 가졌으며 회색, 회갈색 피부에 흰 배, 현존 상어 중 가장 많은 개수인 뒤로 갈수록 작아지는 일곱개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1]새끼 때는 지느러미 주변에 검은 반점이 있으나 성장하며 없어진다. 특이하게도 빛을 잘 반사하는 큰 초록색 눈을 가지며 앞니는 길고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아랫니는 인간의 것보다 하나 더 많은 여섯 개의 교두를 가진다. 고기에는 약한 독성이 있어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